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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받는 상사가 되는 법

Joyfule 2018. 4. 7. 02:12
 

      관리자를 위한 도움글

 

   ◈ 존경받는 상사가 되는 법


◉ 이런 상사라면 존경할 수 있다


九. 전반적인 면


1. 이런 상사가 좋아요.

   - 신세대를 이해 할 줄 알고

   - 자기 관리에 게을리하지 않고

   - 항상 용모 단정하고

   - 정보 습득을 위한 자기의 채널 확보 후 이를 통한 정보를 공유하며

   - 지금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VISION을 갖고 있으며

   - 상사의 지시 사항을 수직적 전달이 아닌 본질 공감 후 부하 사원과 함께 실행하며

   - 자기 발전과 부하 사원의 발전을 위한 공동 ITEM을 진행하며

   - 나보다는 우리가 먼저이며

   - 동료와 부하 사원에게 인색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며

   - 운동이든 일이든 적극적 행동으로 대처한다

   - 정열 : 태우고 또 태워라 그리고 모두 태운 뒤에 조용히 떠나라.

   - 부하육성 : 성과는 부하에게 공적을 돌리고 실패는 자신이 받아라.

   - 행동력 : 먼저 행동을 하라 우물쭈물 망설이며 행동할 수 없으면 조용히 떠나라.

   - 선견성 : 남보다 한발짝 먼저 걷고 두발짝 먼저 보며 세발짝을 먼저 읽어라.

   - 일의 사고 방식 : 지금하는 방법이 최악이라 생각하라. 최선이라 생각한다면 진보는 멈춘다.

   - 일의 범위 : 나무만을 보지 말고 숲과 산림을 보아라.

   - 후계자육성 : 지금의 영역 밖에 눈에 보이지 않으면 떠나거라


2. 말을 듣자, 사생활까지 Care하자, Rule에 엄격하자

   - '말을 듣자' 직원들의 얘기를 들어주고 정리해주는 Facilitator가 되는 거지요.

   - '사생활까지 Care하자'입니다.

      부담이 되는 적극적인 관심보다는 업무시간 이후에 자연스럽게 제 사생활 얘기를 먼저 들려주면서 직원의 참여를 유도하는 겁니다.

   - 'Rule에 엄격하자', 팀의 Rule을 정해 놓고 그에 대한 철저한 준수를 지시하고 먼저 선행하며 팀원의 Followship을 유도하는 거지요


3. 일, 정, 성과..

   - 일(job) : 정확하고 명확한 업무 영역설정 및 지시

   - 情 : 기슴으로 얘기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 조성

   - 성과 : 업무실적에 관해서 부하직원의 것을 독식하지 않는다.


4. 비젼 제시, 바른 마음, 긍정적 사고, 리더쉽


   - 비젼 제시입니다. 저는 직원들에게 유언장을 작성해 보라고 합니다. 생을 마감하는 순간 세상 사람들이 과연 나를 어떤 사람으로 평가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면 생을 그럭저럭 살아서는 안되겠지요. 거기에다 개인의 목표를 부여합니다.


   - 진정으로 부하를 위한 마음가짐입니다. 진심은 언젠가는 통하는 법입니다.

     관리자란 부하의 능력을 극대화시켜야 하며 마음으로 감동해야 조직을 위한 충성심이 발휘됩니다. 또한 부하의 사생활에도 조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긍정적인 사고, 적극적인 사고를 심어주어야 합니다. 너는 할 수 있다, 해 내고야 만다는 잠재의식을 불어넣어 주면 사람이 달라집니다. 마인드콘트롤, 잠재의식 이런 것들 정말 대단합니다.


   - 리더쉽 및 책임의식입니다. 의사결정 과정에서는 개인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지만 일단, 결정이 되면 거기에 반대한 사람까지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조성.. 이 방법이 맞다면 팀원을 설득하여서라도 밀고 나갈 수 있는 과단성 및 추진력, 실패를 부하에게 전가하지 않고 자기가 감수할 수 있는 희생정신과 책임감, 부하를 외풍으로부터의 보호 등 부하들이 믿고 따를 수 있는 상사라는 인식을 심어주어야만 합니다.



5. 존경받는 상사.


  1) 업무상으로 부하사원에게 답을 줄 수 있는 상사

  2) 칭찬과 질책을 명확히 하는 상사

  3) 결단력이 있어서 윗사람들의 필요 없는 업무 요구를 막아줄 수 있는 상사

  4) 부하직원의 업무를 적절히 조절할 수 있는 상사

  5) 명확한 의사전달 - 명확한 지시, 명확한 지침 하달

  6) 정보공유 - 경영진의 경영방향의 공유로 명확한 업무방안 수립

  7) 호칭문제.. 미스정, 미스김, 이런 호칭보다는 누구 누구씨 라고 불러주시면..

  8) 커피 심부름도 아 다르고 어 다른 법.. 커피한잔 부탁할까요? 라든지..

  9) 일관성 있는 업무처리를 하는 상사(업무처리시 일 처리 원칙을 세우고 그대로 행하라)

 10) 차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은 가끔 속아줄 줄 아는 상사 (업무처리시의 헛점에 대해)

 11) 일 처리는 원칙적으로 하고, 개인적인 일은 융통성을 보이는 상사

 12) 아랫사람의 불편을 자신의 과거경험에 비추어 가장 잘 알아주는 상사

    (불편을 자기 힘으로 해결해 주진 못하더라도 관심이 중요하다. 한마디라도..)

 13) 전시행정을 하지 않는 상사

    (윗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아랫사람을 부리는 상사는 아랫사람들이 더 잘 압니다.)

 14) 회식자리에서 온몸을 불사르지는 못해도 성의는 보이는 상사

    (저희 부장님만 하더라도 회식자리에서는 거의 모든 분위기를 압도하면서 한 걸음 더 친숙하게 다가오는 느낌이 지배적이라 할 수 있죠...)

 15) 보고를 기다리지 않고 먼저 물어보는 상사

 16) 부하의 공을 가로채는 따위의 일은 하지 않는 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