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길 - 후쿠시게 다카시14
1-내가 나의 무거운 십자가를 묵묵히 질 때 아버지가 천국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나의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십시오.
십자가를 지면 무겁고 짜부러질 것 같이 생각되지만 절대 그렇치 않습니다.
기꺼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십시오!
아버지가 도와 주십니다.
2-사단은 하나님 앞에서 계속 '자기'를 주장합니다.
그것이 사단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문제가 여기 있습니다.
나를 비우고 문제를 아버지께 드렸는가,를 생각해 보세요
우리는 비운 상태에서 올려 드리는 것이 아니라 결정난 상태에서 아버지께 문제를 드립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환경을 볼까요?
결국 모든 것에 내 자아가 있습니다.'나'를 중심으로 생각합니다.
나의 무엇, 나의 나의...그것은 사단의 통로입니다.
'내'가 들어가는 것
결국 내 자아가 중심이 되어 모든 것을 보고
또 모든 것을 결정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따르는 것입니다.
자기를 부인하는 십자가의 길, 나를 부인하는 십자가의 길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려면 나의 모든 자아를 버려야만 가능합니다.
예수님도 생각이 있고, 감정이 있었을 텐데
그분은 완전히 자아를 버리고 오직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예수님은 지어놓은 모든 것에 스스로 종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하고 모든 일을 이루셨습니다.
자기를 부인하지 않으면 영과 육과 혼이 완전히 주님의 것이 되기 어렵습니다.
마16:24-25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 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3-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는 말씀대로 했을 때
모든 것이 확실해 지고 내가 보이게 됩니다.
십자가를 내가 지면 나라는 존재가 정확히 보입니다.
기독교는 우리 자신을 충족시키는 도덕종교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자기 의식을 충족시키기 위해 오신 분이 아닙니다.
오히려 자아를 제로로 하기 위해 오셨던 분입니다.
여러분들은 절대 자신에게 속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
이 말씀을 우리 모두 마음 속 깊이 새기지 않으면 안됩니다.
4-하나님의 은혜로부터 멀어지면 '나' 라는 존재와 이 세상의 것에 지배당하고 맙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는 것은
예수님께서 달린 십자가에 세상의 영과 나도 같이 달린다는 의미입니다.
5-우리는 고난의 과정을 밟기를 싫어합니다.
하지만 고난의 과정을 거쳐서 얻는 것이 진짜 내것이 됩니다.
무엇을 얻는데는 댓가가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 있다고 하여도 고난은 싫어하고 피하려 합니다.
기쁨 행복은 내것이라 생각하여 주님께 감사하지만
고난을 주님께서 주신 것으로는 생각 못합니다.
5-한 쪽 눈이 거의 안 보이고 MRI 뇌사진을 보면
의사 누구나가 제가 말하고 행동하는 것에 놀라움을 표시하는 상황에서
제가 이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저는 24시간 항상 죽음을 생각하면서 살기 때문에
오늘 하루 살 수 있는 것이 전적으로 그분의 힘이라고 알고 믿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저가 힘들어 보이지만
저는 이 상태에서도 기뻐하고 즐거워 할 수 있습니다.
6-주님은 제 몸이 불완전한 가운데서도 그 분만의 놀라운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저는 몸이 이러한 상태이기 때문에 수도 없이 주님께 간절히 매달립니다.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 저의 현실이기 때문에
주님이 떠나가시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항상 고백합니다.
제가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주님께100% 영광을 돌립니다.
저의 영광이 아닙니다.
이것이 그분의 계획이고 그분이 쳐 놓은 안전장치 입니다.
7-주님 안에 있는 것이 행복이고 축복입니다.
주님 안에 있으면 어떠한 가시라 하더라도 고난이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고난 자체가 축복이 아니고 고난을 통해서 제가 장차 얻을 수 있는 것이 있기 때문에
세상사는 것은 남 보다 힘들지만 하나님 나라 안에 들어가는 것은 남들 보다 쉽기 때문입니다.
8-내 것이라 생각하는 10개 중 9개는 내려놓을 수 있지만
마지막 1개는 마지막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9개를 내려놓는 것보다도 더 힘이 듭니다.
아버지께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내려놓기를 원합니다.
9-어떤 경우든 주님께 매달려야 합니다.
눈을 감고 내 영의 모습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주님 앞에 어린 아이처럼 나지막하고 엎드러져 매달리고 있는가?
아니면 나를 뽑내고 있는가?
주님 앞에서 오만해 지면 안됩니다.
쉬지 말고 나의 상태를 살펴야합니다.
10-정상인인 여러분은 저보더 더 엎드려져야 합니다.
셀 수 없는 고통과 아픔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를 피하려면 더 심해집니다.
나의 상황을 그분이 더 잘 알고 계십니다.
그것은 그분께 맡기고,
상황을 설명하는 수다떠는 기도가 아닌
그분의 계획이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아버지 이 모습 이대로 나아갑니다. 계획을 알게 하시고 원하시는 데로 저를 이끌어 주소서
11-우리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그런 것이 있다고 생각하면 오만입니다.
어느 정도 까지는 나의 능력 이겠지만 그것마저도 가져가려면 한 순간에 금방 가져가십니다.
12-저는 기도합니다
"저는 부족합니다.어리석습니다.
나약합니다.주님이 아니면 1분도 살 수 없습니다.
제 머리 속의 지혜도 아니고 세상의 지혜도 아니고
주님이 주시는 지혜가 아니고는 살 수 없습니다.
주님이 계시기 때문에 오늘 하루도 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련이 있지만 주님이 있어서 하루를 살았습니다.
주님을 잊지 않고 살 수 있었습니다.
주님이 제 손을 잡고 하신 세상 끝까지 나와 함께 하신 다는 말씀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도 이겨 나갈 수 있습니다"이런 기도를 합니다.
13-은혜란 것은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와 함께 하신다" 는 말씀이 곧 은혜 입니다.
저는 이 말씀을 먹었습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는 말씀도 먹었습니다.
이것이 제것이 되니까 무엇이라도 무섭지 않습니다.
상식으로 받아 들이지 말고 진정으로 내 것이 되도록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좋을 때만 같이 있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 끝날까지 항상 같이 있겠다고 하십니다.
14-누가 무슨 말을 해도 위로가 안 되고
도대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고 할 때가 있습니다.
바로 그 때가 아버지가 일하시는 때입니다.
이 때 아버지의 다른 영광이 나타납니다.
이것을 사실로 받아들이면 한 순간에 모든 것이 바뀌게 됩니다.
이럴 때 이것을 떠벌이는 것이 아니라 은밀하게 아버지와 나만의 관계를 쌓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입니다.
그 분과 나와 사귀고 나만이 알 수 있는 비밀을 쌓아 가는 것입니다
.
15-어떤 상황에서든지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왜 내게 생겼을까?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우연은 없는 것입니다.
모두 그분의 계획 안에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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