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을 위한 ━━/Speech

입술을 타고 축복이 온다 - 잘 되시지요?

Joyfule 2011. 9. 14. 03:06
    ♣ 입술을 타고 축복이 온다 - 잘 되시지요? ♣ 경기가 좋지 않고 어려움이 있어도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잘 될 거라고 생각하고 또 다른 사람에게 물어볼 때도 긍정적으로 물어보세요. 잘 될 줄 믿고 희망 속에 추진하는 것과 잘 안될 것 같아 소신 없이 하는 것과는 차이가 많습니다. 앞서 뛰는 선수를 꼭 따라잡아야지 하고 이를 악물고 뛰는 것과 저 선수는 평소에 나보다 빠른 사람이니 뛰어봤자 앞지를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고 뛰는 것은 차이가 많습니다. 상대의 컨디션이 나쁘면 따라잡을 수도 있고, 아니라 하더라도 2등은 할 수 있습니다. 좋게 말하세요. 남이 잘되기를 바라세요. 그러면 남보다 먼저 내가 잘 됩니다. 좋게 생각하세요. 새가 운다고 하지 말고 노래한다고 하세요. 늙는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성숙해진다고 생각하세요. 젊으면 힘이 있어서 좋고 나이 먹으면 경험이 풍부해서 좋습니다. "마침 보아스가 베들레헴에서부터 와서 베는 자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그들이 대답하되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나이다"(룻2:4) ♣ 당신과 악수하면 힘이 생깁니다. ♣ 악수할 때의 느낌은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잡은 듯 만 듯 어설프게 잡는 분이 있고 아무 힘이 없어 허전하게 느껴지는 분이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어딘지 모르게 힘과 신뢰가 느껴지는 악수가 있습니다. 악수는 신뢰의 표현입니다. 맥빠진 손을 잡으면 마음도 맥이 빠집니다. 쥐고 마구 흔들 필요야 없겠지만 힘이 느껴지는 악수는 기분이 좋습니다. 나와의 만남이 반갑다는 표현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 힘도 없고 시선도 마주하지 않는 악수를 하면 저분은 내게 관심도 없고 반갑지도 않지만 아는 사이니 형식적으로 했다는 썰렁한 생각이 들게 됩니다. 악수할 때 힘있게 하세요. 그리고 이렇게 말하세요. "당신과 악수하면 힘이 생깁니다."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일어나 수풀에 들어가서 다윗에게 이르러 그로 하나님을 힘있게 의지하게 하였는데"(삼상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