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ah: 유태인 Holocaust 기록영화 (9시간 30분)
클로드 란츠만 (Claude Lanzmann) 이라는 프랑스 영화감독이 유태인 학살에 관한 기록 영화
"Shoah" 라는 걸 만들었다는 얘기를 최근 신문에 난 그의 訃音 기사를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영화가 길어 1, 2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요약: 1985년 프랑스의 클로드 란츠만 감독이 발표한 〈쇼아〉는 홀로코스트를 다룬 장장 9시간30분에 달하는 다큐멘터리영화다. 이 영화는 홀로코스트 당시의 기록 영상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생존자, 증인, 그리고 과거 나치였던 이들의 인터뷰만으로 구성되었다. 〈쇼아〉는 나치가 600만명에 달하는 유대인을 학살한 홀로코스트의 원인이 된 반유대주의가 독일과 폴란드, 그리고 그 밖의 지역에서 오늘날에도 여전히 잔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1부: https://youtu.be/Uni1kybTAn0
2부: https://youtu.be/kvcZgJJL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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