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의 필수적 질문으로 당신의 꿈을 테스트하라

5개의 필수적 질문으로 당신의 꿈을 테스트하라 1. 이 꿈은 나에게 생기를 주는가? 이것이 시발점이다. 꿈을 통해 약동하는 삶의 에너지를 느껴라. 당신은 꿈을 떠올리기만 해도 맥박이 빨라지는가? 그것은 정말 당신이 열정적으로 원했던 것인가? 그 꿈이 실현된 삶을 상상하기만 해도 생동감이 느껴지는가? 만일 당신이 이 질문들에 대해 선뜻 긍정적인 대답을 못한다면, 그리고 그 꿈이 단지 “해야만 한다”는 거창한 구호에 불과하다면, 성공하는 삶은 꿈과 함께 시작된다 사람은 누구나 두 개의 눈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몸의 눈(eye-sight)'이고, 다른 하나는 ’마음의 눈(mind-sight)'이다. ‘마음의 눈’은 ‘몸의 눈’과 달리 사물의 현재 상태를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사물에 인간의 지혜가 더해졌을 때의 가능성을 보게 된다. 따라서 ‘마음의 눈’은 형체가 없는 것, 아직 현실로 나타나지 않은 세계까지 볼 수 있는 눈이다. 그리고 이 ‘마음의 눈’으로 어떤 것을 꿈꾸느냐에 따라 우리의 성공(업적, 영향력, 만족감), 풍요(소득, 재산, 복지), 행복(존경, 기쁨, 만족감)이 결정되는 것이다. 당신은 꿈의 실현을 위해 에너지를 가동하지 못할 것이다. 2. 이 꿈은 나의 핵심적 가치관과 상충되지 않는가? 자신의 고결한 본성을 더럽히는 꿈을 추구할 수는 없다. 꿈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당신은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많을 것이다. 때로는 불가피하게 당신의 가치관에 흠집을 낼 수 있는 꿈으로 가는 어떤 지름길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럴 때마다 당신은 선택을 강요받을 것이다. 그러나 꿈 가꾸기라는 이 영적 모험의 무수한 고비와 교차로에 부딪칠 때마다 당신은 늘 자기 자신에 충실해야 한다. 3. 이 꿈을 실현하려면 보다 높은 원천으로부터의 도움이 필요한가? 만일 혼자서도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의 꿈은 그다지 큰 꿈이 아니다. 모든 꿈의 명세를 당신이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의 영역은 제한적인 것일 수밖에 없다. 당신의 꿈 안에는 신을 위한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좀 더 높은 원천에 접근하기 위해 당신은 기꺼이 성장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당신의 마음이 당신 자신의 자아로 가득 차 있다면 더 이상의 성장은 곤란하다. 좀 더 높은 원천이 당신 혼자 힘으로는 할 수 없는 것을 당신을 위해 해줄 수 있도록 더욱 높고 원대한 꿈을 가져라. 4. 이 꿈은 내가 보다 진정한 자아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줄 것인가? 만일 꿈이 처음부터 당신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크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 당신의 꿈은 표현되길 갈망하는 당신의 일부라는 점을 명심해라. 당신의 성장과 발전을 요구하는 매 순간의 선택은 당신을 보다 진정한 자아로 이끌어간다. 이제 꿈을 확정한 당신은 이미 꿈을 실현한 당신이 아니다. 그 둘의 간극을 메우기 위해서는 한정된 삶을 떠나 좀 더 위대한 삶 속으로 들어가는 길밖에 없다. 당신은 오래 전 상자에 넣어 치워놓은 자신의 숨겨진 부분을 끄집어내야 한다. 저 위대한 멸망들이 현실화됨에 따라 당신은 진정한 자아를 구가하며 쉼 없이 성장하고 뻗어 나갈 것이다. 5. 이 꿈은 궁극적으로 타인에게도 축복이 될 것인가? 이것은 당신의 꿈에 대한 마지막 테스트이다. 모든 훌륭하고 진실한 꿈은 그 내부에 타인을 이롭게 하고 축복해 주는 어떤 씨앗을 가지고 있다. 이 우주에는 한 개인만을 위한 선이라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는 생명력이라는 거대한 거미줄 속에 서로 연결돼 있다. 한 사람에게 이로운 것은 결국 모든 사람들에게도 이로운 것이며, 한 사람에게 해를 가하면 궁극적으로 모든 이에게 해를 끼치는 것이다. ㅡ 메리 마닌 모리시 저, ‘꿈의 텃밭 가꾸기’ 중에서

최선을 다하는 자가 성공할 수 있습니다 아인슈타인 이후의 최고 두뇌로 알려진 캠브리지 대학의 수학교수이자 이 시대 최고의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는 대학원 1학년 때 ‘근육위수축성 경화증’이란 불치병에 걸려서 3년 밖에 못살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처음엔 심각한 우울증에 빠졌지만 얼마 후 그는 정신을 가다듬고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좋다. 시한부 삶이면 어떤가? 내 인생이 짧은 인생이라면 더 값지게 시간을 활용해야지. 나에게 부여된 삶의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없지만 계속 일을 하자. 어쩌면 생각보다 연구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남아 있을지도 몰라.” 결국 그는 의사들의 진단과는 달리 3년이라는 시한을 뛰어 넘어 지금까지 살아 있고 세계 물리학계에 엄청난 업적을 남겨 아인슈타인에 버금가는 학자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32세에 사상 최연소 영국 왕립 협회 회원이 되었습니다. 그의 건강은 지금도 계속 악화되어 가고 있으며 지금도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지만 스티븐 호킹은 여전히 연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그에게 청년들을 위한 한마디 충고를 부탁했을 때 그는 아주 간단하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 중에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지 않고 미래의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열심히 하지 않아도 큰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복권방이 유행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벼락부자, 벼락출세를 꿈꾸며 한탕주의에 빠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허황된 망상이요, 정말 벼락 맞을 생각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자기의 일에 최선을 다할 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신경직 편저, ‘성공 클릭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