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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온 이슬람 선교사

Joyfule 2016. 4. 20. 10:28

 

 

한국에 온 이슬람 선교사

 

오늘날 한국의 이주 근로자는 100만 명을 헤아린다.

이중 10∼20만명이 이슬람권에서 입국한 근로자들로서 통상 이슬람권에서 온 이주 근로자의 10%정도가 이슬람 문화와 종교를 전략적으로 정착시키는 임무를 띠고 입국한다고 했을 때 한국에 이슬람 선교의 목적을 가지고 들어온 이슬람 선교사는 대략 2만명에 달한다.

이는 1만7000여 명의 기독교 선교사를 파송하여 세계 2위의 선교대국인 한국의 선교사 파송 수보다 많은 숫자이다.

 

현재 국내 한국인 이슬람교인은 3만5000명에서 4만여 명 정도 추정된다.

작년 서울대학교 게시판에 무슬림 단체가 창립총회를 가지고 회원들을 모집한다는 광고가 붙었다.

놀랍게도 거기에는 300명의 대학생들이 모였다.

그 중에 서울대학교에 유학온 무슬림학생들은 약 50명이나 되었다고 한다.

 

또 10여 명의 무슬림 유학생들이 지난 3월부터 서울대학교 학생회관 옥상에서 기도용 담요를 펼쳐놓고 메카를 향해 하루5번 기도 드리기 시작했다.

문제는 이런 움직임이 서울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는데 그 심각성이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한국의 대학에 국가 장학금으로 유학생들을 보내겠다는 것이다.

이미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1∼2년내로 100명이상의 학생들이 서울대학교로 유학을 오도록 결정했다.

또 파키스탄은 한국내 20여 개 대학에 50명씩 약 1000여 명의 무슬림 유학생을 보내기 위해 대학과 섭외 중이다.

이들은 물론 이슬람선교사들이다.

 

캠퍼스를 향한 이슬람의 투자는 규모가 방대하고 그 프로젝트에 엄청난 규모의 오일달러가 함께 지원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하루에 원유 800만 배럴이상 생산하는 나라다.

그 원유가 1배럴에 109달러인 요즘 그들은 오일머니의 20%인 1억 7440만 달러(한화 2천19억)를 따로 떼어서 이슬람선교비로 지원한다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나라가 사우디아라비아 한 나라가 아니라는데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지 않을 수 없다.

이들은 한국의 엘리트들을 공략한다는 계산이다.

이들이 퍼뜨리는 것은 이슬람이라는 종교만이 아니라 무슬림으로서 각 대학에 침투해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모든 분야의 박사학위를 가진 고급 인력들을 양산해서 사회와 정부의 각 분야를 점령하여 한국의 법을 바꾸어 결국은 한국을 이슬람 국가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 이들의 최종목표인 것이다.

 

더군다나 더 심각하게 부각되는 것은 무슬림 남성과 기독교여성들과의 결혼이다.

 2006년∼2008년 현재까지 연평균 350쌍의 무슬림 남성과 기독교 여성간의 결혼이 이뤄지고 있다.

무슬림 남성 일부는 교회내에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거짓말 전략(따게아)을 사용해 기독교신앙으로 위장 결혼했다가 아내의 개종을 강요한다.

왜 이런 엄청난 공격 앞에 교회는 무기력하게 침묵만 지켜야 하는가?

 

최소한 이슬람의 정체를 알리고 그들의 선교방법을 파악함으로 그들에 대한 대비와 대안으로서의 선교적 인식을 같이 하여야 하지는 않을까?

그들은 이미 너무 가까이 우리의 깊은 곳까지 파고들고 있는 것에 비해 우리는 그들을 너무 모른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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