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 교회의 습관과 문화를 혁신하라 중심에서 밖으로, 핵심에서 주변으로, 묵은 습관과 문화를 버리고 거듭날 때 새로운 희망이 일어난다.
한 교회의 문화를 바꾸면, 그 교회의 미래를 포함하여 모든 게 바뀐다. 여러분 교회에 적절한 문화를 함양할 열쇠들을 발견한다면, 여러분은 변화되고 부흥하는 교회의 문을 열게 될 것이다. 여러분 교회의 문화를 튼튼하고 저항할 수 없는 문화라고 이야기하고 싶은가? 여러분 교회의 구성원들은 하나님 나라를 섬기고 그 나라가 전진하도록 자신들의 은사와 달란트와 열정과 에너지를 확신 있게 사용하고 있는가? 이 책은 여러분 교회만의 독특한 문화를 알아내는 과정으로 인도하며, 그 문화를 교회 내부로부터 바꿀 수 있는 실제적 도구들을 제공하고, 이 새로운 문화가 여러분 교회의 사명과 계속하여 조화를 이뤄 갈 수 있는 조치들을 제공하고 있다. 진정한 변화는 이미 하고 있는 일을 더 열심히 하거나 다른 교회의 접근법을 베끼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교회 문화를 그 근본부터 바꾸는 데 있다. 이런 근본적 변화가 일어나서 새로운 습관과 가치들이 여러분 교회가 행하는 모든 일의 중심을 이루게 되면,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교회가, 그런 교회를 찾으며 절박하게 부르짖고 있는 세상 속에 등장할 것이다.
| 특징 | - 교회 부흥과 개혁의 시작을 문화의 문제로 보고, 교회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교회 밖으로 시선을 돌리기 전에 교회 안의 문화를 점검하고 바로 세우는 데 초점을 맞춘 책이다. - 웨인 코데이로 목사가 섬기고 있는 뉴호프 크리스천 펠로십 오아후와 로버트 루이스 목사가 섬기고 있는 펠로십 바이블 교회를 내부자의 시각으로 살펴보아 두 저자의 교회에서 어떻게 하나님 나라의 문화를 세우고 교회를 올바르게 개혁했는지 그 이야기가 들어 있다. - 목회자를 비롯한 교회 지도층들이 어떻게 문화를 선도해 가야 하는지 눈을 뜨게 해주는 지침이 들어 있다. - 교회 리더십들이 각 장을 토론하면서 적용해도 좋다. 실제로 자신의 교회 상황을 판별하고 그 문화를 바꾸어 가는 데 필요한 처방을 탐구하는 길잡이 역할을 한다.
| 대상 독자 | - 영향력 있는 교회로 부흥하기를 소망하며 내부에서부터 변화하고자 하는 현장 목회자 - 교회 침체로 고민하며 성도들을 자발적 사역자로 세워갈 방도를 찾느라 애쓰는 목회자 -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구현하면서도 이 시대에 호소력을 갖는 교회를 세우고자 하는 이들
| 책 속으로 | 우리 두 사람의 교회는 서로 다른 세계에 자리 잡고 있다. 한 교회는 아칸소에 있고, 다른 한 교회는 하와이에 있다. 그러나 두 교회는 놀랄 정도로 서로 같은 길을 가고 있다. 하나님은 두 교회에 생명을 불러일으키는 참된 문화를 허락하셨다. 이 문화는 처음에 한 사람 두 사람을 불러 모으더니, 그다음에는 열 사람, 또 열 사람을 불러 모으고, 이제는 해마다 수백 수천 명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 두 교회로 모여드는 사람들이 자신이 갈구했던 종류의 도움을 발견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들은 점점 나아지고 있다. 점점 더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모든 방면에서 자라 가고 있다. 우리가 택한 접근 방법은 단시간에 문제를 해결하는 방책이 아니다. 우리는 플러그 앤 플레이 식의 프로그램, 어디에서나 똑같은 천편일률적 프로그램을 멀리한다. 대신 우리가 택한 방법은 ‘교회를 중심에서부터 바꾸는 것’이다. 이 방법은 교회를 바라보는, 이전과 다른 새로운 사고방식으로서, 어떤 지역, 어떤 상황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 하나님 나라는 교회에게 그 나라의 강령을 제시한다. 그 강령에 비추어 보면 비단 우리의 생각, 우리의 정체성뿐만 아니라 우리가 교회에서 행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 나라의 문화를 건설해 가는 일이다. 하나님 나라의 문화를 건설해 가는 것은, 밀림에 뛰어든 선교사들이 무성한 수풀을 잘라 내고 비행기가 뜨고 내릴 활주로를 건설하는 것처럼 비행장에 활주로를 깔고 조명 장치를 갖추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교회에 하나님 나라의 문화라는 활주로를 건설할 수만 있다면 많은 사람이 우리 교회에 착륙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 이 책에 쏟아진 추천사들 | “최고의 기업 문화 책이 경영자들의 세계를 위한 것이라면, 이 책은 교회 세계를 위한 것이다. 이 책은 기업 문화가 팽배한 미국에서 유래한 최고의 습관을 모방하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대신, 여러분 자신만의 진정한 문화를 만들라고 권하고 있다.” -밥 버포드/ 리더십 네트워크의 창설자, 『하프타임』의 저자
“저자들은 여러분 교회의 문화가 성경의 원리 및 하나님이 여러분이 사는 지역사회에서 행하시는 일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그 문화의 형태를 다시 만들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진 게츠/ 북 펠로십 바이블 교회 명예 목사, 『직분론』의 저자
“눈송이와 지문처럼, 모든 교회의 문화는 독특하다. 교회 지도자들이라면, 이 책이 제시하는 문화 분석과 문화 형성의 방법을 반드시 배워야 한다.” -존 오트버그/ 멘로 파크 장로교회 교육 목사, 『평범 이상의 삶』의 저자
“저자들은 ‘여러분 고유의 문화를 구체화하는 것보다 남의 것을 복제하는 것이 더 쉽다’라는 말을 주문처럼 하고 있다. 이 말은 모든 규모의 교회와 성령이 새롭게 용솟음치는 곳에 새 방향을 일러주는 하나의 주문이 될 게 틀림없다.” -레너드 스윗/ 드류 신학대학원 교수, 『나를 미치게 하는 예수』의 저자
“이 책은 사역에 관련된 모든 이들에게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도구다. 또한 서로 다른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포용할 힘을 교회에 공급해 줄 것이다. 이 책은 기쁨 그 자체이며, 처음부터 끝까지 자극 덩어리다.” -매튜 바넷/ 로스앤젤레스 드림 센터 담임 목사
“이 책은 하나님이 여러분 교회를 염두에 두시고 독특하게 정해 두신 운명과 목적을 발견하고, 계발하며, 그것에 맞게 살아가도록 도와줄 실제적 지침서다.” -폴 오스틴/ 레이크우드 교회 협동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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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웨인 코데이로
웨인 코데이로는 하와이 주 호놀룰루에 있는 뉴 호프 크리스천 펠로십 교회의 담임 목사다. 이 교회는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교회 중의 하나로, 1995년에 코디로의 인도 아래 시작되었는데, 교회 설립 이후 첫 6개월 동안에 거의 8,000명의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영접하였다. 한편 그는 Pacific Rim Bible College를 설립하여 21세기 교회들을 개척할 신진 지도자들을 훈련시키고 양육하며 지원하고 있다. 그는 유진 바이블 대학에서 목회신학으로 문학사(B.A.)를 받았으며, 오레곤 대학교와 유진의 노스웨스트 크리스천 대학에서 대학원 공부를 하였다. 저서로는 『태도를 바꾸면 성공이 보인다』,『꿈을 키워 주는 사람』(이상 예수전도단),『팀으로 이끄는 교회』(프리셉트) 외 4권이 있다.
저자:로버트 루이스
로버트 루이스는 아칸소 주 리틀록의 초교파 교회인 펠로십 바이블 교회를 대표하는 목사다. 이 교회는 지역사회를 효과 있게 변화시키는 모델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생명을 불어넣는 전략적 방법들을 사용하여 주변 세계에 강력한 영향을 미침으로써 전국적 명성을 얻었다. 한편 그는 Fellowship Associates의 이사회 의장으로 섬기고 있어 교회 컨설팅과 리더십 계발 기구로서 지금까지 27개의 교회를 개척하는 데 기여했다. 그는 아칸소 대학교를 졸업하고, 웨스턴 신학교에서 문학석사(M.A.)와 목회학석사(M.Div.)를, 탈봇 신학교에서 목회학박사(D.Min.)를 받았다. 저서로는 『아들은 어떻게 남자로 자라는가』(복 있는 사람) 외 3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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