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 습관을 만들어주는 100일의 법칙

 

 

     이기는 습관을 만들어주는 100일의 법칙

 

 

새로운 생각과 행동을 반복함으로써 이것을 새로운 습관으로 만들고 이전의 습관과 대체하게 된다.

하찮다고 여기는 작은 행동도 매일 끊임없이 반복하면 고쳐지지 않는 강력한 습관이 된다.

 

잘못된 목표를 바라보고 있음으로 인해 자신이 현재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 것이다.

잘못된 목표는 시간과 에너지를 무한정 잡아먹는 괴물이나 마찬가지이다.

명확한 목표는 어디로 가야할 것인지 방향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갈 수 있는 방법도 가르쳐준다.

명확한 목표는 공상과 달리 실천의 방법을 이미 가지고 있다.

한 가지 목표에 집중하면 종이가 타듯이 변화가 일어난다.

목표에 기한을 정하게 되면 이상이나 공상에 머물렀던 허공 중의 목표가 우리 생활하는 땅으로 내려온다.

적합하지 않는 목표는 크게 과도한 목표, 강요된 목표, 확신이 없는 목표이다.

강요된 목표는 오히려 무거운 짐을 진 것처럼 부담감을 느끼게 된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재난속에 파묻혀 있으면서도 그곳을 빠져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단정적인 목표는 막연한 생각을 행동으로 옮겨주고, 구체적인 목표는 목표달성 과정을 쉽게 갈 수 있는 길을 제안해줄 것이다.

 

순간적으로 결심한 것들은 대부분 한두번의 실천으로 끝을 맺게 된다. 프로는 새로운 결심이 단 한번에 일상의 습관을 대체할 것을 기대하지 않는다. 그들은 오랜 시간을 반복훈련하며 새로운 결심이 일상의 습관으로 대체되기를 기다린다. 반면에 아마추어들은 새로운 결심을 단 한번에 습관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무리한 시도를 한다.

미룸은 두려움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지 않으며 달콤함과 편안함으로 우리들을 유혹하기에 순간의 결심일 수록 미룸의 세력에 한없이 무력해진다.

 

하루의 인내가 우리의 새로운 습관을 정착시키는 선봉장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66일간은 한 가지를 반복해서 새로운 습관이 자동적으로 반응하고 행동으로 옮겨지는 최소의 기간이다. 이것은 새로운 습관으로 바뀌는 임계시간이다.

 

사람의 마음은 정원같다고 한다. 정원사의 손이 닿은 정원은 아름다움을 유지하지만, 보살피지 않는 정원은 잡초로 무성해 거친 들판처럼 쓸모없는 땅이 된다.

 

당신의 성공을 도와줄 사람은 멀리 떨어져있는 미국의 대통령이나 하버드 대학생이 아니다. 당신과 함께 일하며 생활하는 사람, 동료, 가족, 이웃 등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다.

상대방의 충고를 듣는 체하며 속으로는 다른 생각을 하지 말고 진심으로 받아들여라. 그러고나서 상대방의 충고에 대한 감사의 말은 공손하고 부드럽게 하라.

당신의 주위에 가능한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말을 하는 사람들 두도록 노력하라.

이때 가능한 당신의 성공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의 기준을 긍정적이고, 당신이 하려는 것에 성공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찾아라.

당신의 각오를 한번 말해보면 안되는 이유를 단숨에 말하는 사람이 있다. 사람의 기를 꺾어버리는 고약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은 당신도 함께 부정적 사고의 나락으로 끌어들인다.

 

똑같은 일이라도 자발적으로 해야 재미있다.

좋아하는 것에 더 많은 성취동기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먹고살기 위해 돈을 받고 억지로 일하는 사람은 하는 일이 힘들다. 이런 사람들은 ‘남에게 부림을 당하고 있다’는 종의 마음을 갖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일을 즐기는 사람은 종의 위치에 있어도 주인의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 하고 있는 일을 즐기는 사람이다.

노동은 수단과 목적이 분리되어 있고, 놀이는 수단과 목적이 결합되어 있기에 느끼는 것이 다르다.

 

일의 계획은 1천년을 살것같이하고, 일의 처리는 내일 죽을 것같이 하라고 했다. 말과 행동으로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고 있음을 보여줄 때 세상은 그를 위해 길을 비킨다. 실천만이 목표에 도달하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사람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물리적인 한계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한계는 스스로 정한다. “할만큼 했다”라는 말을 하면서 “할만큼”의 기준은 스스로 정하는 것이다. 원하는 목표가 아무리 좋을지라도 당성하기 불가능한 목표라면 쿨하게 한계를 인정하고 목표를 수정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

 

중도포기는 당신을 변명의 명수로 만든다. 당신의 능력으로 도저히 지연된 목표시간을 만회할 수 없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편승하는 방법도 있다.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 잘 나가는 사람이나 팀에 합류해 그들과 함께 목적지로 가는 것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