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5 ~ 7.
완도, 장보고 기념관
대략 50여년전 쯤, 결혼 전 일간지에 연재된 장보고 소설을 재미있게 읽었었다.
장보고의 출생지에 와서 장보고기념관을 찾아보게 된 것이 기뻤다.
동생들에게 "난 장보고를 잘알아, 장보고는 나를 모르지만...."
썰렁한 개그에 동생들이 웃었다.
장보고라는 이름의 깃발이 바다를 향하여 펄럭이는 것을 보며
내 마음에도 웅지가 꿈틀거리는 것 같다.
젊은이들이 이런 것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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