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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이슨 (경제) - 6. 포트낙스 금괴와 2차대전

Joyfule 2007. 1. 13. 02:11

6. 포트낙스 금괴와 2차대전



은행가들은 세계 중앙은행을 설립해 세계경제를 장악하려고 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막대한 금이 필요했습니다.
은행가들의 도움으로 후버를 누루고 1933년 대통령이 된 프랭클린 루스벨트는

국민의 금 소유를 불법화 하고 은행에서 헐 값에 인수하도록 했습니다.
마치 우리나라의 금모으기 운동 같은 것인데, 의도는 순수하지 않았습니다.

1937년 포트낙스에 창고를 만들고 전 세계 금의 70%에 해당하는 막대한 금을 보관했습니다.
나중에 포트낙스의 금괴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정부에선 연방준비은행 소관이니 모른다고 합니다.
금괴는 영국이나 스위스로 옮겨졌고, 로스차일드 같은 은행가들의 손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1차 대전 이 후 피폐해진 독일은 전쟁배상금으로 더욱 쪼달렸고,

이 틈에 은행가들은 독일 경제를 장악합니다.
연방준비은행은 3백억 달러 이상을 지원해줬고,

이 돈은 독일의 산업을 일으키고 무기를 만드는데 쓰였습니다.
히틀러가 집권한 지 6년만에 유럽을 위협할 만큼 준비를 갖추게 되었고,

은행가들은 폴란드와 독일의 국경문제 협상을 실패하게 해 전쟁을 일으킵니다.

록펠러의 체이스 은행이 소유한 I.G. 파벤은 항공유 첨가제인

테트라에틸납을 독일군과 영국군에 제공하였습니다.
체이스 은행이 소유한 스텐더드 오일 역시 제 3국을 경유해 독일에게 석유제품을 팔았습니다.
스텐더드 오일이 소유한 ITT는 매달 수만개의 포탄 퓨즈와

로켓 부품, 셀레늄 전지, 고주파 무선 장비 등을
독일군에게 납품해 영국군과 미군을 살상하는데 이용되게 했습니다.

흥미 있는 점은 전쟁 기간 중에 독일에 있는 미국회사는

폭격에서 제외되 전쟁이 끝날 때까지 무사했단 점입니다.
전쟁이 끝나자 국제 금융가들은 독일로 몰려가 자산을 보호하고,

나치 동료들을 다시 고위직에 앉혔습니다.
2차 대전이 끝나고 모든 선진국들은 빚더미에 앉았는데,

미국의 빚은 2500억 달러나 되었습니다.

은행가들은 전쟁으로 돈도 벌고 정부도 장악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미국은 전쟁으로 국력을 잃은 영국과 프랑스의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남미의 식민지에 영향력을 갖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