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중보자
과테말라 알모롱가의 마리아노 목사
과테말라 알모롱가(Almolonga)는 20년 전만 해도
매우 가난하고 폭력이 난무하며 대부분의 성인남녀들은
알콜중독으로 폐인처럼 살아가는 그야말로 어둠의 도시였다.
크고 작은 범죄가 끊이지 않아 네개의 감옥이 부족할 정도였다.
그러나 지금의 알모롱가는 완전히 다른 곳이다.
가장 깨끗하고 풍성한 도시로 변화되었고,
가정은 회복되었으며, 빈곤은 완전히 없어졌다.
과테말라 사람들은 도시의 90%가 복음화된 알모롱가를 이제 '교회의 도시'라고 부른다.
이렇게 된 배경에는 이 지역출신 마리아노 목사의 목숨을 건 중보가 있었다.
죄인이 많아 멸망하는 것이 아니라, 한 명의 의인이 없어서 멸망한다.
한명의 중보자가 온 성을 멸하지 않게 막을 수 있다.
겔 22:30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서 찾다가 얻지 못한고로-
결국 소돔과 고모라를 위해 중보하는 소돔고모라 사람이
한 명도 없었기 때문에 롯만 구출받고 소돔고모라는 멸망을 했다.
그나마도 아브라함의 중보의 결과 이루어진 일이다.
아브라함의 중보로 소돔고모라에서 롯이 구출을 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