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를 위한 도움글
◈ 존경받는 상사가 되는 법
◉ 이런 상사라면 존경할 수 있다
五. 부하 직원과 업무 정보를 공유
1. 결과보다는 과정을 봐주는 상사.
진행과정의 애로사항을 지원하고 업무 진행상황을 가끔 확인해 주는 상사.
2. 업무상 알고 있는 것을 직원에게 알려주는 상사.
3. 자기 자신의 일과 후배 사원의 일을 적절히 분배하여 업무를 주는 상사.
보통 직급이 올라가면 개인적인 서류 카피나 워딩 같은 것도 아랫사람에게 줘서 시키기도 하는데 각자의 role에 따라서 각자의 업무는 각자가 맡아서 하는 자세를 보여줘야 한다.
후배사원들을 회의석상에 동석시키거나 같은 팀원으로서 업무추진 시 서로간의 의견을 개진하고 상호보완적인 일을 할 수 있도록 한다.
4. 아래 사람이 납득할 수 있는 업무분장을 해주는 상사.
5. 납득할 수 있는 실적평가를 하는 상사.
아래 사람이 납득할 수 있는 기준으로, 일관되게 부하직원에 대한 실적평가가 이뤄지도록.
6. 숲을 보는 안목을 가르쳐 주는 상사.
부하직원이 정보부재로 인한 숲을 못보고 나무만을 보고 일을 처리하지 않도록,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상사.
六. 직원에 대한 신뢰 & 믿음
1. 부하직원을 먼저 믿어주는 상사.
과감하게 책임과 권한을 부하직원에게 이양하는 자세를 가진 상사, 진정 능력 있는 상사는 부하직원에게 과감하게 믿고 맡겨 부하직원 스스로의 의사결정 능력, 사업수행 능력을 키워주는 상사. "음~ 자네가 한일이니까 믿을 수 있겠지?" 라고 하는 상사.
2. 사원들의 방패막이 되어주는 상사.
이 사람이 진짜 내 상사구나 하는 믿음을 확실히 줄 수 있도록 사원들에게 좋은 방패막이 되어 주는 상사. 직원들이 바라는 것들을 잘 들어주고 직원들에게 약속한 것이 정당한 것 이라면 윗 분들에게 관철시킬 수 있는 용기 있는 상사.
3. 칭찬은 공개적으로, 질타는 조용히.
부하직원이 잘했을 경우에는 동료들이 다 있는 자리에서 칭찬을 아끼지 말고, 잘못했을 경우에는 조용히 불러서 말하는 상사.
4. 부하의 입장에서 생각할 줄 아는 상사.
5. 눈과 귀를 많이 열어두는 상사.
부하직원의 맘에 안 드는 단점을 보기보단 그걸 덮을 수 있는 장점을 개발해주는 상사.
6. 진심으로 직원들을 존중해 주는 마음
순간적인 강압으로 직원들에게 일을 시키거나, Give & Take 방식으로 직원들을 대하는 건 한계가 있다. 진심으로 직원들을 존중하고 그들의 어려움과 고민에 귀 기울여 주세여.
7. 직원들과 뭐든 함께 할 수 있는 상사.
직원들과 함께 스타크래프트, 포트리스, 채팅 등을 같이 할 수 있는 상사. 멀리 앉아있는 상사는 도움이 안된다.
8. 자신의 주머니 돈으로 대포 한잔 살 줄 아는 인간적인 상사.
9. 자신의 일은 자신의 손에서 해결하는 상사.
사소한 걸로 따지면 팩스, 커피, 타이핑 등 금방 할 수 있는 일도 여사원을 불러 시키시는 분 정말 어려울 때 아는 척도 하기 싫더군요.
'━━ 지성을 위한 ━━ > Leadersh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존경받는 상사가 되는 법 (0) | 2018.04.07 |
---|---|
존경받는 상사가 되는 법 (0) | 2018.04.06 |
존경받는 상사가 되는 법 (0) | 2018.04.04 |
존경받는 상사가 되는 법 (0) | 2018.04.03 |
존경 못 받는 상사가 되는 법 (0) | 2018.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