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 엄마와 딸이 택시를 타고 가고 있었습니다 성매매촌 뒷골목을 지나가고 있는데 업소녀들이 나와 손님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딸이 물었습니다 "엄마 저 언니들은 짦은 치마입고 저기서 뭐하는거야요" "응 친구들을 기다리는거야" 그러자 택시 기사가 촐싹맞게 이야기 합니다 " 아줌마 매춘녀라고 해야지... 왜 거짓말해요?" 그 순간 애엄마의 얼굴이 빨개지며 열받았습니다 딸이 다시 물었습니다 "엄마 그럼 저 언니들도 애기를 낳아?" "아주가끔 그럴때도 있단다" "그럼 그애들은 커서 어떻게 돼??" 엄마가 말했습니다 "대부분 커서 택시 기사가 된단다" ㅎㅎㅎㅎㅎ 성폭행 열차 할머니왈 ㅡ 학생 이거 성폭행 아녀? (월요일 아침 만원지하철안에서 한 할머니가 소리쳤다.) 주위의 시선이 할머니에게로 쏟아졌다. 한 학생이 할머니 뒤에서 있다. 다시 한번 할머니가 정색을 하며 소리 쳤다. 학생 ㅡ이건 성폭행이 아녀? "사람이 많아서 몸이 살짝 부딪쳤을 뿐인데요" 그러자 할머니가 더 큰소리로 외쳤다. 학상 이 지하철 성북행 아녀?~~엉~~? |
'━━ 감성을 위한 ━━ > 쉬어가는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촌철살인(寸鐵殺人)의 일본 노인들의 川柳(短詩, 단시) (2) | 2024.03.24 |
---|---|
여기는~~ (0) | 2024.03.23 |
맹구가 (0) | 2024.03.20 |
유머---개와 변호사 (0) | 2024.03.19 |
재미 있는 먹거리 (0) | 2024.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