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위한 ━━/쉬어가는곳

진짜 착각 기도 응답

Joyfule 2024. 6. 22. 21:05



진짜 착각 기도 응답

 

런던에 사는 한 청년이 천주교 신자인 직장동료에게 신부를 고르는 일에 도움을 청했다.

 

"베티와 결혼해야 할지 마리아와 결혼해야 할지 결정을 못 내리겠어.

이럴 때 천주교인들은 어떻게 결정을 내리나?"

 

"교회에 가지. 가서 고개를 들고 기도를 하면 응답이 온다네."

 

동료가 대답했다. 

이튿날 그 청년이 희색이 만면해서 나타났다.

 

"자네가 말한 대로 해서 응답을 받았네!"


"어떻게 했는데?" 

 

 "자네가 다니는 교회에 가서 기도하려고

무릎을 꿇고 고개를 들었더니 거기해답이 있더라구!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위 높은 곳에 황금빛 글자로 쓰여 있더라구." 

 

"뭐라고 쓰여 있던가?"   

 

   "'아베 마리아'라고."

 

 욕심쟁이의 최후

 

어떤 남자가 길을 가다 요술램프를 주웠다.

남자는 책에서 본대로 램프를 문질렀다.

그러자 램프의 요정의 나와 “소원 한 가지만 들어드리겠습니다”하고 말했다. 

남자는 고민에 빠졌다.

돈과 여자와 결혼을 모두 갖고 싶었기 때문이다.

하는 수 없이 모두 불러서 나오는 걸 갖기로 했다.

“돈, 여자, 결혼!”

 

그러자 그 남자는 ‘돈 여자’와 결혼했다.



 발음을 천천히 하면 ...

 

'죽겠다.' '죽겠네' 라는 말을 습관적으로 많이 하시는 분들,
그말을 천천히 발음해 보세요


죽겠다 - 주께 있다.

죽겠네 - 주께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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