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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이슨 (역사) - 4. 미국의 건국

Joyfule 2007. 1. 3. 01:20

4. 미국의 건국

우리는 보통 미국이 청교도들이 세운 기독교 국가라고 생각합니다.
유럽에 있던 박해 받던 기독교인들이 건너 간 것은 사실이나 그들과 함께 유럽의 프리메이슨 엘리트들도 갔습니다.
이들이 정치세력을 형성하고 유럽의 프리메이슨 중에 유대계 자본의 후원으로 세워진 국가가 미국입니다.
대표적인 인물이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입니다.

 

왼쪽 그림은 조지 워싱턴의 초상화로 위에 보면 '조지 워싱턴 프리메이슨'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그 밑에 프리메이슨에서 전지전능한 자를 상징하는 G(God 신 또는 Geometry 기하학)가 써 있습니다.
'G'는 궁극적으로 이집트 신의 삼위일체인 오시리스, 이시스, 호루스를 표현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치마를 둘렀는데 거기에 메이슨의 상징인 컴퍼스와 직각자가 그려져 있습니다.

오른쪽 그림은 워싱턴에 있는 조지 워싱턴 프리메이슨 기념관에 있는 초상화입니다.
조지 워싱턴이 프리메이슨이었던 것을 기념하여 1923년에 건설된 이 건물 안에는 그에 대한 기록이 보존되어 있고
프리메이슨이었던 역대 미국 대통령의 이름도 열거되어 있습니다.

조지 워싱턴, 토마스 제퍼슨, 벤자민 프랭클린, 존 아담스, 알랙산더 해밀턴, 헨리 노크스, 에드먼드 랜들 등
미합중국의 수뇌들이 모두 프리메이슨이었습니다.
특히 1793년 연방의회 의사당 기공식에 조지 워싱톤 대통령이 프리메이슨의 의식용 예복을 착용했으며, 가슴에는
프리메이슨의 표장을 달고 있었고, 주변의 주요 인사들도 모두 프리메이슨의 예복과 표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더 확실한 증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1 달라짜리 지폐의 뒷면에는 피라미드와 독수리가 새겨져 있습니다.
미국의 화폐를 발행하는 연방준비은행은 정부 소유가 아니고 유대계 프리메이슨이 소유한 민간기업입니다.
기독교 국가에서 이집트 신앙의 상징인 피라미드를 화폐에 넣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데, 이는 권력층과
서민층의 종교가 다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옆의 독수리는 이집트의 불사조(피닉스)를 나타내며 이들의 상징 숫자인 13개의 별이 머리 위에 있습니다.
피라미드와 피닉스에 관해서는 프리메이슨(상징) 편에서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메리카를 발견한 콜롬보스부터가 프리메이슨이었고, 프랑스의 박해를 피해 스페인과 포르투갈로 피신한
프리메이슨 단원들은 신대륙에 큰 관심을 보입니다.
청교도들과 마찬가지로 유럽에서의 활동이 자유롭지 못했던 프리메이슨들이 17세기 이 후 대거 미국으로
이주했는데 전체 남성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많았다고 합니다.

신비주의 성향의 그들은 밤에 모여 주문을 외우고 이상한 의식을 진행하곤 했습니다.
미국은 당시 영국령이었는데 영국이 세금을 인상하자 이에 반발한 프리메이슨 단원들이 폭동을 일으키면서
독립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들이 버지니아의 대령이었고 프리메이슨이었던 조지 워싱턴에게 찾아가 도움을 청했고, 조지 워싱턴은
이를 수락해 혁명군 사령관이 되었습니다.
유럽 프리메이슨의 지원을 받은 독립군은 승리할 수 있었고, 조지 워싱턴은 초대 대통령이 됩니다.

수도 워싱턴 D.C.에서 D.C.는 District of Colombia로 컬럼바 여신의 이름을 딴 컬럼버스파(프리메이슨 조직)의
지역이란 뜻입니다.
미국 뉴욕(New York)도 영국 프리메이슨 요크(York)파의 새로운 근거지란 뜻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미국에 세금을 인상하도록 한 장본인이 영국에 있는 프리메이슨이란 점입니다.
프랑스와 러시아 혁명과 마찬가지로 혼란 책동, 민중 선동, 폭동의 수순으로 혁명을 진행 했으며, 다른 점이
있다면 왕정을 무너뜨린 것이 아니라 나라를 하나 세운 것이라는 점입니다.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56명 중 53명이 메이슨이었고, 워싱턴 이후 연속으로 17명의 대통령이 메이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