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개와 변호사
변호사의 집에서 기르는 개가 동네 정육점에 난입하여,
쇠고기 한 덩어리를 물고 달아났다.
정육점 주인은, 변호사의 집으로 찾아갔다.
"만약에 어떤 개가 정육점에서 고기를 훔쳐갔다면
그 개주인에게 돈을
요구 할 수 있는 거요??"
"물론이죠."
"그렇다면 만원 내슈.
댁의 개가 우리 가게에 와서 고기를 훔쳐 갔수."
변호사는 말없이 정육점 주인에게 돈을 내줬다.
며칠 후 정육점 주인은,
변호사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게 되었는데,
그 안에는 청구서가 들어 있었다.
"변호사 상담료 : 10만원' "
유머-----엄마의 명답
맹순이는 치아가 너무 못생겨서
친구들에게 많은 놀림을 받았다.
견디다 못한 맹순이는 엄마에게 사정을 했다.
"엄마! 이빨 교정 좀 해줘요.
이빨이 이상하다구 친구들이 자꾸만 놀려!"
"얘, 그거 너무 비싸!"
"이게 다 엄마 때문이야.
엄마가 날 이렇게 낳았잖아!"
그러자 엄마가 하는 엽기적인 한마디!...
"너 낳았을 때
이빨 없었어 이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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