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지 사랑의 언어 - 게리 체프만
♥제5의 사랑의 언어...육체적인 접촉
육체적인 접촉은 관계를 형성하기도 하고 파괴하기도 한다.
사랑하게도 하고 미워하게도 한다.
당신 마음 내키는 대로 아무때나 접촉하려들지 말라.
당신이 좋아하는 접촉을 상대도 꼭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실수를 범하지 말라.
명백한 사랑의 접촉은 많은 시간이 필요한데,
실제로 접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하면
사랑을 더 잘 전달할 수 있을까 연구해야 한다.
1) 우리의 몸은 만질수 있다.
모든 사람은 육체를 벗어나 살 수 없듯 육체를 만지는 것은 자신을 만지는 것이다.
결혼이라는 테두리 안에서는 배우자 상호간에 의해 모든 것이 결정된다.
배우자와의 사랑은 자유분방함을 허용하지 않는다.
2) 위기와 육체적인 접촉.
사람은 위기의 순간에 본능적으로 서로 몸을 붙들게 된다.
왜냐하면 육체의 접촉으로 아주 강하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어떤 때보다 위기의 순간에 사랑은 더욱 필요하다.
사건자체를 변경시킬 수 없지만 사랑을 받으면 그것을 헤쳐나 갈 수 있다.
위기 순간의 사랑의 접촉은 그 위기가 지나간 후에도 오래 남는다.
그들은 감정적으로 배우자가 먼저 자신들에게 육체적인 접촉을 시도해
주기를 바란다. "사랑의 접촉"은 감정의 생명선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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