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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사변과 이승만 그리고 맥아더 장군

Joyfule 2020. 3. 30. 00:37



6.25사변과 이승만 그리고 맥아더 장군


1950년6월25일 대한민국은 전군에 휴가령이 내려진 이른 아침을 틈타
공산괴뢰 김일성이 남침을 감행한 것이 6.25 동족 살상의 전쟁이다.



삽시간에 경상북도 대구까지 후퇴했던 대한민국 국군은 1950년9월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 성공으로 같은 해 9월28일(9.28수복)서울 중앙청에 태극기를 계양하며 맥아더 장군은 쓰고 있던 철모를 벗어 가슴에 얹고 이승만 대통령에게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청하며 주기도문을 외우던 맥아더 장군!
이승만 대통령의 간곡한 제의로(간청)계속 북진하다 압록강에 이르러선 쓰고 있던 철모를 벗어 압록강 물을 가득 담아 이승만 대통령에게 바치던 맥아더 장군의 그 감격스러운 장면을 우리는 역사속에 영원한 귀감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드디어 평양에 입성하여서는 군령을 어기고 중국 본토에 폭격을 감행하려다 세계3차 전쟁을 우려하던 트루먼 미국 대통령에 의해 함상에서 해임 당한 후 1.4후퇴 후 휴전협정에 의해 3.8선이 그어졌으며 조국이 분단되었다.



맥아더 장군은 해임 당한 후 노병은 죽지 않고 사라질 뿐이다. (The Old Soldier never die just feud away) 라는 명언을 남기고 뉴욕 아돌프 호텔에 기거했다.
박정희 대통령이 5.16구테타 성공후 미국 케네디 정부가 인정을 하지 않자 한국의 김종오 대장(3군사령관)을 특사로 보내 국빈으로 초청하였으나 장군은 나를 초청하지 말고 하와이에 계신 Dr.Rhee(이승만박사)를 조국으로 모셔가라는 말을 남기고 끝내 한국 오기를 거부하였다는 일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