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관 자료 ━━/Freemason

프리메이슨 (역사) - 6. 케네디 암살

Joyfule 2007. 1. 5. 01:41

6. 케네디 암살



1963년 미국 달라스에서 리무진을 타고 가던 케네디 대통령이 2발의 총탄을 맞고 숨집니다.
범인으로 근처 창고에 있던 오스왈드가 체포되었는데

그는 자신이 무죄라고 주장했고, 구식소총으로 비전문가가
멀리 떨어져 움직이는 표적을 나무에 가린 상태에서 저격하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
또 여러 증거로 볼 때 케네디의 뒤가 아닌 앞과 옆에서 쏜 총탄에 맞은 것이 분명합니다.

해병대 출신의 오스왈드는 호송되는 중 잭 루비에게 살해되고,

잭 루비는 감옥에서 사망함으로써 사건은 미궁에 빠집니다.
개리슨 검사가 범인으로 지목한 클래이 쇼는 CIA에서 근무했고,

이스라엘 모사드의 단원이었습니다.
모사드는 이스라엘의 해외 정보기관으로 각종 공작과 암살을 자행하는 단체입니다.
그러나 클래이 쇼는 결정적 증인이 죽고 정부의 보호를 받아 무죄로 석방됩니다.

케네디는 상원의원이었던 아버지 조세프 케네디의 아들로 대통령이 되기 위해

프리메이슨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때문에 대통령이 되고 난 다음에 프리메이슨 단체인 CFR과

빌드버그에서 추천한 사람을 주요 요직에 앉힙니다.
이들은 일루미너티 단원들로 대부분 군수산업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일루미너티들은 방위산업체가 돈을 벌 수 있도록

일부러 전쟁을 만들어 돈을 쏟아 붓게 만듭니다.

그런데 점차 케네디가 이들의 노선을 따르지 않아 베트남전에서 군대를 철수시켰고,

쿠바침공에 반대했으며, 일루미나티 휘하에 있는 CIA도 해체시키려 하였습니다.
케네디가 암살 당하자 대통령이 된 존슨 부통령은 이들의 의도대로

베트남전을 확대시키고, CIA도 되살려 놓았습니다.

케네디는 당시 유대인들이 재계를 주름 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원자력 시설을 점검하겠다고 해 프리메이슨의 핵심인 유대인들의 분노를 삽니다.
가장 큰 원인은 유대인들의 자금줄인 연방준비은행의 화폐발행권을 없애고

 정부가 직접 화폐를 발행하려고 했다는 점입니다.

미국에서 화폐를 발행하려면 정부가 공채를 발행하고,

연방준비은행에서 공채를 인수해 화폐가 발행되는데
정부에서는 공채에 대한 이자를 꼬박꼬박 내야 합니다.


그러니 빚은 산더미처럼 불어날 수밖에 없고, 연방준비은행은

지폐에 대한 인쇄비용만 들이면 돈을 만들어 정부에 빌려주고 이자도 받고,

그 몇배에 해당하는 돈을 찍어내 유통시킬 수 있어 앉아서 불로소득을 챙깁니다.

CIA는 미국 대통령도 터치할 수 없는 강력한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일루미나티를 위해서 활동합니다.
또 활동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마약 밀매 사업까지도 서슴치 않는데

 미국에서 유통하는 마약이 대부분이 CIA의 공작을 통해서 들어옵니다.


미국의 대형 범죄조직은 거의 모두 CIA와 관계를 맺고 있으며,

CIA 형님의 허락을 받지 않고 마약 장사를 하면 은밀히 제거되거나 FBI의 수사를 받게 됩니다.

마약을 유통시키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데 하나는 엄청난 돈을 벌 수 있고,

또 하나는 국민들을 타락시키고 바보로 만들어서 다루기 쉬워집니다.


CIA와 연방준비은행에 손을 대려 했던 케네디는

결국 CIA와 모사드에 의해 암살 당한 것입니다.
케네디 암살에 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영화 JFK를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