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착각 기도 응답
런던에 사는 한 청년이 천주교 신자인 직장동료에게 신부를 고르는 일에 도움을 청했다.
"베티와 결혼해야 할지 마리아와 결혼해야 할지 결정을 못 내리겠어.
이럴 때 천주교인들은 어떻게 결정을 내리나?"
"교회에 가지. 가서 고개를 들고 기도를 하면 응답이 온다네."
동료가 대답했다.
이튿날 그 청년이 희색이 만면해서 나타났다.
"자네가 말한 대로 해서 응답을 받았네!"
"어떻게 했는데?"
"자네가 다니는 교회에 가서 기도하려고
무릎을 꿇고 고개를 들었더니 거기해답이 있더라구!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위 높은 곳에 황금빛 글자로 쓰여 있더라구."
"뭐라고 쓰여 있던가?"
"'아베 마리아'라고."
욕심쟁이의 최후
어떤 남자가 길을 가다 요술램프를 주웠다.
남자는 책에서 본대로 램프를 문질렀다.
그러자 램프의 요정의 나와 “소원 한 가지만 들어드리겠습니다”하고 말했다.
남자는 고민에 빠졌다.
돈과 여자와 결혼을 모두 갖고 싶었기 때문이다.
하는 수 없이 모두 불러서 나오는 걸 갖기로 했다.
“돈, 여자, 결혼!”
그러자 그 남자는 ‘돈 여자’와 결혼했다.
발음을 천천히 하면 ...
'죽겠다.' '죽겠네' 라는 말을 습관적으로 많이 하시는 분들,
그말을 천천히 발음해 보세요
죽겠다 - 주께 있다.
죽겠네 - 주께 있네
'━━ 감성을 위한 ━━ > 쉬어가는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촉촉한 마음에서 유머가 나온다. (0) | 2024.06.26 |
---|---|
노아 홍수 때 다 떠내려 갔습니다 (0) | 2024.06.24 |
착각 (0) | 2024.06.20 |
재미있는 징크스들 (0) | 2024.06.19 |
넌센스 퀴즈 (0) | 2024.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