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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께서 내 안에 - 후쿠시게 다카시 13

Joyfule 2018. 5. 1. 12:01


      성령께서 내 안에 - 후쿠시게 다카시 13


 

1-세상의 끝날이 가까워 오는데 그 끝날에 자신이 어떻게 될까를 생각해 보셨습니까?

   진짜와 가짜가 섞여있습니다.

   가라지와 알곡이 섞여 있다는 말입니다.

   내 자신은 어떠한가?

   바울은 자신의 신앙을 항상 점검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선을 행하고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지만 정말 하나님 안에 속해 있는가?

  정말 끊임 없이 점검하라고 바울은 권면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옆에 사람의 신앙은 내가 평가를 잘하지만

   정작 내 신앙의 상태는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2-요6-66 이러므로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예수님과 상관 없는 사람들이 떠나간 것이 아니고

   제자들이 떠나갔다고 나와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사람은 많지만

   말씀을 들은 모든 사람 전부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온 것이 아니고

   적은 무리만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3-어떤 말씀이 떨어졌을  때

   그 말씀을 전적으로 받아들여 하나님나라 안에 거하는 쪽과

   하나님 나라 밖에 떨어져 나가는 쪽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 때문에 주님은 나를 믿는다고 하면서 걸려 넘어지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말씀을 듣지만 거하지 못하는 자,

  영의 통치를 받는자, 마귀의 자식으로 조정을 받는자 둘로 나뉩니다.

 

  요8-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라.

 

4- 진짜와 가라지를 구별해야 합니다.

    진짜가 가짜같고 가짜가 진짜 같습니다.

    많은 일을 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아무일도 한 것이 없는가 하면

    아무일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 것 같지만

    하나님의 기준으로는 큰일을 한 것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의 기준으로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겉모습으로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말씀에 의해서 내가 얼마나 죄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살려고 하는지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5-구원을 받아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필사적으로 하나님께 매달려야 합니다.

   말씀에 복종하기 위해서 나는 없어져야 합니다.

   내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바꿔져야 합니다.

   나를 버린다는 것은

   지금까지 내 중심에서 하나님의 관점으로 모든 것을 바꾸는 것을 말합니다.

 

6- 여러분은 하나님을 만나고 나서 크리스천이라고 합니다.

   무슨 교회 교인이라고 합니다.

   무엇이 바뀌어졌습니까?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면 잘못 믿고 계신 것입니다.

   똑바른 길이 아닌 비슷한 길로 가고 있다면 그 부분을 깨닫는 것이 회개입니다.

   회개가 없으면 하나님 나라를 찾을 수도 없으며 찾아 갈 수 없습니다.

 

  사55-7 악인은 그 길을, 불의 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나를 한꺼풀 한꺼풀 벗겨 지금까지 들어왔던 세상의 정보가 우선이 아니고

  말씀이 우선이 될 때까지 우리 자신을 벗겨내는 과정이 회개입니다.

 

7-육의 것을 위해서는 헬스나 조깅도 하고 여러 가지 운동을 하지만

   영이 죽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정말 중요한 내 영은 건강한가 점검 해 봐야 합니다.

   육의 생명도 중요 하지만 영의 생명이 중요합니다.

   잘못해서 지옥에 떨어지고 나서 그 때 아무리 잘못했다고 소리쳐도 소용이 없습니다.

 

8-교회 안에서 영적 지도자를 우상화하면 그것은 큰 죄입니다.

   영적 지도자도 인간입니다.당연히 실수도 합니다.

   그 실수한 부분에 대해 우리가 어떻고 저떻고 함부로 평가해서는 안됩니다.

   그 부분은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는 그분을 통해 주시는 은혜를 받으면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통해 일을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 위해 일하는 동역자입니다.

 

9-하나님은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리 인간들과 교통하기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와 동일한 자격으로 교통하기 원해서입니다.

   그 분이 이땅에 오신 것은 나와 소통하기 위해서입니다.

 

10-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보이는 장소에 크게크게 지으려 합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원하는 하나님의 나라는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우리들 마음 가운데에 진정으로 무너지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기 원하십니다.

 

11-지금의 우리들은 쉽게 이야기 합니다.

    예수님이 내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다고.

    하지만 그것은 내 입술에서 나오는 말일 뿐이지,

    실질적으로 그것이 내 마음안에 얼만큼 전해졌는지 생각해 보세요.

    바로 그것으로, 진짜 그분이 나를 위해 돌아가셨다는 것이,

   실제로 네 마음 안에 그분이 얼만큼 가까이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이것은 사람의 입으로 전해져서 그 분의 모든 것을 알게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우리에게 오셔서 감동을 주시고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성경의 말씀은 하늘의 계시로 쓰인 것이기 때문에

    성령이 임해 계시로 이것을 풀지 않으면 말씀을 알 수 없습니다.

    지금도 아버지는 우리 마음 하나하나를 만지고 계십니다.

 

12-세상의 방법으로 모든 것을 만회하려고 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성령이 움직이는 사람들은 아버지가 그 모든 것을 성령안에서 해결하십니다.

    그리고 그분과 동일한 인격이 되기를 그분은 원하십니다.

     틀림없이 우리는 그렇게 될 수 있어요.

     성령의 불씨가 내 안에 꺼지기 때문에 힙든 겁니다. 

 

13-말씀의 흐름은 일정하게 움직입니다.

     들쑥날쑥 세상처럼 엎어졌다 뒤집어 졌다 하는것이 절대 아니라

     우리의 마음이 어떠하든 상관없이

     아버지의 말씀은 동일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분명히 콩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이 납니다 

     처음부터 잘못된것은 아무리 우리가 그 위에 더한 것을 쌓아도 무너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은 여러분이 자존심이 상하고 괴로울지 모르지만

    철저하게 머리를 숙이시고 기초가 제대로 되었나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이 세상 모든 만물의 움직임,식물이 자라는 것, 동물들이 태어나는 것, 내가 지금 호흡하는 것,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큰 운동력 안에서 지금도 움직입니다.그 힘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힘에 모든 것들이 움직이고 변화하기 때문에 거기에 맞서면 망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14-여러분은 더 넓고, 크게 보세요.

     지금 당장 눈 앞에 일 때문에 나는 죽지 않고 또 지금 당장 그것이 해결된다 하더라도

     사실상 나에게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늘의 비밀을 내가 얼만큼 깨닫고 주님과 교통 하는가, 그것이 열쇠가 되는 것이죠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우습게 보지 마세요.

     그 모든 것들에 의해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났고, 지금 현재 살고 있는 아버지의 힘입니다.

 

    말씀의 힘, 그것을 무시하고

    내가 세상 방법으로 지금 당장 힘든 그 일을 해결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그것은 세상의 방법으로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 적어도 여러분들은 알면서 죄를 지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힘입니다.

    그것은 죽은 자들을 살릴 수 있는 힘입니다.

 

15-나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내가 볼 때 같이 보고,

    내가 먹을 때 같이 먹는 성령 하나님이 계십니다.

     말씀은 모든 것을 바꿉니다.

 

    세상의 병원의사 처럼 열번 오고 스무번 오고 이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은 그자리에 모든 것을 바꾸어 놓습니다. 한 순간에.

 

    분명 말씀이 어떤 힘을 가지고 있는지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우리의 영과 육과 혼과 골수와 모든 것을 쪼개고

     내 안의 영적 주인이 되어 모든 것을 바꾸어 놓습니다.

 

  하늘 아버지가 나에게 주신 모든 것들은 분명 나를 위한 것이고,

  이 세상에 나를 위해 더하여 주신것도 분명히 나를 위한 배려입니다.

  그런데 그 배려한 것에 나는 끌려 다니고 있습니다.

  종이 되어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것이, 아니라 창세기에 나에게 약속하신 것처럼

  분명히 너희들은 모든 것을 지배하고 또 모든 것을 다스리라 하신 그 말씀을 기억하세요

  아버지는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회복하세요

  당신에게는 아버지가 주신 하늘의 권세와 능력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 힘과 능력으로 여러분은 선포할 것이며

  그 말씀을 들으신 하늘 아버지가 실행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