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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thoven - Violin Romance No. 2 in F, Op. 50

Joyfule 2007. 12. 1. 01:21
로망스 제2번 F장조/ Beethoven (Violin Romance No. 2 in F, Op. 50)
- Beethoven이 남긴 '사랑의 시' 한 구절 - Never seek to tell thy love, (네 사랑을 이야기하려 하지 말아라) Love that never told be (사랑이란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아니거니...) For the gentle wind does move (산들 부는 바람은 이렇게 스쳐 지나간다.) Silently , invisibly. (말없이, 보이지 않게...) 누군가를 애타게 그리며 꿈을 꾸는 듯한 소녀의 연정처럼 아름다운 멜로디... 1802년경에 작곡. 바이올린의 서정적인 기능을 살린 감미로운 선율과 기교의 화려한 변화 때문에 오늘날의 음악애호가들로부터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