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칠과 플레밍의 인연
영국의 한 시골에서 부잣집 소년이 연못에 빠져 거의 죽게 됐을 때, 가난한 집의 수영 잘 하는 소년이 그를 구해줬습니다.
그후 둘은 친한 친구가 됐습니다.
어느날 부잣집 소년이 그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친구, 소원을 하나만 말해 줄래? 너의 소원을 꼭 듣고 싶어!”
그러자 가난한 집 친구가 대답했습니다.
“내 꿈? 내 꿈은 런던에 가서 의학을 공부하는 거야!”
그 부잣집 소년은 친구의 소원을 자기 아버지에게 얘기했고
마침내 플레밍은 친구 아버지의 도움으로 런던에서 의학공부를 하고 의사가 됐습니다.
그가 바로 페니실린을 발견한 알렉산더 플레밍이었습니다.
그런데 페니실린을 발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플레밍은
그 부잣집 친구가 폐렴으로 위독한 상태에 빠졌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플레밍은 페니실린을 들고 급히 달려가 그 친구를 간신히 살려냈습니다.
그렇게 살아난 친구가 바로 제2차 세계대전의 영웅 윈스턴 처칠이었습니다.
성경은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베드로전서 4:10)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김의환 목사<성복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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