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성경 핵심 공부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143과)1 |
에스겔(6): 새 성전과 새 예루살렘 (40-48장) |
1. 새 성전(40:1-43:12)- 573년 1월 10일
1-1. 서론(40:1-4) : 환상중에 바벨론에 있는 에스겔을 이스라엘로 데리고 가심
"에스겔이 포로로 잡혀 온 지 25년째 되던 해, 즉 예루살렘이 함락된 지 14년째 되는 해의 제 1월 10일에 여호와의 손이 에스겔 위에 임하셨고, 여호와께서 에스겔을 (바벨론에서) 이스라엘로 데리고 가셨다. 하나님은 환상 중에 에스겔을 이스라엘로 데리고 가신 후에 그를 매우 높은 산 위에 두셨다. 그때에 그 산 남쪽에는 도시처럼 보이는 건물들이 있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그 건물로 데리고 가셨는데, 에스겔은 그 곳에서 놋과 같은 모습을 가진 한 사람을 보았다. 그 사람은 모시로 만든 끈과 측량하는 막대기를 손에 들고, 건물 입구에 서 있었다. 그때에 그 사람이 에스겔에게 이렇게 말했다.
가. 동쪽 문(6-16) 에스겔은 성전 사면이 담으로 둘러싸인 것을 보았다. 그 담의 두께와 높이는 모두 측량 막대기 하나의 길이였다(3.2m). 또 동쪽으로 난 문으로 가서 계단에 올라가 문 입구와 그 안에 있는 입구를 재보니, 그 입구의 넓이도 측량 막대기 하나의 길이였다(3.2m)(5-6). 그 문 곁에는 문지기들을 위한 방이 있었는데, 그 방의 길이와 넓이도 모두 측량 막대기 하나의 길이였다(3.2m). 방과 방 사이의 벽 두께는 2.5m 였으며, 현관 옆에 있는 문 입구의 두께는 측량 막대기 하나의 두께였다(3.2m)(7). 안 쪽의 현관을 재보니 그 두께가 4m였으며, 현관에 있는 기둥들의 두께는 1m였고, 출입문의 현관은 성전을 향해 나 있었다(8-9).
나. 바깥 뜰"(17-19) 그 후에 그 사람은 에스겔을 데리고 바깥 뜰로 나갔다. 에스겔은 그 곳에서 여러 개의 방들과, 성전 뜰을 따라 포장된 길을 보았는데, 그 길에 방이 30개가 있었다(17). 포장된 길은 문 양쪽을 따라 연결되어 있었고, 그 길이는 문의 길이와 같았다. 이것은 아래 쪽으로 난 길이었다(18). 그 사람이 바깥 벽에서부터 안쪽 벽까지의 길이를 재어보니, 두 벽 사이에 있는 바깥 뜰의 길이가 50m였다. 이것은 동쪽과 북쪽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19).
다. "북쪽 문"(20-23) 그 사람이 북쪽을 향해 바깥 뜰로 이어지는 문의 길이와 너비를 재니, 길이 25m, 넓이 12.5m였다. 각 면에는 방이 세 개씩 있었는데, 각 방의 벽과 현관은 첫 번째 문과 크기가 같았다(20-21). 창문과 현관과 종려나무를 새긴 것도 동쪽 문과 같았다. 일곱 계단을 올라가면 문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었는데, 계단 맞은편에는 현관이 있었다(22). 안뜰에도 동쪽 문처럼 북쪽 문 맞은편에 문 하나가 있었다. 안쪽 문과 바깥쪽 문 사이의 거리는 50m였다(23).
"남쪽 문"(24-27) 그 사람이 에스겔을 데리고 남쪽으로 갔니, 그 곳에도 남쪽으로 난 문이 있었다. 그가 그 안벽과 현관을 재보니 크기가 다른 두 문과 같았다. 이 문과 그 현관 양쪽에도 창문이 나 있었는데, 다른 문 창문에 있는 것과 같았다. 문의 길이는 25m였고, 넓이는 12.5m였다(24-25). 일곱 계단을 올라가면 문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었으며, 계단 맞은편에는 현관이 있었고, 벽에는 종려나무가 새겨져 있었다. 안뜰의 남쪽에도 문 하나가 있었는데, 그 문과 남쪽 문 사이의 거리는 50m였다(26-27).
가. 남쪽 문(28-31) 그 사람이 에스겔을 데리고 남쪽 문을 지나 안뜰로 들어가 남쪽 문을 재니, 그 크기가 다른 문들과 같았다(28). 문 안쪽에 있는 방들과 벽들과 현관의 크기도 다른 문과 같았다. 이 문과 그 현관 양쪽에도 창문이 나 있었으며, 문의 길이는 25m였고, 넓이는 12.5m였다(29). 안쪽 문에 있는 각 현관은 길이가 12.5m였고, 넓이는 2.5m가 조금 못되었다(30). 그 문의 현관은 바깥뜰 쪽으로 나 있었고, 벽에는 종려나무가 새겨져 있었으며, 문으로 들어가는 길에는 여덟 계단이 있었다(31).
나. 동쪽 문(32-34) 그 사람이 에스겔을 데리고 동쪽으로 난 안뜰로 들어가서, 안쪽 동문을 재니 그 크기가 다른 문과 같았다(33). 문 안쪽의 방들과 벽들과 현관의 크기도 바깥벽의 다른 문들과 같았다. 이 문과 그 현관 양쪽에도 창문이 나 있었는데, 길이는 25m였고, 넓이는 12.5m였다(33). 그 문의 현관은 바깥뜰 쪽으로 나 있었고, 그 안벽에는 종려나무가 새겨져 있었으며, 그 문으로 들어가는 길에는 여덟 계단이 있었다(34).
다. 북쪽 문(35-37) 그 사람이 에스겔을 데리고 북쪽 문으로 들어가서 북쪽 문을 재니, 그 크기가 다른 문들과 같았다(35). 문 안쪽의 방들과 벽들과 현관의 크기도 바깥벽의 다른 문들과 같았다. 이 문과 그 현관 양쪽에도 창문이 나 있었고, 길이는 25m였고, 넓이는 12.5m였다(36). 그 문의 현관은 바깥뜰 쪽으로 나 있었고, 그 돌출된 벽에는 종려나무가 새겨져 있었으며, 문으로 들어가는 길에는 여덟 계단이 있었다(37).
라. "번제물을 씻는 방"(38-43) 북쪽 문 곁에는 문이 달린 방이 하나 있었는데, 이 방은 제사장들이 번제물을 씻는 방이었다(38). 그 방 양쪽에는 상이 두 개씩 있었고, 그 위에서 번제물과 속죄 제물과 속건 제물을 잡았다(39). 현관 바깥, 곧 북쪽 문으로 들어가는 양쪽 입구에도 각각 상이 두 개씩 있었다(40). 문 이쪽에 상이 네 개 있었고, 저쪽에도 상이 네 개 있었다. 제사장들이 제물을 잡는 상은 모두 여덟 개 였다(41). 번제물을 바칠 때 쓰는 돌을 깎아 만든 상이 네 개 있었는데, 이 상들은 길이가 80cm , 넓이가 80cm, 높이가 50cm였다. 그 위에는 제사장들이 번제물과 그 밖의 제물을 잡을 때 쓰는 도구들이 있었다(42-43). 방 안의 네 벽에는 길이가 손바닥만한 갈고리가 걸려 있었고, 상 위에는 제물로 쓸 고기들이 놓여 있었다(44).
마. "제사장들의 방"(44-46) 안뜰에는 방이 두 개 있었다. 그 중 하나는 북쪽 문 곁에서 남쪽을 향해 있었고, 다른 하나는 남쪽 문 곁에서 북쪽을 향해 있었다(44). 그때에 그 사람이 에스겔에게 이렇게 말했다. "남쪽을 향한 이 방은 성전에서 일하는 제사장들의 방이니라! 그리고 북쪽을 향한 이 방은 제단에서 일하는 제사장들의 방이니라! 그들은 사독 자손들로 레위 후손들 중에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가 여호와를 섬길 수 있는 사람들이니라!(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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