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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검찰의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구형 논고문을 읽고...

Joyfule 2018. 3. 2. 19:29

 

 

최근 검찰의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구형 논고문을 읽고...

 

지난 227일 박근혜대통령께 징역 30, 벌금 1185억원을 구형한 검찰에게 묻는다.

당신들은 다음의 5가지 죄를 들어 박대통령께 터무니없는 구형을 하였다.

무식한 나에게 상식적인 대답을 들려주길 원한다.

 

첫째, 대기업 회장으로부터 총 592억 원의 뇌물을 수수했다구요? 그 돈 어디에 있습니까? 박대통령 통장에 1원 한 푼 없는데, 그 돈 지금 어디 있습니까? 오히려 노무현 일가 640만달러 뇌물수수가 팩트 아닙니까? 이건 왜 조사를 안합니까?

 

둘째, 53개 전경련 회원들로부터 774억 원을 강제모금 했다구요? 그 돈은 또 어디에 있습니까? 오히려 이번 평창올림픽을 예로 들어보지요. A석을 예로, 개회식 입장료가 150만원, 폐회식 입장료는 95만원, 스피드-스케이팅이 25만원, 쇼트트랙은 55만원, 아이스하키 남자결승이 90만원, 피겨스케이팅은 55만원~80만원이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렇게 상상이상으로 비싼데도,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24일 자정기준 입장권 총 판매 수는 1075995장으로 판매목표치를 초과달성했다는 기사가 나오더군요. 이처럼 전 좌석 매진이라는데 정작 관람석 자리는 텅텅 비었다는 기사가 많더군요. 이른 바 [경기장 '노쇼']라던데, 지방자치 단체 등이 올림픽 붐-조성을 위해 입장권을 단체구매 한 후 무료배포를 많이 했는데 정작 경기를 보러가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서 벌어진 현상이랍니다. 이 돈 다 어디서 났습니까? 이거 다 기업들 강제 후원, 강제 모금한 거 아닙니까?

 

셋째, 직권남용 했다구요? 오히려 문재인이 이번 평창올림픽을 통해 4년간이나 피땀 흘려 준비한 어린 여자-하키선수들의 남북단일팀을 강요함으로 올림픽 출전의 꿈을 꺾어버린 직권남용을 한 거 아닙니까?


넷째, 이미 가짜로 증명된 일명 최순실 태블릿PC에 저장된 문건을 검찰이 증거라고 주장했다지요? 요즘, 검사들은 조사는 안하고 TV방송만 봅니까? 그것도 거짓 찌라시방송인 JTBC방송 따위를 요?

 

마지막으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운운 하셨나요? 블랙리스트요? 지금 문화·예술계에 목소리를 내는 우파들이 존재하기는 합니까? 박대통령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철저히 관리했다면 지금같이 일방적으로 문화·예술계가 좌파들 세상이 될 수나 있었을까요?


다른 복잡한 건 모르겠다.

그냥 받았다는 돈과 직접적인 증거를 보여줘라.

법에도 없는 죄목인 국정을 농단하고 헌법가치를 훼손했다는 검찰은 제발 그 증거를 대라.

 

우리 자유대한호국단에서는 법과 양심을 정권에 아부하느라 정신이 나가버린 검찰에게 요구한다!

헌법 제84조에는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 형사상의 소추를 받지 아니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여기서 내란죄란 국가의 내부로부터 나라를 위태롭게 하는 것이며, ‘외환죄란 국가의 외부로부터 국가를 위태롭게 하는 것을 말한다. 박근혜대통령이 내란죄나 외환죄를 저질렀는가? 박대통령 탄핵사건이야말로 처음부터 기획된 국정농단이며 사기사건인 것이다.

오히려 국민들의 거센 저항에도 불구하고, 지난 수년간 공들인 평창올림픽을 북한에게 송두리 채 조공으로 바치고, 명백하게 주적인 북한 고위층을 불러들여 국민혈세로 아부나 하는 문재인과 그 일당들이 바로 내란죄와 외환죄를 저지른 자들이 아닌가?

 

검찰 관계자 여러분!

당신들에게 법과 양심이 아직 있다면, 지금 당장 문재인과 그 주사파 일당들을 여적죄로 구속 수사하라!

그 것만이 훗날 평가받게 될 역사 앞에 조금이나마 검찰의 명예를 지킬 수 있는 길이다.

2018. 3. 2. 자유대한호국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