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위한 ━━/젊은이에게 2210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창조주 되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말씀하신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모든 것을 다 가져 오라. 지금 무엇을 가져오셨는가? 늙은 겉 사람을 가져오라는 것이 아니다. 속 사람을 가지고 오라는 뜻이다. 여러분이 가지고 올 무거운 짐이란 무엇인가? 믿음이 아닌 불신앙을 가지고 오시라. 소망이 아닌 절망을 가지고 오시라. 사랑이 아닌 증오를 가지고 오시라. 여기에 가져오면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이 교환해서 불신앙 대신에 믿음을, 좌절 대신에 소망을 증오대신에 사랑을 돌려 드릴 것이다. -박종화 목사의 ‘새 세상, 새 피조물’에서- 가지고 온 것이 혹 잘못 가져오지 않았습니까? 늙은 겉 사람을 가지고 오시지 마십시오. 속사람을 가지고 오십시오.. 오염된 불신앙, 잘못된 좌절, 불길한 증오 이..

도움을 기꺼이 받아들여라

도움을 기꺼이 받아들여라 사람들은 도움을 받는 일을 편히 여기지 않는다. 도움의 손길을 내밀 때는 내가 강하고, 쓸모 있고, 중요한 사람처럼 느껴진다. 내가 남을 도울 때 기분이 좋다면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다. 부탁을 청하는 일은 그 사람에게 자신이 쓸모 있고 중요한 존재라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 미셸 레더맨, ‘아는 사람의 힘’에서 남에게 도움 받을 때는 내가 약하다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 도움 받는 것을 꺼려합니다. 내가 기꺼이 도움을 받아들일 때 상대는 자신을 좋은 사람으로 여기게 됩니다. 남이 나를 도우려 할 때 기꺼이 도움을 받아들이고 감사함을 표하는 것, 서로에게 좋은 일입니다.

스트레스는 좋은 것이다

스트레스는 좋은 것이다 최근 과학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 영리해지고, 더 강인해지며 더 큰 성공을 거두기도 한다. 즉, 스트레스는 우리가 깨달음을 얻고 성장하는데 도움을 준다. 심지어 용기를 북돋아주고 동정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 켈리 맥고니걸, ‘스트레스의 힘’에서 미국인 85%는 스트레스가 건강과 가정생활 및 비즈니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믿습니다. 반면, 51%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최고의 업무 성과를 거둔다고 말합니다. 핵심은 스트레스 그 자체가 아니라, 이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해석하면 긍정적 결과가 나옵니다.

더 배우려고 하는 이들이 세상을 차지한다

더 배우려고 하는 이들이 세상을 차지한다 변화의 시기에는 배우려고 하는 이들이 세상을 차지한다. 이미 배운 것에만 연연하는 사람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 대해서만 훤히 알고 있는 셈이다. - 에릭 호퍼 유발 하라리 교수는 ‘이제 모든 성인은 90세까지 평생학습을 해야 하는 사회가 되었다’고 단언합니다. 미래에 필요한 학력은 과거에 배운 것에 의존하는 학력(學歷)이 아니라, 항상 부족하다고 느끼고,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을 잃지 않고 평생 동안 끝없이 학습하는 힘, 즉 학력(學力)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둘을 겸비한 사람이 좋다

이 둘을 겸비한 사람이 좋다 “공자는 말한다. ‘실질(내용)이 문식 (꾸멈)보다 승하면 야하고 문식이 실질보다 승하면 너무 화미하다. 실질과 문식이 겸비되어야 한다. ’이것을 ‘문질빈빈(文質彬彬)’이라고 한다. ”김성우 저(著) 《명 문장의 조건》 (한길사, 189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치열한 역사에 승리하면서도 황홀한 신화를 아는 사람. 차가운 경제 용어를 알면서도 시어(詩語)에 젖어 사는 사람. 추상같이 냉엄한 결단을 내리지만,이웃의 아픔 앞에 이슬 같은 눈물을 흘리는 사람. 멀리 보는 독수리의 눈을 가졌지만,곤충의 눈으로 발밑의 미물(微物)을 볼 줄 아는 사람. 명검이 있지만, 제어하는 칼집이 있는 사람.옳기도 하고 좋기도 한 사람. 뱀 같은 지혜로움이 있지만, 비둘기 같은 순결함도 있는 사..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조직이 성과가 높다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조직이 성과가 높다 좋은 경영은 대체로 사랑의 문제다. 그 단어가 거북하다면 보살핌이라고 불러도 좋다. 왜냐하면 적절한 경영은 조종하는 게 아니라 보살피는 일이기 때문이다. - 제임스 오트리 스타벅스 하워드 슐츠 회장은 “사랑, 인간애, 겸손을 성과 중심적 조직에 접목 시키세요. 사랑, 인간애, 겸손을 성과 중심적 조직에 녹여낼 수만 있다면 누구도 우리를 이길 수 없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얼핏 이익과 사랑은 양립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그러나 직원, 고객, 주주 모두 사람이기에 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때 자연스럽게 이익도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삶의 이유를 아는 사람은 삶의 방식은 어떻게든 견딜 수 있다

삶의 이유를 아는 사람은 삶의 방식은 어떻게든 견딜 수 있다 삶의 이유를 확실히 알고 있는 사람은 희망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나타나더라도 비관하지 않는다. 패배주의에 빠지지 않는다. 목적의식이 강하게 깔려있으면 삶을 거시적 관점으로 보기 때문에 도중에 맞닥뜨리는 작은 시련에 좌절하지 않는다. 목적의식이 성공을 부른다. - 타라 스와트, ‘부의 원천’에서 ‘삶의 이유를 아는 사람은 삶의 방식은 어떻게든 견딜 수 있다.’ 니체의 가르침입니다. 뚜렷한 목적의식은 행복하고 건강한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삶의 이유를 찾는 것, 뚜렷한 목적의식을 갖는 것, 우리 모두에게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최우선 과제입니다.

통제하고 싶다면 통제권을 내어주라

통제하고 싶다면 통제권을 내어주라 자신의 권한이 제거됐다고 인지할 때 사람들은 저항하는 성향을 보인다. 반대로 자신의 권한이 확장되고 있다고 인지하면 사람들은 그 경험을 수용하고 보람을 느낀다. 역설적이게도 통제권을 내주는 것은 강력한 영향력 행사의 도구다. 통제권을 제공하는 것, 통제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인식을 갖게 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사람들의 행동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다. - 탈리 샤롯, ‘최강의 영향력’에서 이케아 효과(IKEA effect) 들어보셨나요? 이케아 효과란 다른 누군가가 만들어준 것보다 자신이 직접 만든 것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하는 것을 말합니다. 통제권의 가치가 자신이 만든 물건에 투영돼 그 물건을 더욱 좋아보이게 만드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선택하기를 좋아합니다. ..

돈과 기회가 많을 때 가장 쉽게 실수를 저지른다

돈과 기회가 많을 때 가장 쉽게 실수를 저지른다 기업은 돈이 많을 때, 기회가 너무 많을 때 가장 쉽게 실수를 저지른다. CEO는 기회를 찾을 필요가 없다. 기회는 어디에나 있기 때문이다. CEO는 위기를 잘 찾아야 한다. 위기는 커지기 전에 싹을 잘라야 하기 때문이다. - 마윈, 알리바바 창업 회장 마윈의 관련 어록 함께 보내드립니다. ‘내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첫째, 나는 가진 돈이 없었다. 둘째. 나는 인터넷의 ‘ㅇ’ 자도 몰랐다. 셋째, 나는 바보처럼 생각했다.’ ‘남들이 당신을 영웅이라고 말해도 스스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마라. 스스로 내가 영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곧 망한다.

스트레스가 유용하다고 생각하면 실제로 그렇게 된다

스트레스가 유용하다고 생각하면 실제로 그렇게 된다 스트레스 반응은 우리에게 닥친 어떤 도전에도 맞설 수 있게 대비시킨다. 스트레스는 우리에게 평소보다 뛰어난 신체 능력을 선사한다. 스트레스는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게 만든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생기는 에너지는 우리의 몸이 행동을 취하는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뇌를 가동시키는 데에도 유용하다. 스트레스는 동기와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 켈리 맥고니걸, ‘스트레스의 힘’에서 스트레스 반응은 정신적, 육체적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결과적으로 자신감이 향상되고 집중력이 좋아지며 최고의 성과가 나오도록 돕습니다. 목표가 위태로워지면 스트레스를 느끼고 그에 맞는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스트레스는 더 이상 두려워해야 할 존재가 아닙니다.

모범생 보다 모험생이 되라

모범생 보다 모험생이 되라 모범생보다 모험생이 더 창의적인 인재가 될 확률이 높다. 모범생이 되려면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들어야 하지만 모험생이 되려면 자신의 호기심을 채워야 하기 때문이다. 모험은 경험이고 실패는 연습이다. 실패로부터 자유로우며 모험을 즐기는 사람들이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 모범생보다 모험생이 성공할 확률이 높다. - 김영세, ‘빅 디자인’에서 과거에는 당연히 모범성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앞으로의 세상은 배운 대로 정해진 방식대로 수행하는 모범생보다는 불가능해 보여도 과감하게 도전하는 모험생,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호기심을 향해 돌진하는 모험생이 이끌고 나갈 것입니다. 성공을 원한다면 모범생 보다는 모험생의 길을 택해보세요.

리더가 먼저 취약함을 드러내라

리더가 먼저 취약함을 드러내라 심리적으로 안전한 근무 여건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간단하지만 아주 강력한 효력을 지닌 표현 몇 가지는 다음과 같다. “잘 모르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해요”, “제가 실수 했군요”, “죄송합니다.” 위 표현은 모두 자신의 취약함을 드러낸다. 리더 스스로 실수를 범할 수 있는 나약한 존재라는 걸 인정하면서 주변 동료에게 비슷한 생각과 태도를 취하도록 여지를 제공할 수 있다. - 에이미 에드먼슨, ‘두려움 없는 조직’에서 취약함이 드러나면 권위가 사라질까봐 두려워하는 리더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정반대입니다. 리더가 먼저 자신의 취약함과 실수를 드러내고 먼저 사과하면 직원들은 리더에게 동질감과 친근감을 느끼고, 더 나아가 신뢰와 존경을 보냅니다.

최소 열 번 이상 실패하라

최소 열 번 이상 실패하라 내가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회사를 만든 비결은 열 번의 실패다. 처음에는 대부분 실패하게 마련이다. 나도 정말 오랫동안 실패를 거듭했다. 최소한 열 번 이상 실패한 다음 링에 올라라. 열 번 실패하면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투자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 트레이시 디눈지오 (트레이시 설립자) 고어텍스 창업회장 빌 고어는 공장을 돌 때마다 동료들에게 “최근에 실수한 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아니요”라는 대답이 나오면 고어 회장은 “충분히 모험을 하지 않았다는 뜻이군요”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이젠, 실패 용인이 아니라 실패를 장려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할 때입니다.

우리는 한일 보다 하지 않은 일을 더 많이 후회한다

우리는 한일 보다 하지 않은 일을 더 많이 후회한다 과거를 돌아볼 때 가장 후회되는 일이 무엇이냐고 묻자 네 명중 세 명이 어떤 일을 하지 않았던 것을 후회했고, 기회가 있을 때 놓친 것을 아쉬워했다. 반대로 어떤 일을 해서, 예를 들어 직장에서 어떤 결정을 내려서 후회했다는 응답자는 4분의 1에 불과했다. 인간은 한 일을 후회하기 보다는 하지 않은 일을 더 많이 후회하는 법이다. - 토머스 길로비치 후회 심리학을 연구하는 미국 심리학자 토머스 길로비치의 연구 결과입니다.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겠다는 결정이 최악의 선택입니다. 선택은 나한테 달렸습니다. 일단 선택 한 후 철저하게 행동으로 옮긴다면 그만큼 행복해질 확률도 높아집니다. 어디서나 통하는 마법의 주문은 바로 결단력입니다.

함께 있는 사람들의 장점을 생각하라

함께 있는 사람들의 장점을 생각하라 너의 마음을 즐겁고 기쁘게 하고자 한다면 네가 함께 어울리는 사람들의 좋은 점들을 떠올려보라.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성품 속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미덕들이 여기저기서 많이 나타나는 것을 생각해 볼 때만큼 즐겁고 기쁜 때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런 것들을 늘 너의 머릿속에 간직해두라.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우리는 보통 타인을 시기와 질투의 대상, 나와 경쟁해야 할 상대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타인은 나와 함께 더불어 더 나은 세상을 건설해 나갈 협력자이자 동반자입니다. 다른 사람의 강점을 찾아내고 이를 진심으로 기뻐할 수 있다면 진정한 인격자요, 세상을 이끌어갈 참된 리더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