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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브가(오병이어)

Joyfule 2006. 8. 10. 00:51

타브가(오병이어)

빵과 고기의 교회
 

"저녁이 되매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이곳은 빈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먹게 하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제자들이 가로되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뿐이니이다. 가라사대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하시고 무리를 명하여 잔디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차게 두었으며 먹은 사람은 아이와 여자 외에 오천명이나 되었더라."(마태복음 14장 15-21절)이 기적은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의 산 산등에 흐르는 갈릴리 강가 근처의 타브가라는 곳이있다. 이 이름은 아랍식의 그리스어인 "Heptapegon즉 7개의 분수라는 의미이다. 실지로 이곳에는 몇몇의 온천이 존재하는데,한때 피부병 치료에 효험이 있다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이용했다. 성경에 따르면 이곳에서 자보가 레프로시(나병)의 치료를 받았다고 전해진다.오늘날 이 온천은 많은 양의 방사능에 오염되어서 더이상의 치료는 불가능해졌다.
그러나 타브가는 두가지의 잘 알려진 사건, 즉 빵과 고기들을 몇 배로 늘린 기적과, 부활후 제자들에게 세번째로 모습을 나타낸 것에 의해 관경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빵과 고기의 교회는 4세기 예수가 기적을 행했다는 바로 그곳, 비잔틴교회 현대식 건물로 세워져 있다. 고대 교회는 6세기 지진으로 일부 손상되었으며, 1세기 후에는 완전히 붕괴되었다. 베네딕타의 승려가 이 장소를 재발견하기까지 이곳은 흔적도 추억도 잃어버린 곳이었다.

 

 
92. 타브가 :빵과 고기의 교회, 유명한 예수의 기적을 잘 보여주는 상징적 모자이크가 보인다.
93.94. 타브가 :빵과 고기의 교회,교회 정면과 측량이 있는 교회 본당의 장식.
95.96. 타브가 :빵과 고기의 교회,높은 천정과 예술적 등불 그리고 아름다운 마루바닥의 모자이크가 보인다.
97.타브가 : 예언자의 동상이 "빵과 고기의 교회"입구를 내려다보고 있다.
98.타브가 : 고대 올리브 농장



 
 

이 교회에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 하나의 이유는 아름다운 모자이크 장식 때문이다. 성스러운 도시의 가장 훌륭한 모자이크 예술로 인식되는 이곳,빵과 고기의 교회는 그 선명한 색상과 미세한 치장의 힘과 특히 호수를 둘러싸고 이는 동물들과 식물들의 모자이크가 돋보인다. 그러나 가장 칭송받고 잘 알려진 모자이크는 기적을 표시한 "빵과 고기가 가득한 바구니"이다. 천정밑에는 예수가 처음 두마리의 고기와 다섯 조각의 빵을 놓았다는 곳이 돌로 표시되어 있다.
99.100. 타브가:피터지상권의 교회,내부와 외부 특히 축복받은 "멘사 크리스티"가 보인다.
101. 타브가 : 피터지상권의 교회, 거대한 암벽에 세워진 피안처와 성경의 사건을 말하는 현판이 있다.
102. 피터지상권의 교회
이 기독교사원은 격동적이고 아름다운 땅과 함께 호숫가의 언덕에 위치하고 있다. 이 교회는 1940년대에 프란체스코인들에 의해 세워졌고 어두운 바살트바위로 이루어져 있다. 라틴어로 "Mensa Christi"라는 바위가 고대 때부터 있었으며, 현재는 피안처 내부에 존재한다. 이 바위에서 예수가 피터에게 교회를 이끌어갈 것을 명했다고 전해진다. 성경은 이에 대해 예수가 부활 3일째 어떻게 제자들에게 모습을 보였으며 피터의 피안권이 어떻게 재확인되었나를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그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바다에서 또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이 이러하니라 세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요한복음 21장 1절과 17절).

 

 

103.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의 산]


이 부적합하게 불려진 "산" 은 사실은 갈릴리해 위에 있는 언덕이다.이 이름은 산에서 예수가 그의 말을 듣기 위해 모인 군중들에게 행복함을 선언한 설교 후에 위와 같이 명명되어졌다.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의 교회는 1937년 건축가 안토니오 바루치에 의해 세워졌다. 이 훌륭한 건물은 팔각매체로 구성되어 있다. 외부에는 건물의 주위를 도는 현관으로 둘러 싸여있다. 팔각매가 정면에는 종이 세워져 있고,8개의 창문에는 예수가 산에서 행한 행복의 설교를 인용하는 서문에 새겨져 있다.
104.더할 나위없는 행복의 산:같은 이름의 교회와 같이 있는 언덕 교회전망대에서 본 갈릴리 바다의 모습.
105.106.상,하의 좌,우:교회의 정면 높은 성찬대 둥근 천정의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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