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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이 학교 수업시간에 가르쳐져야만 한다 : 영국과 웨일즈의 교사들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Joyfule 2021. 3. 9. 10:55



창조론이 학교 수업시간에 가르쳐져야만 한다.
: 영국과 웨일즈의 교사들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Creationism ‘should be taught in schools’)
AiG News

 

   영국의 한 여론 조사는 학교 수업시간에 창조론 교육에 관한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었다. (Yahoo news

여론 조사 기관인 입소스 모리(Ipsos Mori)가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 여론 조사에 의하면, 교사들 중 거의 1/3(30%)은 창조론이 과학 수업의 한 부분으로 반드시 가르쳐져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37%의 교사들은 창조론이 진화론과 빅뱅이론과 함께 나란히 가르쳐져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47%는 창조론이 과학 과목으로 포함되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 반면에, 65%는 창조론이 수업시간에 토의되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였다. 그리고 그 결과는 과학교사들만의 경우 73%로 급상승한다! 그러나 그들 과학교사들의 대다수(65%)는 과학 수업에 창조론 교육이 실시될 것으로는 믿지 않고 있었다.
 
대조해서 학교 수업에 창조론을 언급하는 이유로서 단지 26% 만이 선생님들로 하여금 그 생각이 과학적으로 넌센스이고, 증거 또는 합리적 생각에 기초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여론조사는 영국과 웨일즈의 923명의 초중등 교사들에 대해 수행되었다. 입소스 모리의 교육연구 부문의 책임자인 피오나 존슨(Fiona Johnson)은 ”이 조사 결과는 많은 선생님들이 과학이건 아니건 간에 과학과 관련하여 확고하게 가지고 있는, 논쟁할 가치가 있는, 신념에 기초한 다양한 믿음들에 대해서 인정하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입소스 모리 여론조사는 최근 실시된 Teachers TV의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1/3이 창조론이 수업시간에 진화론과 동등한 입장에서 가르쳐져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결과와 일치하는 것이었다. 

Press Association의 한 기사는(더 이상 온라인으로는 볼 수 없는) 9월에 있었던 사건, 즉 진화론자인 마이클 라이스(Michael Reiss, 영국 학술원의 교육책임자)가 비록 창조론을 비과학적인 것이라고 비방하고 있었음에도, 창조론이 교실에서 배척당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가 해고되어진 당혹스런(진화론자들에게) 소동을 언급하고 있었다.

오늘날 (진화론만을 그렇게도 일방적으로 교육받아왔던) 대중들이 창조론을 찬성하고 있다는 여러 여론조사 결과들에도 불구하고, 과학계의 다수의 ‘엘리트’들은 수업 시간에 창조론이 가르쳐지는 것을 고집스럽게 반대해왔다. 심지어 어떤 경우에서는 진화론의 문제점을 토론하는 것조차 금지하고 있고, 창조론 내용들이 들어있는지 검열을 강화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대부분의 언론이 진화론만을 일방적으로 보도하고 있는 미국에서도 그 상황은 유사하다. 미국에서는 잘 조직화된 골수진화론자들의 소수 집단이 학생들에게 진화론 교육을 맹목적으로 강요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그것은 학생들이 분석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를 할 수 없도록 그 싹을 잘라버리는 행위이다.  

어찌됐든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크리스천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기원(origins)에 관한 진실을 가르치는 데에 있어서(물론 교회 목사님들이나 주일학교 교사들의 지원을 받아) 일차적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참조 : Expel the Creationists (Headlines, 2008. 12. 16)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12.htm#20081216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