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십대, 꿈꾸는 십대, 거룩한 십대
행복한 십대, 꿈꾸는 십대, 거룩한 십대들을 기다리며...
많은 십대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도 자신의 삶을 진지하게 살지 못하고
지키지 못할 허망한 약속만을 난발하며 살아가는 것을 자주 봅니다.
심지어 성령의 강력한 능력과 은사를 경험하고도 거룩하고 성결한 삶을
지켜내지 못하고 실패의 삶을 살아가는 십대들도 허다합니다.
십대들이 예수님을 만나 구원의 확신을 얻지만,
그것이 자신들의 생활을 구체적으로 조직해 주지는 못합니다.
성령의 뜨거운 역사를 경험하고 신령한 은사를 받는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청소년들에게 구체적인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지는 않습니다.
심지어는 예수님을 믿고 난 후에도, 성령을 경험한 후에도
세상의 쾌락 속에 빠져 살아가는 십대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청소년들의 방황은 언제 끝이 나고 , 어떻게 해야만 끝이 날까요?
십대들이 그리스도를 위하여 더 뜨겁게 열정을 가지고 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을 신실하고, 진지하게 살지 못하는 것은
자신들의 인생의 분명한 목적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간혹 원론적이고 대의적인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들어 알긴 하지만,
자기 스스로 발견한 구체적인 생애의 목적을 알지 못하기에
자신의 모든 열정을 집중하여 쏟아 붓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십대들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는 하나님께서 각 자에게 주신 사명을 찾는 것입니다.
사명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비전의 그림을 그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비전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삶을 계획하고, 필요한 실력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십대들이 스스로 발견한 사명과 비전은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존귀한 사람인지를 알게 해 줍니다.
뿐만 아니라, 십대들이 찾은 거룩한 꿈과 환상은 그들의 가슴을 울리는
‘멈추지 않는 진군의 북소리’가 되어 매일의 삶을 치열하고 열정적으로 살게 도울 것입니다.
비전은 하나님께서 각자들에게 부여해주신 잠재력을 그들 밖으로 이끌어 낼 것입니다.
꿈꾸지 못해 오래 동안 방황하였던 ‘저의 십대’
주님은 저에게 오셔서 생명과 함께 꿈을 주셨습니다.
십대들의 아픔과 눈물 그리고 그들의 꿈을 내 가슴 속에 품고 기도하며,
그들이 나를 디딤돌 삼아 높고 푸른 창공으로 날아오르는 거룩한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그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눈물로, 땀으로, 기도로 준비하였습니다.
저와 같이 자신의 인생의 목적과 구체적인 비전을 알지 못하는 십대들에게
하늘의 거룩한 부르심을 듣게 하고자 시작하였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행복한 십대들, 성령 안에서 꿈꾸는 십대들,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룩한 십대들이 일어나는 행복한 꿈을 꿉니다.
십대들의 나침반 이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