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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이 죽어 영이 산 사람 후쿠시게 다카시 - 김무정

Joyfule 2012. 2. 28. 10:20

육이 죽어 영이 산 사람 후쿠시게 다카시 /김무정 (지은이) | 국민일보사(제네시스21)

 






이 책은 일본의 유명한 전자공학자가 실력과 돈, 명예를 최고의 가치라고 믿으며 세상을 힘차게 달리다 하나님의 강권적인 부르심을 받은 간증이다. 예수를 믿지만 하나님의 살아계시고 역사하심을 확고히 깨닫지 못하는 분들, 신앙의 초자연적인 부분을 인정하지 않는 분들에게 이 책은 하나님의 존재를 새롭게 인식시켜줄 것이다.

히타치(HITACHI)에 입사, 30여 년간 근무하며 전자 회로 1급 공학자 자리까지 올랐던 후쿠시게 다카시는 히타치를 사직한 후 맥(Macc)이란 회사에 스카웃 되어 새로운 전자제품을 개발하던 중 2004년 2월 21일 스키장에서 뇌경색으로 쓰러졌다. 수술 후 21일간 혼수상태였으며 이 가운데 예수를 만나 기적적으로 회생했다.

밀리미터의 오차도 허용치 않으며 정확한 방정식만 신뢰하던 전자공학자이자 스스로 돈과 명예, 지위를 최고의 가치로 삼아다고 말하는 저자에게 예수는 죽음을 앞둔 저를 찾아와 따뜻한 손을 내밀었고, 다카시는 곧 세상을 바라보는 눈과 가치관이 순식간에 변했다. 예수를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찾은 다카시의 고백.



김무정 - 서울 출생으로 월간 신앙계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1988년 국민일보 창간과 함께 경력기자로 입사, 주로 기독교 분야를 취재해 왔으며 현재 종교부 차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일본인으로 예수를 전혀 몰랐던 제가 크리스천이 0.4퍼센트밖에 안 되는 일본에서 살아 계신 주님을 만난 것은 놀라운 기적 중의 기적이었습니다. 저는 단 1밀리미터의 오차도 허용치 않으며 정확한 방정식만 신뢰하던 전자공학자였습니다. 돈과 명예, 지위를 최고의 가치로 삼아 디젤기관차처럼 앞으로 앞으로 달려가고만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갑작스런 뇌경색을 일으켜 죽음을 앞둔 저를 찾아와 따뜻한 손을 내밀어 주셨습니다. 그 손을 잡은 저는 감격의 새 생명을 얻었고 동시에 저의 모든 생각과 가치관, 삶의 방향이 순식간에 변했습니다. 하나님은 살아 역사하시며 천국과 지옥도 분명히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깨달았습니다. 영생의 감격에 눈물이 마르지 않았습니다. - 후쿠시게 다카시



이 책은 일본의 유명한 전자공학자가 실력과 돈, 명예를 최고의 가치라고 믿으며 세상을 힘차게 달리다 하나님의 강권적인 부르심을 받은 간증이다. 예수를 믿지만 하나님의 살아계시고 역사하심을 확고히 깨닫지 못하는 분들, 신앙의 초자연적인 부분을 인정하지 않는 분들에게 이 책은 하나님의 존재를 새롭게 인식시켜줄 것이다. 김삼환(목사, 명성교회 당회장)

한국인 부인을 둔 일본인 전자공학자 다카시 상의 간증은 신앙적인 감동과 은혜 그리고 심오한 영적교훈을 담고 있다. 그는 육신으로 다가온 질병의 고통과 역경을 오히려 하나님이 허락하신 축복의 통로로 사용해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다. 국민일보 김무정 기자가 사명감으로 집필한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강영우(박사, 미국 백악관 부시 대통령 장애인정책보좌관)

후쿠시게 다카시 상의 이야기는 분야는 다르지만 같은 공학자 입장에서 놀라움과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다시 한번 깨닫게 만드는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다카시 상은 시급한 일본선교를 위해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해 주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권하는 바입니다. 김영길(박사, 한동대 총장) - 김삼환 (목사, 명성교회 당회장)

한국인 부인을 둔 일본인 전자공학자 다카시 상의 간증은 신앙적인 감동과 은혜 그리고 심오한 영적교훈을 담고 있다. 그는 육신으로 다가온 질병의 고통과 역경을 오히려 하나님이 허락하신 축복의 통로로 사용해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다. 국민일보 김무정 기자가 사명감으로 집필한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강영우 (미국 백악관 부시 대통령 장애인정책보좌관)

후쿠시게 다카시 상의 이야기는 분야는 다르지만 같은 공학자 입장에서 놀라움과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다시 한번 깨닫게 만드는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다카시 상은 시급한 일본선교를 위해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해 주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권하는 바입니다. - 김영길 (한동대 총장)

    

추천사 / 육이 죽어 영이 산 사람·김삼환 목사
프롤로그

1부 예상치 않은 만남
회개로 얻는 천국
기대하지 않은 소식
호기심
장혜림
첫 만남
놀라움
만지심
아내에게 일어난 이상한 일
두 번째 방문
갓월드
비전
사명감
첫 단추
새로운 시작
메시지
간증집

2부 다카시, 육이 죽다
가난
최고의 기술자
결혼
코너스톤교회
선한 이웃
미국행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기적
완벽한 건강검진표
D-day
응급수술
부작용
중환자실

3부 다카시, 영이 살다
스테인레스 십자가
나사렛 예수
트라이앵글 플랜
재활치료
콧줄
놀라운 회복 속도
준비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보낸 사람들
21일의 기적
붉은 십자가들
연단
외출
보지 않고 믿는 믿음
송구영신

4부 하나님 나라(God World)
토요모임
다카시가 바라본 한국 교회
깊은 영혼의 울림
다카시의 아내 혜림의 사명
비워진 그릇
다카시가 강조한 성경구절들
갓월드와 일본 선교
갓월드의 기도용사들
다카시가 찾은 한국 교회들
갓월드의 사명

에필로그

 

 

1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해요!

 

다케시라는 일본의 유명한 전자공학자의 간증을 한국 기자가 쓴 책이다.

21일간의 혼수상태에서 만났던 예수님의 형상이 너무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어

마치 내가 그 경험을 한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한다.

반신불수가 된 왼쪽 몸을 붙잡고 예수님이 우셨다는 글에서는 눈물이 주르륵 났다.

내가 힘들때도 예수님은 날 안고 우셨겠구나..

그런 예수님을 향해 난 왜 내게만 이런 일을 겪게 하시냐며 원망만 했구나..

항상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가벼운 바람, 가벼운 고난에도 그 믿음은

금방 사라져버리고 원망만 하는 내게,

하나님은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고 싶으셨던 것 같다.

아니라고..널 사랑해서 네게 고난을 주는 거라고..

너한테 더 큰 사명을 주기 위해 연단시키는 거라고..나도 마음이 아프다고..

 

다카시는 평생 왼쪽을 움직일 수 없게 되었지만,

그것이 오히려 세상으로 넘어가지 못하게 하는 안전장치가 되어서 감사하다는 말을 했다.

나의 연약한 부분과 나의 고난들도 내가 예수님께 매달릴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축복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