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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청풍호

Joyfule 2017. 4. 22. 16:34

 

 

2017.4.21. 제천 청풍호와 비봉산 모노레일

전에 목회하던 울산교회에서 시니어들에게 봄철 관광 시켜준다고
우리에게도 함께 가자고 하여 사진 찍을 기회다싶어 동행했습니다.
새가 날아가는 형상이라는 비봉산에 왕복 1시간 걸린다는 모노레일(개방형)을 타고
정상에 오르면 우리나라에서 두번째 큰 청풍호를 조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던 날이 장날이라고 해야하나...
그 높은 산 정상에 공사가 진행중이어서 정상까진 못가고
중간 지점에서 돌아오는데 요금은 절반인 4천원(경로우대 2천원)이라고 합니다.
정상의 3분의 2가량 올라간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평지도 있었지만 정말 긴장되는 수직에 가까운 그런 곳도 있습니다.
숲도, 공기도 얼마나 좋은지 모노레일을 타기 잘했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다른 분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아가씨같은 70살이 넘은 우리 박권사님








아직 덜핀 불두화


누가 이겼을까요?














네 죄를 네가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