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관 자료 ━━/이동원목사컬럼 796

시117편<그 분을 칭찬하며 살아갈 이유>

시117편&lt;그 분을 칭찬하며 살아갈 이유&gt; [내용 보기] 하나님은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그는 또한 칭송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찬양은 오늘날 종교화된 단어로 쓰여집니다. 그러나 가장 단순한 언어로 이 단어를 비종교화 해야 한다면 찬양은 칭찬입니다. 하나님은 칭찬 ..

시118편<내편이 되어주시는 여호와>

시118편&lt;내편이 되어주시는 여호와&gt; [내용 보기] 우리는 모두 철없는 어린 시절 내편 네 편으로 나뉘어 편싸움을 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이제 우리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의 편싸움에서 자유로운 인생을 살고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져봅니다. 꼭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저마다 독..

시119편(5) <길 잃은 양의 기도 >

시119편(5) &lt;길 잃은 양의 기도 &gt; [내용 보기] *시119:169-176 성경은 인간의 실존을 양에 비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 양과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방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의 시편에서 시편기자는 "잃은 양 같이 내가 유리한다"고 고백합니다. 방향을 잘 찾지 못하는 방향감각의 우둔함, ..

시119편(4) <위기의 기도-이떻게 기도할 것인가?>

시119편(4) &lt;위기의 기도-이떻게 기도할 것인가?&gt; [내용 보기] *시119:145-152 무엇보다 우리는 전심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전심은 절박함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절박한 위기에 직면할 때 우리는 그 위기의 상황외에 다른 것을 생각할 여유를 가질수 없게 됩니다. 이때 우리는 오직 그 상황, 그 문..

시119편(2) <하나님의 학교에서>

시119편(2) &lt;하나님의 학교에서&gt; [내용 보기] *시119:33-40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순간 우리는 하나님의 학교에 입학합니다. 우리가 이 학교에서 받는 첫 수업 교과목은 지성의 훈련입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의 의미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 깨달음의 목적은 지성의 교양에 ..

시119편(1) <행복으로 가는 길>

시119편(1) &lt;행복으로 가는 길&gt; [내용 보기] 시편 117편이 성경에서 가장 짧은 장이라면, 시119편은 성경에서 가장 긴 장입니다. 모두 8구절씩 22단락으로 된 무려 176구절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단락이 히브리어 알파벳 순서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 시편은 한마디로 하나님의 말씀을 예찬한..

시120편<전적으로 부패한 세상>

시120편&lt;전적으로 부패한 세상&gt; [내용 보기] 전적으로 세상을 부패하게 한 것은 전적으로 부패한 인간입니다. 인간이 전적으로 부패했다는 말이 결코 인간에게 선한 구석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인간은 죄로 말미암은 타락을 경험했지만 아직도 남아있는 형상만으로..

시122편<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하여>

시122편&lt;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하여&gt; [내용 보기] 예루살렘은 평화의 도시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예루살렘은 결코 평화롭지 못한 도시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루살렘의 평화 없이는 이스라엘의 평화도 세계의 평화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오래동안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

시123편<조소와 멸시가 넘칠 때>

시123편&lt;조소와 멸시가 넘칠 때&gt; [내용 보기] 인생을 살다가 보면 이웃들의 조소와 멸시로 견디기가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아마도 본문의 배경은 이스라엘의 시온의 땅에로의 귀환 초기의 경험을 반추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느헤미야와 같은 이들이 의욕을 가지고 예루살렘 성 재건에 착수했지만 ..

시124편<우리편에 계시는 여호와>

시124편&lt;우리편에 계시는 여호와&gt; [내용 보기]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만드시고 인생을 지으신 분이십니다. 그를 의지하는 사람들은 가장 확실한 도움의 방편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를 의지하는 자들에게 그는 자신의..

시125편<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시125편&lt;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gt; [내용 보기] 예로부터 지금까지 예루살렘은 세 개의 산들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중앙에 성전산, 동편에 감람산 그리고 남쪽의 시온산이 바로 그 산들입니다. 적들이 쳐들어오는 길을 이런 산들이 에워쌈으로 예루살렘성은 안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시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