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위한 ━━/젊은이에게

우리는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Joyfule 2018. 9. 14. 01:58
    
     우리는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무엇인가를 하고 싶어 한다. 이 소망이 바로 꿈이다. 
    이 꿈은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셨을 때부터 우리 속에 두신 것이다. 
    아직 씨앗 상태로 있는 이 꿈 속에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임무와 DNA, 
    우리의 잠재력 그리고 하나님의 예정 등이 담겨 있다. 
    이것은 ‘슈퍼맨’에서 클라크 켄트에게 슈퍼맨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 
    크리스털 열쇠 같은 기능을 한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 그 청사진이 숨어 있는 것이다.
    이 꿈은 철저한 계획 하에 우리 속에 있게 되었다. 
    꿈은 씨앗과 같다. 
    껍질로 둘러싸인 이 씨앗 속에는 넓은 과수원과 울창한 숲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도시 전체를 먹여 살릴 만한 능력도 있다. 
    겨울에는 훈훈한 열을 낼 수 있고, 새로 가정을 꾸린 신혼부부들에게는 
    도와주는 사람이 없이는 그저 하나의 가능성일 뿐 아무것도 창조할 수 없다. 
    희망으로 가득 차 있지만 무기력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일단 누군가에 의해 발견되기만 하면, 
    불안정한 인생길을 헤쳐 가도록 도와주는 나침반을 만난 것이다. 
    우리를 하나님의 계획 안에 가두어, 
    목적지에 시선을 고정하게 하는 힘, 그것이 바로 꿈의 위력이다.
    하나님이 주신 꿈이 있으면, 우리는 주의를 흩뜨리는 모든 것을 물리칠 수 있다. 
    명쾌한 시선으로 삶을 바라볼 수 있으며, 어떤 기만적인 계략도 무찌를 수 있다, 
    반면 꿈이 없으면 삶이 흐릿해 보이고, 올바른 인생 항로를 찾기 어렵다. 
    하나님이 우리 마음 속에 두신 내비게이션에는
    목표를 향해 곧장 나아가게 하는 위력이 숨어 있다. 
    여기에 대항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ㅡ 웨인 코데이로 저, ‘꿈을 키워주는 사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