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을 위한 ━━/Joyful묵상노트

Joyful 서른 두번째 묵상 겔러리

Joyfule 2009. 6. 16. 06:30


        Joyful 서른 두번째 묵상 겔러리 ★ 기초가 든든해야 야곱이나 요셉은 비젼의 사람들이었고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사람들이었으나 그 생애는 평탄한 탄탄대로를 걸은 것이 아니라 말로 다 할수 없는 시험과 시련의 연속이었다. 그 꿈을 이루는 과정은 고난의 길이었지만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의 기초가 있었기에 흔들리지 않고 전 생애를 통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었다. 교회 안에서 보면 특별이 시련이 많은 성도들을 볼 수 있다 자식이, 또는 남편이, 경제적인 문제나 질병이 계속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볼수 있다. 어떤 분은 욥의 시련을 생각하며 인내하기도 하고 바울에게 있는 찌르는 가시를 생각하고 신앙적인 유익을 찾는 분들도 있다. 하나님께서 그 사랑하는 자녀들을 혹독하리만큼 훈련하시지만 약속이 있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고.... 야고보서 1:12. 시험 받지 않은 신앙은 믿을 수 없다고 한다. 시험이나 시련을 경험하지 못한 신앙은 불완전하다는 말이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시련이 닥쳐 오면 겁먹고 피할 것이 아니라 이것을 잘 통과하여 우리 신앙이 성숙되고 성장하는 기회로 삼아 자신의 신앙을 확증하는 것이 필요하다 시험이나 시련은 성숙한 신앙을 가늠하는 시금석이 된다. 신앙의 기초와 기준이 잘되어 있는지 아닌지는 위기를 당했을 때 알수 있다. 신앙생활의 기초는 믿음이고 그 기준은 성경말씀이다. 여느 건축물과 마찬가지로 기초가 약하거나 삐뚤어진 기준을 가지고 있으면 신앙을 똑바로 든든히 세워나갈 수가 없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하나님을 신뢰하고 캐논이 되는 그 말씀 붙잡으면 실패가 없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ㅡ 역대하 20:20절 하반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