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위한 ━━/젊은이에게 2210

당신에게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만 만나라

당신에게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만 만나라 세상을 더 좋게 만들어 가려는 사람을 곁에 두어야 한다. 우리에게 유익한 사람하고만 관계를 맺는 것은 이기적인 행위가 아니라 바람직한 행위다. 우리는 그들 덕분에 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고, 그들도 성장하는 우리를 보고 좋은 영향을 받을 것이다. 건강하고 이상적인 인간관계란 이런 것이다. - 조던 피터슨, ‘12가지 인생의 법칙’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당신에게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만 만나라. 당신의 원대한 목표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으면 함부로 행동하기가 어려워진다.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사람과 가까이 지내려면 강인한 의지와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겸손해야 하고, 용기가 있어야 한다. 모든 걸 스스로 판단해야 하고, 조건 없는 동..

나와 똑같다면 둘은 필요 없다

나와 똑같다면 둘은 필요 없다 나는 나와 비슷한 사람과는 손을 잡지 않는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나와 똑같다면 둘은 필요 없다. 나 혼자서도 충분하다. 목적은 하나라도, 그곳에 도달하기 위한 방법은 각자의 개성과 서로 다른 취향을 살리는 것이 좋다. 그래서 나와 비슷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다양한 성격과 능력의 소유자와 함께 헤쳐 나가고 싶다. - 혼다 소이치로(혼다 창업회장), ‘좋아하는 일에 미쳐라’에서 나와 다른 사람과 일하는 것은 불편함을 가져옵니다. 서로 다른 의견은 다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서로 다른 것을 포용해야 그릇이 더 커집니다. 의견 차이와 치열한 토론은 더 좋은 결론을 가져옵니다. 나와 다른 것을 포용하고, 불편함을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

먼저 공표하고 실행하라

먼저 공표하고 실행하라 불언실행(不言實行)이라는 말이 있지만, 나는 언행 쪽이 위라고 생각한다. 불언실행은 주위 사람들이 자신의 맹세를 모르니까 언제든지 도망칠 수 있다. 하지만 말을 하고 실행하면 절대로 이뤄내야만 한다. - 이나모리 가즈오 남이 보든 안보든 스스로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최상입니다. 그러나 남의 눈을 의식해서라도 좋은 일을 하고 약속을 지킬 수 있다면 이 또한 바람직한 일입니다. 공개적인 약속은 실행가능성을 높입니다. 자꾸 이야기하다보면 구체적인 계획도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태어난다

사람은 누구나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태어난다 사람의 내면에는 자아실현의 경향성이 숨겨져 있다. 마치 자그마한 도토리가 크고 멋진 참나무로 자라나듯, 심리적 장애가 제거되기만 하면 모든 사람은 다 자아를 발전시키고 성숙시켜 완전히 실현하는 성인이 될 수 있다. - 카렌 호나이 ‘교육의 진정한 목적은 아이의 지식을 늘리는 게 아니라 환경을 만들어주어 아이가 스스로 탐색하고 주도적으로 지식을 배울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피아제) 모든 사람 속에 잠재된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구속을 풀어주고,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판을 깔아주는 것이 어른, 리더, 코치의 역할입니다.

불안은 사람의 생존에 중요한 조건이다

불안은 사람의 생존에 중요한 조건이다 불안은 사람의 생존에 중요한 조건이다. 불안과 정면으로 마주함으로써 권태감을 몰아낼 수 있으며, 불안은 우리의 감각을 더욱 예리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인류가 생존하는데 필수적인 스트레스를 유지시켜 준다. - 롤로메이 불안은 늘 불편한 느낌을 가져오지만 사실 매우 중요한 감정입니다. 생물진화론적으로 살펴보았을 때 불안은 인류가 생명을 위협받는 상황으로부터 멀어지도록 하여 생존할 수 있도록 도와준 감정입니다. 공포와 불안,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감정입니다.

고통과 고난이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

고통과 고난이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 온난한 지대의 대나무는 마디와 마디 사이가 넓게 자리기 때문에 강풍이나 눈을 만나면 꺾이기 쉽다. 그러나 비바람을 견딘 대나무는 마디와 마디의 간격이 좁고 튼튼하게 자라서 강하고 다부지다. 고통의 시기는 마디와 마디가 상당히 짧은 시기다. 고통과 고난이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 - 혼다 소이치로, 혼다 창업회장, ‘좋아하는 일에 미쳐라’에서 정신분석학자 융은 “모든 신경증은 정당한 고통을 회피한 댓가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문제에 따르는 정당한 불편과 고통을 피하면 우리의 성장은 멈추고 정신은 병들기 마련입니다. 문제에 부딪치고 그 문제를 통해 배우며 성장하겠다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예의바름이 경쟁력이다

예의바름이 경쟁력이다 정중하게 행동하면 다른 사람들이 얕잡아 본다는 생각은 잘못된 판단이다. 도리어 정중함은 사회적 지위와 영향력을 높여준다. 사람들은 무례한 의사보다 정중한 의사의 사회적 지위가 78% 높다고 판단했다. 정중한 의사가 무례한 의사보다 1.2 배 이상 리더다우며, 23%이상 유능할 뿐 아니라, 16%이상 영향력이 강하다고 보았다. - 크리스틴 포래스, 무례함의 비용 사람들은 정중한 사람과 기꺼이 협업하려고 합니다. 리더의 예의바름은 직원들에게 더 안전하고 행복한 느낌을 줍니다. 고맙다고 말하기, 주의 깊게 경청하기, 부드럽게 질문하기, 미소 짓기, 가볍게 인사하기 같은 사소해 보이지만 정중한 행동들이 경쟁력의 원천입니다.

관련 없는 것들을 무시할 줄 아는 능력

관련 없는 것들을 무시할 줄 아는 능력 마르틴 하이데거는 천재들이 가진 전문성을 ‘직면한 상황과 관련 없는 것들은 모두 무시해버리는 능력’으로 정의했다. 전문가는 문제를 대할 때 문제 자체와 관계없는 모든 요소들에 대해 일절 신경 쓰지 않는 능력을 발휘한다. 반대로 아마추어나 초심자들은 같은 문제를 대해도 골치가 아프다. 현재 상황과 크게 상관없는 요소들에도 신경이 쓰이기 때문이다. - 토마스 차모로, ‘인재망상’에서 아무리 대단한 사람이라도 자신의 능력과 관련 없는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는 경우는 없습니다. 정신적 자원을 분산하면 더 많은 노력을 들여야만 합니다. 관련 없는 분야를 과감히 버릴 줄 아는 사람과 조직이 성공합니다. 포기와 집중이 최고를 만듭니다.

내려놓으면 세상이 나의 일부가 된다

내려놓으면 세상이 나의 일부가 된다 원망은 당신이 미워하는 상대를 해치는 것이 아니다. 그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원망을 내려놓지 못하면 수많은 부정적인 감정이 자신에게 무거운 짐이 된다. 결국 상대가 당신의 몸과 마음을 통해 당신에게 계속 상처를 주는 셈이다. - 페이융, ‘법화경 마음공부’에서 이어지는 내용 함께 보내드립니다. ‘하지만 원망을 내려놓는다면 그 누구도 당신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내려놓으라. 내려놓지 못하면 세상은 당신의 적이 될 것이다. 내려놓으면 세상이 당신의 일부가 될 것이다.’

성공은 하늘이 내린 엄격한 시련이다

성공은 하늘이 내린 엄격한 시련이다 직장에서 큰 성공을 했고 지위나 명예, 재산을 획득했다고 합시다.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얼마나 멋진 인생인가? 하고 부러워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것은 하늘이 준 엄격한 시련입니다. 즉 하늘은 성공이라는 시련을 사람들에게 제공해서 그 사람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 이나모리 가즈오 성공적인 결과와 지위에 자만하고 명성에 취하고 재물에 빠져 노력을 게을리 하는지, 아니면 성공을 양식으로 더 고귀한 목표를 내걸어 겸손하게 노력을 거듭해가는 지에 따라 나중에는 하늘과 땅 차이만큼 갈립니다. 하늘은 성공이라는 실험을 통해 참다운 사람을 걸러냅니다.

이웃을 위한 희생이 성공의 열쇠다

이웃을 위한 희생이 성공의 열쇠다 비즈니스계에서 ‘용서는 없다. 양보나 희생은 바보 같은 짓’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비즈니스의 목표는 돈이 아니라 사람이다. 내 동료를, 고객을 내 이웃처럼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 용서하며 그들을 위해 희생할 때, 페이버(favor)의 축복이 다가온다. - 하형록, ‘페이버’에서 준다는 것은 내게 있는 무엇인가가 없어진다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사랑, 존경, 감사, 칭찬, 인정, 지식, 정보와 같은 무형의 자산은 나눌수록 커집니다. 먼저 주는 것이 풍성한 세상을 만듭니다. 양보와 희생이 축복을 받는 지름길이자 성공의 열쇠가 됩니다.

누구나 현명해질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방법

누구나 현명해질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방법 어떤 사람의 판단을 정말로 신뢰할 수 있는 경우, 그 사람이 신뢰를 받게 된 것은 자신의 의견과 행동에 대한 비판을 항상 거리낌 없이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어떤 반대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고 옳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가능한 한 받아들였으며, 잘못된 부분은 어디가 잘못되었는지를 스스로도 되짚어 보고 가능하면 다른 사람에게도 설명하기를 습관으로 해왔기 때문이다. -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에서 ‘한 가지 주제라도 그것을 완전히 이해하려면 다양한 의견을 두루 듣고 사물을 모든 관점에서 살펴보는 방법밖에 없다고 느껴 왔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이외의 방법으로 진리를 얻은 현인은 없으며 지성의 특성을 보더라도 인간은 이 이외의 방법으로는 현명해질 수 없다.’ 실천할 수만..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경영자의 필수덕목이다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경영자의 필수덕목이다 나는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을 위하는 마음이 없다면 훌륭한 기술을 발휘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또한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은 경영자의 의무이기도 하다.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경영자의 필수 덕목이다. - 혼다 소이치로(혼다 창업회장), ‘좋아하는 일에 미쳐라’에서 기업을 둘러싼 모든 이해관계자, 즉 직원, 고객, 주주 모두 다 사람입니다. 그 사람들에게 무언가 도움되는 것을 먼저 줄 때 그들도 우리에게 도움을 주기 시작합니다. 직원, 고객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모든 경영자의 의무입니다. 모든 기업은 홍익인간을 지향해야 합니다

우울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우울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우울감은 비관적인 정서다. 그런데 사람은 비관적일 때 세상의 본 모습과 인생의 본질을 더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울감은 부정적이기만 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그것을 통해 세상의 본 모습을 깨달을 수 있다면 우울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초조함이 사람의 적극성을 일깨우는 원동력이 될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 페이융, ‘법화경 마음공부’에서 우리는 늘 불안감을 안고 살아갑니다. 불안, 우울, 초조함은 해로운 감정입니다. 그러나 잘만 활용된다면 그 안에서도 긍정적 요소를 충분히 찾아낼 수 있습니다. 초조함은 적극성을 불러오고 불안과 우울은 현실성에 바탕한 꼼꼼한 사전준비의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장애물은 당신의 마음속에 있다

장애물은 당신의 마음속에 있다 장애물은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다. 단순히 용기를 주기위해 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장애물은 당신의 마음속에 있다. 장애물은 실패를 받아들이기 위해 당신이 만든 예언과도 같다. 머릿속에서 장애물을 만들어버리면 스스로 목표를 포기할 이유를 갖게 되기 때문이다. 바로 그 순간 실패가 끼어든다. - 스티브 심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설사 쓰러지더라도 당신은 패배자, 실패자가 아니다. 우리는 누구나 쓰러진다. 흔히들 말하듯이 당신이 넘어져도 싸움은 끝나지 않는다. 당신이 일어나기를 포기하는 순간 싸움은 끝나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