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전용기가 추락하기를 기도하다니김진홍 목사 지금 윤석열 대통령이 동남아를 순방 중입니다. 대통령 전용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 비행기에는 대통령 부부만 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취재 기자와 경제인, 수행비서관을 합하여 200여 명이 타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부 중에 그 비행기가 추락하기를 기도하는 신부들이 있습니다. 가톨릭 대전교구 박주환 신부와 성공회 김규돈 신부가 그들입니다. 해도 너무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가톨릭 박주환 신부는 사진을 합성하여 대통령 전용기가 폭발하고 있는 사진까지 싣고는〈비나이다 비나이다〉란 말을 4번이나 되풀이하는 글까지 덧붙여 실었습니다. 보수다 진보다, 우파다 좌파다를 넘어서 그리고 성직자의 신분을 넘어 한 인간으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