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을 위한 ━━/창조론증거 4684

과학에 대해 비판적 사고를 하지 못하는 미국 학생들

과학에 대해 비판적 사고를 하지 못하는 미국 학생들 (Test Scores Suggest American Students Struggle to Think Critically in Science) Christine Dao 2011년 초에 발간된 미국 교육부의 보고서에 의하면, 미국 학생들은 과학(science)과 씨름하고 있다는 것이다. 2009년 미국 교육부는 학업성취도평가(National Assessment of Educational Progress)를 위해 미국 전역에서 추출한 17,000개 학교의 4, 8, 12학년 대략 318,000명의 학생들을 표본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1]. 조사 결과에 의하면, 4학년의 경우 34%, 8학년은 30%, 12학년은 21%가 과학에서 양호(proficiency)..

교육현장에서 바라본 2009 개정 고등과학교과서(융합과학)의 문제점과 제언

교육현장에서 바라본 2009 개정 고등과학교과서(융합과학)의 문제점과 제언 Problems experienced in field by the 2009 edition high school science text book (combinatorial approach) 정미숙요 약 : 2009개정교육과정과 더불어 등장한 고등과학교과서는 2011학년도 입학생부터 적용이 되고 있다. 2009개정 과학교과서는 현장전문가들의 진지한 검토 없이, 지질학. 생물학, 물리학 등을 진화론적 관점에 초점을 맞추어 융합한 기이한 과정이다. 새 교과서는 다윈적 생물진화 이외에도 빅뱅이나, 화학진화, 우주의 기원과 같이 심각한 논쟁 중에 있는 쟁점들을 지나치게 다루고 있으며, 실질적으로 진화론이 교과서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다..

침묵할 때와 말할 때 (A Time to Keep Silent, and a Time to Speak)

침묵할 때와 말할 때 (A Time to Keep Silent, and a Time to Speak) Henry Morris III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에 대해 선포하셨던 가장 본질적이면서도 요구하셨던 선언들 중에 오늘날까지 회피할 수 없는 진리로 남아 있는 것이 있다. ”...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확실히, 예수님은 그의 메시지에 대해서 어떠한 사족도 달지 않으셨다. 이 선언은 전부 받아들이거나 아니면 전부 부정하거나 둘 중의 하나다. 여기에 어떠한 '해석”이 개입될 여지는 없다. 만약 우리가 성경을 믿는 기독교인으로서 예수님은 실제 성육신하신 하나님이시고, 그 분의 복음은 죄로 인해 타락한 사망의 세계에서..

홈스쿨(Home school) 강좌에서 쫒겨난 창조론자

홈스쿨(Home school) 강좌에서 쫒겨난 창조론자 김만복 이학박사, 단국의대 의과학교실 최근 미국의 창조과학기관인 AiG (Answers in Genesis; 창세기 해답)의 대표 캔햄(Ken Ham)이 초청받았던 홈스쿨 집회에서 쫒겨나는 수모를 당하였다. 이는 진화론을 수용하는 오랜 연대 창조론자들로부터의 반발에 의한 것이다. 캔햄의 강의에서는 창세기를 강의함에 있어 진화론을 변칙적으로 수용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그 예로서 Biologos(http://www.biologos.org/)에서 소개하는 홈스쿨 강의에는 진화론적인 요소가 성경적인 문맥에 반하면서까지 수용되고 있는 사례를 소개하였다는 이유였다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11/..

고등학교 생물 교사는 창조/진화 논쟁에 영향력을 끼치고 있었다.

고등학교 생물 교사는 창조/진화 논쟁에 영향력을 끼치고 있었다. (High School Biology Te Have Clot) Headlines 2009. 5. 8. - 미국 미네소타 주의 두 명의 교수는 학교 수업에서 진화론 또는 창조론의 주제에 대해 논란을 벌일 때, 고등학교 생물 교사들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 인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1,000명의 학생들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였다.고등학교 생물 시간에 창조론을(진화론과 함께, 또는 진화론 없이) 접하게 되는 학생들은 대학에 들어간 후에 창조론자들의 견해를 더 쉽게 받아들이는 것으로 보인다. 마찬가지로, 창조론을 들어보지 못하고 진화론에만 노출된 학생들은 대학에서 진화론을 더 쉽게 받아들이는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단지 진화론에만 노출되었던 학생들의 ..

텍사스 교육위원회는 진화론의 비판적 분석을 승인하였다.

텍사스 교육위원회는 진화론의 비판적 분석을 승인하였다. (Evolutionists, Atheists Admit Defeat in Texas) Christine Dao 텍사스 주의 과학교육 기준안을 결정하기 위한 수개월 간의 토론을 경청한 후에, 15명의 주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교사들이 진화론과 같은 과학 이론들의 장점과 단점을 같이 가르치도록 하자는 요구안에 대해서 투표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대신에 학생들이 ‘과학적 증거들의 모든 면(all sides of scientific evidence)’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필수사항으로 채택하였다. 그 새로운 요구안에 대해서 교육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내용의 안을 13대 2로 통과시켰다 : 과학의 모든 분야에서 학생들에게 비판적..

창조론이 학교 수업시간에 가르쳐져야만 한다 : 영국과 웨일즈의 교사들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창조론이 학교 수업시간에 가르쳐져야만 한다. : 영국과 웨일즈의 교사들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Creationism ‘should be taught in schools’) AiG News 영국의 한 여론 조사는 학교 수업시간에 창조론 교육에 관한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었다. (Yahoo news 여론 조사 기관인 입소스 모리(Ipsos Mori)가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 여론 조사에 의하면, 교사들 중 거의 1/3(30%)은 창조론이 과학 수업의 한 부분으로 반드시 가르쳐져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37%의 교사들은 창조론이 진화론과 빅뱅이론과 함께 나란히 가르쳐져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47%는 창조론이 과학 과목으로 포함되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 반면에, 65%는 창조론..

‘창조과학 콘서트’를 읽고...

‘창조과학 콘서트’를 읽고... 김동연 2007 창조과학 독후감 경시대회 고등부 대상 내 마음은 참 오래 방치되어 있었다. 진실의 빛을 쐬지 못한 채 다락에 갇힌 내 마음에는 두터운 먼지가 켜켜이 쌓여 갔다. 그리고 이 책은 쌓인 먼지를 한 겹 한 겹 걷어내고 마침내는 그 마음의 문을 열어 창세기 1장이라는 진리를 올바르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 주었다. 내 마음에 쌓인 먼지는 아마도 세상 구석구석에 퍼져있는 진화론의 산물이었을 것이다. 마음을 겹겹이 둘러싸고 그 중심에 진리가 닿지 못하도록 방해하던 해묵은 먼지를 제거하고, 이제라도 바른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신 하나님께 참으로 감사드린다. 창세기 1장의 정석과 이를 통한 하나님의 일하심을 읽으며, 내 머리와 마음속의 많은 것들을 새로이 정립할 수 있..

창조론 교육의 중요성

창조론 교육의 중요성 김창식 고운세상성형외과 원장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가장 큰 희망사항은 자기 자녀가 공부를 잘해 좋은 학교에 진학하는 것과 건강한 신체조건을 갖추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우리나라의 부모들이 자녀교육에 쏟는 열정은 가히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 부모들이 이렇게 시간과 돈과 정성을 자녀의 교육에 투자하는 가장 큰 목적은 우리 자녀들이 장차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조건들을 갖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일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자녀들이 학업 성적을 올리고 좋은 학교에 갈 수 있게 하는 교육만으로 그러한 조건을 갖추게 할 수 있겠는가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일이라고 하겠다. 한 사람이 어떠한 가치관으로 어떠한 인생의 목표를 향해 살아가는 가는 가에 따라 개인의 ..

공식 개관한 미국 창조박물관

공식 개관한 미국 창조박물관 (Creation Museum officially opens) Ken Ham 이것은 단지 미국 내에서 일어난 한 역사적 사건이 아니다. 이것은 전 세계 기독교계 내에서 하나의 커다란 역사적 사건이다. 지역 시와 주 정부 및 연방정부의 많은 초청 인사들을 포함하여 1천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그리고 전 세계의 언론매체들의 비상한 관심 가운데 창조박물관(Creation Museum)이 개관되었다. 이 사건은 나에게 1925년의 스코프스 재판(Scopes Trial 개관식 동안, 나는 박물관은 하나의 유물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창조박물관이 실제로 세워지기까지 공헌한 다수의 특별한 사람들과 수많은 사람들의 헌신을 언급했다.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께 모든 찬양과 경배와 영광과 신뢰를..

증거를 따르라! :과학자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진실을 말해야만 한다.

증거를 따르라! :과학자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진실을 말해야만 한다. (Follow the Evidence!) Frank Sherwin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은 식물 호르몬과 만각류(barnacles, 굴, 조개삿갓 따위)와 같은 다양한 영역에서 연구를 했던 박물학자(naturalist, 생물학자)였다. 그러나 대진화를 기록해 놓았을 화석(물리적 증거)들을 살펴보았을 때, 화석들은 그의 생각에 반대된다는 것을 알았다. 사실, 1859년 발간된 그의 책 종의 기원에서, 한 챕터는 ”지질 기록에서의 불완전성에 대해(On the Imperfection of the Geologic Record)”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었다. 다윈이 했던 일은 심각하게 비과학적인 행동이었다. 그는 물리적 증거(화석 ..

진화론을 가르치던 교사가 창조론자가 되다.

진화론을 가르치던 교사가 창조론자가 되다. (Evolution Teacher Returns as Creationist) Lawrence Ford '게리 파커(Gary Parker)는 자신의 진화론 교육이 데소토 카운티(Desoto County) 주민들을 화가 나게 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는 그의 대학 시절 수업에서 진화론에 도전하는 어떠한 내용도 들어보지 못했었다”고 Sun-Herald 과거에 파커는 과학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싶어 하던 22살의 대학을 졸업한 교사였다. 대학원 공부를 하기 전에, 플로리다주 아르카디아(Arcadia)에 있는 데소토 카운티 고등학교에서 생물학 교사로 채용되었다. 진화론적 과학은 그가 가르쳤었던 유일하고 진정한 과학이었다. 어떤 다른 과학적 견해가 있을 수 있단 말인..

폴란드에서 창조론 대 진화론

폴란드에서 창조론 대 진화론 (Creation vs. evolution in Poland) Paul Taylor 폴란드는 2004년에 유럽 연합(European Union)에 가입한 새로운 나라 10개국 중에서 가장 큰 나라이다. 폴란드는 유럽 내에서 여론을 형성했던 자랑스런 역사를 가지고 있다. 냉전(Cold War) 기간인 지난 1980년, 공산당의 지배에 도전하는 자유노조(Solidarność, Solidarity) 운동을 일으켰었고, 결국 1989년에 공산당의 몰락을 가져오게 하였으며, 이것은 동유럽에서 구소련의 영향력을 잃어버리게 했던 계기가 되었다. 폴란드의 정치가 한때 공산주의를 뒤흔들었던 것처럼, 거대한 진화론의 기둥을 뒤흔들 수 있을까? 2006년 10월 14일, 폴란드의 교육부 차관(D..

과학과 종교 간에 갈등은 없다고 노벨상 수상자는 말한다.

과학과 종교 간에 갈등은 없다고 노벨상 수상자는 말한다. (Nobel Laureate : No Inherent Conflict between Science and Religion) Stephen Caesar 2005년 6월 13일 레이저(laser)의 발명자이며, 노벨상 수상자인 찰스 타운스(Charles H. Townes)는 하버드 대학의 과학센터를 가득 채운 청중들 앞에서 “과학과 종교에서 논리와 신비(Logic and Mystery in Science and Religion)”라는 제목으로 연설하였다. 그의 연설의 중요 요점은 과학과 종교는 상호 대립하는 관계가 아니라는 것이었다. 40분의 연설 동안에 그는 “과학과 종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비슷하며, 상당히 평행한 것처럼 ..

영국 학교 교실에서의 잘못된 교육: GCSE 생물학 교과서에 아직도 실려있는 가지나방

영국 학교 교실에서의 잘못된 교육 : GCSE 생물학 교과서에 아직도 실려있는 가지나방 (Error in the UK classroom) Paul Taylor, AiG–UK 잘못되고 틀린 사실들을 ‘진실(truth)’ 이라고 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감수성이 예민한 많은 학생들이 듣고 있는 학교 교실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일이 영국의 학교 교실에서 일어나고 있다. 우리의 자녀들이 공립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것들 중에 부적절할뿐만 아니라, 완전히 틀린 것들이 있다. 이러한 실수는 피할 수 있었고, 피해야만 했던 것들이다. 화석 실러캔스와 살아있는 실러캔스 Latimeria chalumnae 이 문제를 설명하기 위해 두 가지 예를 들어 보자. 영국의 국립 교과과정(Na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