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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 유머] 준비행위도 안 돼

Joyfule 2010. 9. 27. 07:07
 
      
       
       [탈무드 유머]  준비행위도 안 돼   
      우연히 독일 장교와 유태인이 기차 안에서 마주 앉아 가고있었습니다.
      유태인이 담배를 꺼내 입에 문 뒤 성냥불을 붙이려고 하자 
      독일 장교가 입에 문 담배를 낚아채 창 밖으로 던져버렸습니다. 
      "공공장소에서는 금연이오" 
      "나는 아직 담배에 불을 붙이지도 않았는데..."
      "담배를 피우기 위한 준비행위도 안됩니다."
      잠시 후 독일 장교가 신문을 꺼내 펼쳐 들자 
      이번엔 유태인이 그 신문을 낚아채 창 밖으로 던져버렸습니다.
      "공공장소에서는 똥싸면 안되오" 
      "나는 단지 신문을 보려고 펼치기만 했는데..."
      "배설을 위한 준비행위도 안됩니다." 
       [탈무드 유머]  큰 가게를 원한다면   
      예배를 드릴 때마다 큰 소리로 기도하는 유태인이 있었습니다.
      "하나님! 빵 가게가 번성하여 더욱 큰 가게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이 사람을 잘 아는 이웃집 사람이 소리쳤습니다.
      "빵 가게를 크게 하는 대신 빵의 크기나 크게 만드시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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