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식의 7가지 단계
의식의 분포
어떤 조직도 특정한 하나의 의식에서만 운영되지 않는다. 이 들은 세 개 혹은 네 개의 의식수준에 걸쳐있는 경향이 있다. 대부분의 조직은 낮은 3단계 의식수준(에고의식)-이윤과 물리적 성장(수준 1), 고객 만족(수준 2), 그리고 생산성, 효율성, 품질(수준 3)-에 집중되어 있다.
레벨 1. 생존의식(Survival Consciousness)
조직이 지닌 첫 번째 욕구는 재정적 생존이다.
이윤이나 지속적인 자금의 흐름이 없는 조직은 곧 소멸하고 만다. 그래서 모든 조직은 재정의 건전성을 최상의 관심사로 둘 필요가 있다.
그러나 기업이 생존의식에 너무 빠져있으면, 그들은 손익에 대한 배타적인 독점의식과 미래에 대한 뿌리깊은 불안으로 발전하게 된다. 이들은 과도한 통제와 자신의 영역을 가르는 행동을 통해 자신들의 두려움을 완화하려한다.
이 수준의 의식에서 운영되는 비즈니스는 전략적인 유대관계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 다른 회사를 탈취하는 것이 이들에게는 더 흥미로운 게임이다. 이들은 회사를 인수하여, 그 회사가 지닌 자산을 약탈한다. 이들은 사람들과 지구를 무언가를 얻기 위해 착취해야할 자원으로 여긴다. 규제에 따르도록 요청받았을 때 이들은 최소한의 것들만 지킨다. 이들은 체제에 마지못해 순응하는 경향이 있다. 이 의식수준에 있는 조직은 가장 많은 두려움을 경험한다.
레벨 2. 관계의식(Relationship Consciousness)
조직이 지닌 두 번째 욕구는 조화로운 인간관계와 더 나은 대화기술이다.
종업원, 고객, 그리고 협력업체와 좋은 관계을 갖지 못한다면, 회사는 생존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기업이 관계의식에 너무 빠져 있으면, 그들은 그들이 줄 수 있는 무엇이 아니라, 받을 수 있는 무엇을 위한 관계만을 중요하게 간주한다. 그들이 관계를 위해 무언가를 하는 것은 단순히 자신들이 되돌려 받을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수준에 있는 기업들은 전통과 이미지에는 강하지만, 유연성과 전문 기업가정신에는 약한 경향이 있다. 신뢰가 거의 없기 때문에 룰이 중요하다. 이들은 종업원에게 규율과 복종을 요구한다. 가족이 경영하는 사업에서 흔히 관계의식의 성향이 나타난다. 이들은 경영자적 측면에서 상대방을 신뢰지 못하기 때문에 성공할 확률이 적다.
레벨 3. 자존심의식(Self-esteem Consciousness)
조직이 지닌 세 번째 욕구는 자존심이다.
자존심 의식은 최고가 되고 싶은 욕망을 가진 조직에서 볼 수 있다. 이 수준에 있는 조직은 자신들의 분야에서 최대/최고가 되고싶어 한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경쟁력은 매우 높아지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게된다.
이 수준에 있는 조직은 경영을 하나의 과학으로 본다. 그들은 기업의 견실성-생산성, 효율성, 시간관리, 그리고 품질관리-에 집중한다. 그들은 교육이 수익구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하는 한 스탭들을 교육시킬 준비를 한다. 계층적 권력 구조를 통한 통제를 유지하지만, 지위, 특권, 그리고 인정에 대한 관리자들의 욕구를 채워주기만 할 뿐이다. 주로 이 수준의 의식에 집중하고 있는 기업들은 관료주의로 쉽게 퇴보할 수 있다. 이러한 일이 발생했을 때, 조직이 변형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결국 기업실패가 일어날 것이다.
레벨 4. 변형의식(Transformation Consciousness)
변형의식은 조직적인 응집력을 창출하고 조직의 신념체계를 에고중심(self-interest)에서 공공의 선 중심으로 이동하려 할 때 건너야만 될 다리이다.
이 수준의 의식은 자기통찰(Self-knowledge)과 자기개선(Self-renewal)을 중심으로 삼는다. 조직은 변형의식이 다음단계의 자연스런 조직 진화과정 이거나 혹은 조직의 생존능력이 위협을 받기 때문에 이 과정에 들어서게 된다. 어떠한 경우에라도 이 과정은 종업원의 참여(participation and involvement)와 함께 시작된다. 모든 사람들은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만드는데 대한 책임을 묻게된다.
변형과정 동안 조직의 문화는 통제에서 신뢰로, 처벌에서 동기부여로, 착취에서 주인의식으로, 그리고 두려움에서 진실로 이동하게 된다. 혁신과 학습을 증진시키는 메카니즘이 자리를 잡게 된다. 조직의 성공을 다양한 형태의 지표를 통해 측정하기 시작하면서 재정적 수익구조에만 집중하는 관행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조직의 강력한 핵심 정체성과 내부 응집력를 개발하기 위한 방법으로 비전, 미션, 그리고 가치관이 인정받기 시작한다.
레벨 5. 내부 응집의식(Internal Cohesion Consciousness)
이 수준의 의식은 내부 결속을 중심으로 삼는다.
이것은 종업원 만족을 지지하는 긍정적 문화의 개발을 통해 달성할 수 있다. 사원의 욕구에 집중함으로써, 조직은 높은 수준의 개인 생산성과 창의성을 장려한다. 이 것은 신뢰, 공동체 의식, 그리고 내부 결속력을 강화하는 과정의 부산물로서 자연스럽게 얻어질 수 있다. 투명성과 평등 같은 가치관이 중요해진다. 모험정신(Risk-taking)이 장려된다. 실패는 교훈이 되고 일은 하나의 놀이가 된다. 이 수준의 의식에서 조직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일을 통해서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다. 이 들은 종업원들의 개인적 동기와 조직의 비전, 미션, 그리고 가치관을 통합하려 하며, 종업원들이 전문적 그리고 개인적 성장에 관하여 자신들이 될 수 있는 모든 것이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레벨 6. 포괄의식(Inclusion Consciousness)
이 수준의 의식은 외부 결속과 종업원 만족을 주된 중심영역으로 삼는다. 이 것은 고객과 협력업체 사이의 파트너쉽 창출과 지역사회 후원을 통해서 성취된다. 지역 공동체의식을 수용한 조직은 지역사회의 존경받는 일원이 되고 좋은 세계시민이 되는 것을 의미하는 전략적 유대관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다. 이들은 지역의 비즈니스와 협력하고, 자발적으로 환경적 그리고 사회적 문제들에 이의를 제기함으로써 지역경제를 살리는 방법을 모색한다. 이 들은 자신들의 책임을 다루는데 있어서 법에서 제정한 문구 이상을 한다. 이들은 종업원들이 개인적 만족을 찾는 것을 뒷받침해주고, 이 들이 지역사회를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한다. 이 수준의 의식에 있는 조직은 전체적인 관점-물질적, 정서적, 지적, 그리고 영성적 욕구-에서 모든 종업원을 배려한다.
레벨 7. 통합의식(Unity Consciousness)
이 수준의 의식에서 조직은 인류와 지구를 위한 공헌을 제1차 목적으로 삼는다. 모든 생명체들이 서로 연결되어있다는 인식과 전체의 복지에 대하여 개인과 조직 모두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필요성이 대두된다. 이 수준의 의식에서 조직은 도덕, 정의, 인권, 평화, 그리고 현재의 행동들이 미래의 세대에 미치는 영향-지속 가능한 성장-등을 깊게 고려한다. 사회적 행동주의와 주위 깊게 계획된 박애주의가 기업전략의 핵심요소가 된다. 이들은 성공적인 조직을 건설하는데 있어서 사회적 신뢰의 중요성을 이해한다. 그들은 최상의 윤리원칙을 준수하며 항상 자신들의 의사결정과 행동에 대한 장기적인 영향을 고려한다. 강력한 도덕적 자세를 견지함으로써 이들은 종업원과 사회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얻을 수 있게된다.
가장 일하고 싶은 100개의 기업에 선정된 회사들 중 가장 성공적인 조직들은 특히 높은 수준의 의식(공공의 선)-학습과 혁신(수준 4), 내부응집(수준 5), 종업원 만족, 고객/협력업체와 협력(레벨 6), 그리고 도덕, 사회적 책임(레벨 7)-에 집중하면서 동시에 의식의 모든 단계에 걸쳐 분포되어 있는 경향이 있다.
글쓴이: 리차드 바렛/의식경영 컨설턴트
의식의 분포
어떤 조직도 특정한 하나의 의식에서만 운영되지 않는다. 이 들은 세 개 혹은 네 개의 의식수준에 걸쳐있는 경향이 있다. 대부분의 조직은 낮은 3단계 의식수준(에고의식)-이윤과 물리적 성장(수준 1), 고객 만족(수준 2), 그리고 생산성, 효율성, 품질(수준 3)-에 집중되어 있다.
레벨 1. 생존의식(Survival Consciousness)
조직이 지닌 첫 번째 욕구는 재정적 생존이다.
이윤이나 지속적인 자금의 흐름이 없는 조직은 곧 소멸하고 만다. 그래서 모든 조직은 재정의 건전성을 최상의 관심사로 둘 필요가 있다.
그러나 기업이 생존의식에 너무 빠져있으면, 그들은 손익에 대한 배타적인 독점의식과 미래에 대한 뿌리깊은 불안으로 발전하게 된다. 이들은 과도한 통제와 자신의 영역을 가르는 행동을 통해 자신들의 두려움을 완화하려한다.
이 수준의 의식에서 운영되는 비즈니스는 전략적인 유대관계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 다른 회사를 탈취하는 것이 이들에게는 더 흥미로운 게임이다. 이들은 회사를 인수하여, 그 회사가 지닌 자산을 약탈한다. 이들은 사람들과 지구를 무언가를 얻기 위해 착취해야할 자원으로 여긴다. 규제에 따르도록 요청받았을 때 이들은 최소한의 것들만 지킨다. 이들은 체제에 마지못해 순응하는 경향이 있다. 이 의식수준에 있는 조직은 가장 많은 두려움을 경험한다.
레벨 2. 관계의식(Relationship Consciousness)
조직이 지닌 두 번째 욕구는 조화로운 인간관계와 더 나은 대화기술이다.
종업원, 고객, 그리고 협력업체와 좋은 관계을 갖지 못한다면, 회사는 생존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기업이 관계의식에 너무 빠져 있으면, 그들은 그들이 줄 수 있는 무엇이 아니라, 받을 수 있는 무엇을 위한 관계만을 중요하게 간주한다. 그들이 관계를 위해 무언가를 하는 것은 단순히 자신들이 되돌려 받을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수준에 있는 기업들은 전통과 이미지에는 강하지만, 유연성과 전문 기업가정신에는 약한 경향이 있다. 신뢰가 거의 없기 때문에 룰이 중요하다. 이들은 종업원에게 규율과 복종을 요구한다. 가족이 경영하는 사업에서 흔히 관계의식의 성향이 나타난다. 이들은 경영자적 측면에서 상대방을 신뢰지 못하기 때문에 성공할 확률이 적다.
레벨 3. 자존심의식(Self-esteem Consciousness)
조직이 지닌 세 번째 욕구는 자존심이다.
자존심 의식은 최고가 되고 싶은 욕망을 가진 조직에서 볼 수 있다. 이 수준에 있는 조직은 자신들의 분야에서 최대/최고가 되고싶어 한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경쟁력은 매우 높아지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게된다.
이 수준에 있는 조직은 경영을 하나의 과학으로 본다. 그들은 기업의 견실성-생산성, 효율성, 시간관리, 그리고 품질관리-에 집중한다. 그들은 교육이 수익구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하는 한 스탭들을 교육시킬 준비를 한다. 계층적 권력 구조를 통한 통제를 유지하지만, 지위, 특권, 그리고 인정에 대한 관리자들의 욕구를 채워주기만 할 뿐이다. 주로 이 수준의 의식에 집중하고 있는 기업들은 관료주의로 쉽게 퇴보할 수 있다. 이러한 일이 발생했을 때, 조직이 변형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결국 기업실패가 일어날 것이다.
레벨 4. 변형의식(Transformation Consciousness)
변형의식은 조직적인 응집력을 창출하고 조직의 신념체계를 에고중심(self-interest)에서 공공의 선 중심으로 이동하려 할 때 건너야만 될 다리이다.
이 수준의 의식은 자기통찰(Self-knowledge)과 자기개선(Self-renewal)을 중심으로 삼는다. 조직은 변형의식이 다음단계의 자연스런 조직 진화과정 이거나 혹은 조직의 생존능력이 위협을 받기 때문에 이 과정에 들어서게 된다. 어떠한 경우에라도 이 과정은 종업원의 참여(participation and involvement)와 함께 시작된다. 모든 사람들은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만드는데 대한 책임을 묻게된다.
변형과정 동안 조직의 문화는 통제에서 신뢰로, 처벌에서 동기부여로, 착취에서 주인의식으로, 그리고 두려움에서 진실로 이동하게 된다. 혁신과 학습을 증진시키는 메카니즘이 자리를 잡게 된다. 조직의 성공을 다양한 형태의 지표를 통해 측정하기 시작하면서 재정적 수익구조에만 집중하는 관행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조직의 강력한 핵심 정체성과 내부 응집력를 개발하기 위한 방법으로 비전, 미션, 그리고 가치관이 인정받기 시작한다.
레벨 5. 내부 응집의식(Internal Cohesion Consciousness)
이 수준의 의식은 내부 결속을 중심으로 삼는다.
이것은 종업원 만족을 지지하는 긍정적 문화의 개발을 통해 달성할 수 있다. 사원의 욕구에 집중함으로써, 조직은 높은 수준의 개인 생산성과 창의성을 장려한다. 이 것은 신뢰, 공동체 의식, 그리고 내부 결속력을 강화하는 과정의 부산물로서 자연스럽게 얻어질 수 있다. 투명성과 평등 같은 가치관이 중요해진다. 모험정신(Risk-taking)이 장려된다. 실패는 교훈이 되고 일은 하나의 놀이가 된다. 이 수준의 의식에서 조직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일을 통해서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다. 이 들은 종업원들의 개인적 동기와 조직의 비전, 미션, 그리고 가치관을 통합하려 하며, 종업원들이 전문적 그리고 개인적 성장에 관하여 자신들이 될 수 있는 모든 것이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레벨 6. 포괄의식(Inclusion Consciousness)
이 수준의 의식은 외부 결속과 종업원 만족을 주된 중심영역으로 삼는다. 이 것은 고객과 협력업체 사이의 파트너쉽 창출과 지역사회 후원을 통해서 성취된다. 지역 공동체의식을 수용한 조직은 지역사회의 존경받는 일원이 되고 좋은 세계시민이 되는 것을 의미하는 전략적 유대관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다. 이들은 지역의 비즈니스와 협력하고, 자발적으로 환경적 그리고 사회적 문제들에 이의를 제기함으로써 지역경제를 살리는 방법을 모색한다. 이 들은 자신들의 책임을 다루는데 있어서 법에서 제정한 문구 이상을 한다. 이들은 종업원들이 개인적 만족을 찾는 것을 뒷받침해주고, 이 들이 지역사회를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한다. 이 수준의 의식에 있는 조직은 전체적인 관점-물질적, 정서적, 지적, 그리고 영성적 욕구-에서 모든 종업원을 배려한다.
레벨 7. 통합의식(Unity Consciousness)
이 수준의 의식에서 조직은 인류와 지구를 위한 공헌을 제1차 목적으로 삼는다. 모든 생명체들이 서로 연결되어있다는 인식과 전체의 복지에 대하여 개인과 조직 모두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필요성이 대두된다. 이 수준의 의식에서 조직은 도덕, 정의, 인권, 평화, 그리고 현재의 행동들이 미래의 세대에 미치는 영향-지속 가능한 성장-등을 깊게 고려한다. 사회적 행동주의와 주위 깊게 계획된 박애주의가 기업전략의 핵심요소가 된다. 이들은 성공적인 조직을 건설하는데 있어서 사회적 신뢰의 중요성을 이해한다. 그들은 최상의 윤리원칙을 준수하며 항상 자신들의 의사결정과 행동에 대한 장기적인 영향을 고려한다. 강력한 도덕적 자세를 견지함으로써 이들은 종업원과 사회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얻을 수 있게된다.
가장 일하고 싶은 100개의 기업에 선정된 회사들 중 가장 성공적인 조직들은 특히 높은 수준의 의식(공공의 선)-학습과 혁신(수준 4), 내부응집(수준 5), 종업원 만족, 고객/협력업체와 협력(레벨 6), 그리고 도덕, 사회적 책임(레벨 7)-에 집중하면서 동시에 의식의 모든 단계에 걸쳐 분포되어 있는 경향이 있다.
글쓴이: 리차드 바렛/의식경영 컨설턴트
'━━ 지성을 위한 ━━ > Leadersh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츈지 '위기상황 리더십 4' (0) | 2008.03.20 |
---|---|
직원과의 효과적인 켜뮤니케이션 20가지 방법 (0) | 2008.03.15 |
지식경영이란? 지식경영의 등장배경? (0) | 2008.03.11 |
피터 드러커가 제시한 프로페셔널의 20가지 조건 (0) | 2008.03.10 |
CEO, 3박자 갖추면 불황에 끄덕없다 (0) | 2008.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