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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지리적 배경

Joyfule 2014. 3. 1. 10:31

 


이스라엘의 지리적 배경


 

성서를 지리학적으로 볼때 중요한 구절

1. 바벨론에서 바벨론으로

2. 이집트에서 이집트로


바벨론이라는 것은 메소포타미아의중심지,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 시리아의 하란, 가나안땅 세겜땅 모레 상수리에 정착

모레라는 것은 지명, 세겜지역의 지명

상수리- 도토리 나무

이스라엘의 도토리 나무는 키가 작다.

비가 많이 없기때문에 높이가 1=2m인데 상수리 나무가 우거져있어서 정착하게 되었다.

오늘날 유대인들은 새로운 지역에 정착을 하면 성서시대의 근처 지역의 이름을 단다.

세겜지역 엘롬 모레가 있다.


 

엘롬 모레, - 상수리 지역

아브라함이 다음에 정착한 곳은 헤브론의 마모레 상수리 나무

나무가 있었다는 것은 샘이 있고, 물이 있다는 것이다.


 

아브라함이 정착한 다음 나중에 예루살렘이 586년이 멸망한다.

느붓갓네살이 무너뜨리고, 포로로 잡혀간다.

바벨론에서 와서 바벨론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바벨론은 나중에 유대인의 학문적인 중심지가 된다.

 

서기 7세기에 바벨로니아 탈무드가 편집된다.

탈무드는 예루살렘 탈무드, 바벨로니아 탈무드가 있다.

좀더 권위있는 것이 바벨로니아 탈무드이다.

여기가 학문의 중심지가 된다.


 

두번째 지리학적 중요한 구절, 이집트에서 이집트로 요셉은 이집트로 간다.

형들에 의해 노예로 팔려간다.

꿈을 해몽해서 나와서 파라오의 꿈을 해몽함으로 총리로 출세하고,

아버지, 형제들을 식구들을 가나안땅에서 고센땅으로 불러들이고, 파라오가 고센땅에서 가장 좋은 람세스 땅으로 정착시켰다.

이스라엘 사람들의 기억은 조상은 메소포타미아에서 왔고, 한쪽의 조상은 이집트에서 왔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브라함을 신앙의 조상으로 여기지만,

인종학적으로, 고고학적으로 역사적으로 이스라엘의 기원은 여호수아 시대이다.


 

12-13세기의 고고학이 가장 논쟁거리가 된다.

이스라엘 400 체류, 정확한 행적은 모른다.

창세기 출애굽 사이에는 몇백년 사이의 갭이 있다.

요셉이 정착을 했고, 모르는 왕에 의해 핍박받고 모세가 인도해냈다.


 

모세라는 자체는 이집트 파라오들의 이름이다.

모세는 이집트 사람이다.

모세라는 말은 구원을 받았다라고 성경은 써있다.

그러나, 실제, 모세는 고대 이집트어로 탄생한다는 말이다.

모세라는 이름의 여러명의 파라오가 있다.

3600년전쯤에 17왕조 모세라는 왕있다.

카는 영혼이 태어났다.

아흐 모세 - 아흐- 죽어서 영생의 존재, 축복받은 존재 존재가 환생했다.

투트모세 - 투트 - 토트라는 지혜의신, 지혜의 신이 탄생했다.

라암세스- 모세= 태양신이 탄생했다.


이스라엘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일부는 북쪽, 일부는 남쪽에서 왔다가 예루살렘이 멸망했을때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가고,

나머지는 이집트 사람으로 가는데 대표적 사람이 예레미야이다.


예레미야는 이집트의 고센땅, 다바네스라는 곳에서 예언을 하기도 하고,

이집트로 유대인들이 페르시대 시대에 이집트 남쪽에 용병으로 엘레판틴 섬에 활동했고,

19세기 말에 발견된 파피로스에 야후라는 신의 이름의 성전을 지었다는 기록이 있다.


 

야훼, 야후, - 한글짜가 빠진 야훼이다.

오늘날 팔레스타인에서 땅문제에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유대인들의 조상이 가나안 출신이 아니라는 것이다.


 

도시에 사는 세겜이 야곱의 딸을 강간한다.

이스라엘은 도시가 있는데 도시 사이에 떠돌아다니는 유목민이다.

도시민과 유목민은 천지차이다.

도시민은 문명을 세운다.

유목민에게는 문명이 없다.

유목민은 건기에는 높은 곳에 간다. 근원으로 올라가면 물을 발견할수 있다.

여름에는 더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하다. 이른 아침에 이슬이 많이 맺힌다.

아침에 축축할 정도로 가랑비가 것처럼 이슬이 많이 맺힌다.


기드온 - 사사로 부름받을때 못한다. 상징을 달라.

그때 이슬이야기, 양털만, 다른 곳은 이슬이 내리지 않도록, - 양털 뭉치를 짜면 물이 나올정도로 이슬이 맺힌다. 높은 지역이다.

겨울철 우기에는 저지대로 내려간다.

비가온다.

비는 밑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낮은 지역으로 이동한다.

비가 지역은 풀이 돋아난다.

1년중 10달은 누렇게 되어있다. 겨울철에 푸릇푸릇 풀이 돋아난다.

유목민은 이동해야하기때문에 정착해서 문명을 세울수가 없다.


 

오늘날 이스라엘 사람의 땅의 관한 문제는 성경에서 조차 이스라엘 민족의 땅이 아니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약속의 땅으로 인정해주셨다

하지만, 사랑하는 부인이 죽을때 부인을 묻을 만한 땅이 없어서 헤브론의 막벨라 땅을 살수 밖에 없었다.

지금도 헤브론의 막벨라 땅이 있다.

여호수아의 점령하는 것을 보면 목숨을 얻어 구한 땅이다.


지도를 통해 보면은 오늘날 이스라엘은 성서시대의 가나안 사람이 살던 곳을 점령하고 있고,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살던 곳에 자리잡고 있다.


 

여호수아는 여리고를 점령하고 있다.

여리고는 오늘날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최초의 자치정부가 있던 곳이다.

기브온, 아이이런 곳을 점령- 지금은 팔레스타인의 거주지이다.

예루살렘은 바로 점령하지 못한다. 나중에 다윗이 점령한다.

현재 예루살렘은 반은 유대인, 반은 팔레스타인이 산다.

동쪽은 팔레스타인, 서쪽은 유대인이 산다.

벧엘, 실로, 사마리아, 세겜, 베델레헴, 구약의 중심지가 오늘날 웨스트 뱅크, 요단강 서쪽 서안이라는 곳에 집중되어 있다.

 

여호수아 시대의 기존의 사람들은 어디에 살았나?

평야지대에 살았다.

농사를 짓기위해 넓은 땅이 필요하다.

이스라엘 기준에서 250mm이상이면 농사가 가능하다.

밑이면 밀과 보리 농사가 불가능하다.

브엘세바 이북지역은 겨울곡식인 밀과 보리를 경작할수 있다.

에브라임 지파 사람들이 산악지역에 땅을 분배받았을때, 산이 가파라서 농사를 지을수 없다.

여호수아가 나무를 베고, 경작하라는 말이 나온다.

단지파 사람들은 텔라비브 지역에 땅을 분배받았지만, 가나안 사람이 살아서 정착할수 없어서 라이스라는 지역음 점령하고 그곳을 단이라고 바꾼다.


 

성서시대의 이스라엘의 중요지역은 해변지역이다.

바닷가는 풍성한 지역이다.

바닷가는 먹을 것이 많다.

바닷가 사람들은 육지 사람처럼 농사를 짓고 목축도 한다. 내륙사람의 더하기 해물이다.

이스라엘 민족의 메뉴를 보면 유목민의 메뉴이다.


 

레위기에 등장하는 고급스런 제사 목록이다.

고대세계에 있어서 제사지낼때 제물로 받치는 것이 당시 최고의 식단이다.

한국의 제사는 유교가 번창했던 조선시대의 양반들이 최고의 식단이 제사로 올라온 것이다.

레위기에서 보면 대부분의 메뉴가 유목민의 가축이다.

가난한 사람들일 경우 비둘기이다.

정한 동물, 부정한 동물이 있다.


 

대부분이 물고기에 대해서 생선에 대해서 많은 제한을 둔다.

비늘이 없는 , 지느러미가 없는 것은 안된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괜찮은데, 맛있는 새우를 못먹어서 안달이라고 한다.

새우 모양의 맛살을 만든 것이 유대인이라는 속설도 있다.

유대인이 해변가 사람이었다면 고래고기를 제물로 올리라. 그렇게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레위기의 제물은 생선이 나오지 않는다.


유목민은 물을 무서워한다.

가축들 자체가 바닷가에 키울수 없다.

그러나, 바닷가는 무역로, 군사로가 지나가고, 먹을 것이 풍성한 곳이다.


여호수아에 의해 가나안땅에 왔을때 문명을 형성하기 좋은 곳에는 가나안 사람들, 블레셋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었다.

할수없이 중앙 산악지대, 사람들이 사는 곳에 정착한다.

북쪽으로 아셀지파, 단지파*- 평지가 아니라 산악지대이다.

구약시대에는 열악한 곳에 살았다.

구약전체를 지배했던 사람들은 블레셋내지는 가나안 사람들이다.

무역로, 군사로를 장악한 해안길, 남쪽의 홍해지역이다.


 

솔로몬도 홍해 에시온게벨을 개발하고, 당시 다시스 뱃군을 고용해서 3년만에 돌아오는 무역을 했고, 공작이라든지,

원숭이라든지, 상아라든지, 흑단목이라는 것을 볼때 그당시 다시스 페니키아 사람들이 아프리카 대륙을 돌고, 돌아왔다.

3년에 한차례씩 솔로몬이 투자한 다시스 무역회사가 솔로몬이 무역을 통해서 부유해질수 있었다.

성서지리에서 다루는 것이 경제이다.

무엇을 먹고, 살았을까!

오늘날 이스라엘 민족이 차지한 곳이 해안지역이다.


 

1947 10 유엔에서 팔레스타인에 총선거를 하도록 했다.

유대인은 유대인대로, 팔레스타인은 팔레스타인 대로 총선거를 하도록했다.

결의안에 대해 유대인들은 기뻐해서 축제를 벌였고, 팔레스타인은 유대인을 몰아내자며 전쟁을 일으켰다.

전쟁 결과 오히려 유대인이 합법적으로 땅을 차지한 곳이 지중해 평야지대와 남쪽의 거대한 네게브 광야와 홍해로 이어지는 길목이다.

조상들이 살았던 지역은 점령하지 않았다.

그렇게 중요한 지역이 아니다. - 군사적으로볼때, 경제적으로 볼때 평야지역을 점령했다.


 

1948 5 14 독립을 선언했다.

바로 전쟁이 중동문제를 일으키는 1 중동전쟁이다.

아직도 진행중이다.

이슈는 문제이다.

유대인의 땅문서라 볼수 있는 구약성경도 외지 사람이라는 것이다.

거라사의 사건을 놓고 신약시대에 최근에 발견된 지역이 거라사이다.

이스라엘이 골란고원을 차지하고, 비잔틴 시대의 수도원 유적을 발견한다.

복음서의 유적지다. 그러며 아랍어로 쿠르시라고 했는데 거라사라고 밝히고 있다.

갈릴리 호수를 두고 볼때 돼지떼가 몰사한 곳이다.

돼지는 유대인이 먹는 것이 아니라, 로마인이 먹는 것이다.

거라사는 데가볼리 이방인들의 지역이다.

가버나움이라든지 기네사렛이라든지 디베랴는 유대인들이 사는 곳이다.

거라사는 갈릴리 호수는 북쪽이나 서쪽은 아니라, 동쪽지역이다.

돼지는 로마인들이 최고로 여기는 제사 목록이다.

정착민이라서 최고로 좋은 동물이 돼지이다.

정착민들이 유목민의 염소나 양을 제사로 지낼필요가 없다. 돼지는 몰고 다닐수 없다.


양과 염소는 팔레스타인의 가파른 낭떠러지를 뛰어다닌다.

돼지는 그럴수 없다.

아랍사람들은 냉동한 것을 먹지 않는다. 고기집을 걸어놓고 떼어놓고 먹는다.

아랍사람도 돼지를 먹지 않는다.

아랍사람들도 유목민 적인 전통이 있기때문에 아예 돼지를 모른다.

고고학자들이 야생 돼지뼈를 발견한다.

그러면, 이곳은 유대인이 살았던 곳이 아니구만하고 안다.

돼지를 금할수 없는 이유는 유목민들의 식단에는 없는 것이다. 비싸다.

유목민은 정착하면 그곳을 자기 고향으로 여긴다.


 

성서에서 조차 아브라함이 헤브론에서 출생하거나, 모세의 고향은 베델이라고 묘사할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사람임을 말한다.

아브라함 시대에 4천년시대에 약속의 가나안을 놓고 유목민과 정착민의 투쟁이 오늘날까지 있다.

현지인들과 약속의 땅으로 나중에 유입된 아브라함이라든지, 여호수아 , 땅문제와 그곳에 사는 사람의 관계가 항상 문제가 되었다.


이스라엘의 계절은 건기와 우기, 2계절이다.

우리나라 제주도 정도의 위도이다.

남북의 아래 위는 계절과 관계가 있다.

이스라엘은 북위 30도에 있다.

온대지역이다.

온대지역은 4개의 계절이 있는데, 다른 조건이 있는데 지중해라는 바다와 동쪽의 광야지대때문에 다른 기후를 보인다.

광야지역은 아열대적인 더위를 몰고오고, 지중해는 독특한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를 가져온다.

북위 30도는 전형적인 온대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지중해와 광야사이에 있어서 이스라엘에서 서쪽은 지중해성 기후이고, 동쪽은 광야성 기후이다.

지중해성 기후의 특징은 여름철이 건조하고 덥고, 우리 기준으로 볼때 겨울은 온화하고 비가온다.


이스라엘 지역은 거의 3-10 비가 오지 않는다.

이스라엘에 10년정도 살면서 6월정도에 잠깐 소나기가 오는 것을 봤다.

터어키 지역은 이스라엘보다는 자주 여름철에 소나기가 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건기에 거의 비가 오지 않는다.

우기에는 비가 온다.

우리나라도 부족국가가 되었다.

예전에는 1 강수량이 1300mm정도였는데 최근 1000mm이다.

여름철에 집중된게 문제다.


 

이스라엘은 겨울철에 집중된다.

이스라엘의 홍수는 나무가 없는 골짜기에서 비가 내려와서 도로가 끊어지고, 그것이 홍수다.

베들레헴 산악지대에 비가 오면 사해지역까지 돌맹이까지 같이 내려온다. 차가 다니지 못한다. 그것이 홍수다.


예수님의 비유에서 모래위에 집을 짓지 않고 바위 위에 짓는다.

비가 올때 모래위에 있는 것은 골짜기 지역이다.

골짜기에 집을 지으면 비가 올때 산에 나무가 없어서 한꺼번에 쓸려가서 위험하다.

봄과 가을을 넣자면 환절기가 있다.

2-3, 여름철 건기에서 우기로 넘어가는때가 10 한달정도 된다.


가나안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다.

젖은 유목민이라는 말이다.

유제품은 우유는 쉽게 상하기 때문에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우유를 버터로 중요하다.

소금을 넣어서 응고하기위함보다 상하지 않기 위함이다.

젖이 흐른다는 것은 가축이 많다는 것이다.

꿀이 흐른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8 8 = 밀과 보리의 소산지이고, 다섯가지의 과일이 난다.

7가지의 거룩한 식물이라고 한다.

, 보리 , 포도, 무화과, 올리브, 석류, 꿀이라고 되어 있다.

가나안땅에 꿀을 대추야자로 본다.

젖과 꿀이 흐른다고 할때 꿀이라할때 꽃이 피어야 한다.

삼손의 비유에 수수께끼중 하나가 강한자에게서 강한 것이 나오고...

사자의 시신에서 벌들이 와서 집을 지어 꿀을 채취한다.

꽃이 있어야 한다.


세례요한이 석청을 먹었을때 이것도 꽃에서 가져온 것이다.

2-3월밖에 꽃이 안핀다.

그런데 가나안땅에 꿀이 흐르는 것을 말하는가?

건과류를 의미한다고 해석한다.

일찍부터 이스라엘 사람들은 건포도, 건무화과, 대추야자, 세가지를 말려서 꿀의 대용으로 먹었다.

대추야자는 경험으로 볼때 가장 달콤한 과일이다.

과일들이 더우면 달달하다.

이스라엘은 과일이 당도가 굉장히 높다.

오늘날에는 수박, 바나나, 멜론 다양하다.

전통적인 구약시대의 주인공이 먹었던 다섯가지 과일이 꿀이 대추야자다.

타마르- 다말. - 대추야자다.

젖과 꿀이 흐른다고 할때 젖은 유목민을 상징하고, 꿀은 건과류, 건포도, 건무화과, 대추야자를 말한다.


 

올리브는 기름을 짤때 사용

이스라엘이 건조해서 물이 제일 중요

텔은 100년에 1m 정도 올라간다.

높이가 30m라면 3천년살았구나.

이유는 샘이있고, 농경지가 있고, 높은 지역이고, 교통로이다.

조건이 좋은 곳에 살았다면 전쟁이 나도 누군가가 와서 살게 된다.

그때 핵심이 물이다.


 

고대 모든 문명이 강에서 형성되었다.

이집트의 나일강, 메소포타미아.

메소- 가운데, 포타미아, - 강들,

메소포타미아라는 자체가 강들 사이에라는 말이다.

유프라테스, 티그리스 강이다.


인더스 문명 - 인더스 ,

인더스 문명은 오늘날 파키스탄이다.

동쪽에는 겐지스강이 흐른다.

인더스 문명은 1천년 지속하다가 사라졌다. 중심이 인도반도로 간다.


나중 황화문명- 황화강이다.

기준이 문자이다.

사람들이 문자를 개발하면 사람의 생각이 추상화되고 발전된다.

빵이라는 글짜가 볼때 여러 경험을 연상한다.

문자가 개발되고 나서 추상화작업이 되었다.

문자발명기준을 볼때 고대 문명은 2대문명이다.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그때부터 역사시대이다.

이스라엘 지역에서 최초의 사람들이 물문제를 어떻게 했는가?

기독교는 갈릴리 요단강 문명이다.

현지에 가면 요단강가는 사람들이 살수없는 불모지이다.

늪지대이다.

말라리아 모기때문에 못산다.

건조한 곳에 가면 그렇지 않다.

요단강가는 조건적으로 안좋다.


성지순례간 사람들이 개울물을 보고 실망한다.

요단강은 의미없다.

갈릴리 호수는 중요하다.

물은 헤르몬산에서 시작된다.

헤르몬산은 레바논 산맥의 남쪽 끝이다.


 

페니키아 -눈덮인 산에 백향목이 자랐다.

이집트 경우 강을 곳에 배를 만들어야 하는데 나무가 없다. 비가 오지 않으므로,

이집트는 겨울에도 비가 안온다.

이집트 남쪽은 비가 안오지만 나일강때문에 문명이 발달.

나무가 없어서 갈대로 배를 만든다.


오벨리스크 - 돌은 처음에 채석장에는 2백톤씩 된다.

나무가 필요했다.

일찍부터 레바논에서 백향목을 뗏목으로 수입해온다.

이집트 사람들이 레바논 사람과 무역한다.


 

레바논 산맥의 남쪽 끝이 헤르몬산이고, 헤르몬 산은 석회암지역이다.

물에 쉽게 녹아서 지하에 공간이 많다.

겨울철에 눈이 10m정도 쌓인다.

북쪽 고산지대라서 남쪽은 약간 춥지만, 북쪽은 스키를 탄다.

눈이 여름철에 녹으면서 나무가 없는 산인데, 공간이 많아서 지하로 스며 들었다가 헤르몬산 기슭에서 샘이 되어 나오는 곳이 가이사랴 빌립보와 단이다.


헤롯대왕이 죽은 헤롯 빌립이 가이사랴 인데 자기 이름을 따서 가이사랴 빌립보라고 지었다.

케사르 , 가이사르에게 받친다는 말이다.

아버지와 가이사랴 항구 도시와 구분하기 위해 가이사랴 빌립보라 지었다.

여기서 요단강의 물이 흐른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단이다.

단지파가 라이스 지역을 차지했다.

단은 요단강 원류중에 가장 중요한 것으로 요르 내려오다. , 단에서 내려온다는 말이다.

요르단이라는 말이 단에서 내려온 물줄기이라는 것이다.


 

헬몬산의 녹은 물인 단은 가장 샘이다.

여름철에도 차가울 정도다.

물이 저장한 웅덩이에 여름에 오래있는 내기를 하는데 2분을 넘기지 못한다.

이유가 여름철까지 녹지않은 헤르몬산의 눈이 녹으면서 지하로 스며들었다가 수압에 의해 뿜어 나오는 것이 샘이기때문이다.

돌틈 사이에서 소리없이 나와서 10여미터 나오면 콸콸하며 강을 이루면서 나간다.

이스라엘은 건기에 비가오지 않아도 샘이 나오는 것은 겨울철에 10m까지 쌓이는 헤르몬산의 눈때문이다.

사해지역은 지구상에서 가장 낮은 곳이다.

해저 400m이다.

전체 면적이 남한의 절반도 안되는 면적이지만, 추운 지역에 지구상에 모든 것이 갖추어진 곳이다.

늪지대, 열대우림지대, 가장낮은 지대, 초원으로 덮인 , 산림이 빽빽한 , 모래라만 이뤄진 사막, 대부분은 광야다.


 

이스라엘의 광야는 지형적으로 산과 골짜기다.

광야는 비가 오지 않는 곳이다

나무, 풀이 없다.

남쪽으로 갈수록 시내반도에는 강수량이 30mm이다.

어떤때는 일년내내 비가 오지 않고 지나갈때도 있다.

비가 오지 없는 곳이 광야다.

유목민들이 그곳에서 살았다.

샘곁에서 살았다.

좋은 땅에 안살고 그곳에 살았나?

이집트같이 좋은 땅에는 기존의 문명이 있다.

문명에서 소외된 사람은 변방으로 유목민으로 산다.

가뭄이 극심해질때 이집트로 간다.


출애굽사건을 이야기할때 아브라함때부터 이집트로 내려간다.

가뭄이 들었을때 애굽에 가면 먹을 것이 풍성하다.

정착을 잘하다가 마찰을 일으키면 자기 지역으로 가는 것이 바로 출애굽이다.

출애굽 사건이라는 것은 가나안 지역의 유목민이 정착민 지역에 들어갔다가 정착민과 갈등해서

다시 몰려가는 수많은 종류의 입애굽과 출애굽이 교차되는 대표되는 것이 출애굽기의 내용이라 생각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