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중심적 하나님을 발견하는 소그룹 혹시 여러분 주변에 회심하고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이 자신의 지난 삶을 가리켜 이렇게 평가하는 것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십니까?‘이제까지 너무나 세상적인 목표를 향해 달려온 것 같아’‘정말 숨돌릴 틈도 없이 무작정 달려온 것 같아’어쩌면 우리도 스스로 한숨을 내쉬며 이런 고백을 한 적도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귀에 익은 고백들을 우리는 어디서 많이 들었을까요? 차근차근 기억을 되살려 보면 바로 우리의 신앙을 다잡아 줄 수 있는 공동체, 소그룹 안에서 그런 고백을 나누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서로 진솔한 고백을 나눈 후 더불어 미래에 대한 각자의 다짐 또한 이어졌던 그 순간을 우리는 기억합니다.‘이제는 저희 눈을 뜨게 하시어 하나님 아버지의 거룩한 계획을 보게 하소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