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6. 해운대 바다보다 조금 동쪽으로 위치한 청사포는 횟집이 많은 어항이다. 요즘, 풍어제,등 다양한 굿판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11시 까지 펼친다고하여 (자료 :10월29일부산광역시보 참조) 우리 사진 동호회에서 그곳으로 출사를 했다. 중부지방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다는데 부산은 날씨가 흐리다가 오후에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었다.
저 언덕위는 카페촌으로 유명한 해운대 달맞이 언덕
앞에 보이는 하얀 텐트 속에서 지금 굿판을 벌이고 있다
마침 고기배가 들어오고 있었다
펄펄 뛰는 생선을 구경할려고 가까이 갔는데... 어획량이 바로 아래 사진에 고기였다 그리고 쥐고기를 바케츠 속에 담아내었는 데 어망틀 속에 있는 것보다 더 적은 량이었다 한 번 출어 할때 5만원을 낸다든가? 아침 일찍 나갔다가 오전 11시쯤 들어왔는 데 저 정도밖에 못잡으면 안되는데.... 저 아줌마 얼굴에 고달픈 미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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