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훈련2.
성 클라라라는 수녀가 있었습니다.
그는 어렸을 때 상당히 사치스러운 생활을 했습니다.
그것이 늘 마음에 가책이 되어 수도원에 들어가서부터는 잘 때
일부러 딱딱한 나무 침대 위에 잤으며,
목과 손목에는 꽤 묵직한 쇠 목걸이와 손목거리를 달고 잤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 사치한 것을 회개하는 뜻에서 그렇게 했습니다.
한번은 자기를 비판하는 사람에 대하여 그만 성이 나서
자기도 상대를 비판하는 말을 했습니다.
그 다음 순간에 클라라는 자기의 잘못을 깨닫고
바늘로 혀를 두 세번 찔러 사흘 동안 말을 못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수녀다운 자아훈련의 생활을 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절제 하며 훈련하는 아름다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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