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4.3.
부신진구 문화원에서 경주로 출사하는 데
날씨도 따뜻하고 하늘도 푸르러 사진 찍기에 좋은 날이었습니다
부산엔 벚꽃이 흐드러지게 폈는 데
경주엔 일찍 핀 것도 있지만 대부분 다음 주나 되어야 활짝 피울 것 같았습니다
그동안 사진으로만 보던 산수유를 처음으로 담았습니다
4일 오후 KBS TV 나오신 최민식 선생님을 보고
남편이 "저 분은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사진 작가라는 데 아느냐"고 하드군요
바로 우리 선생님이라고 했지요
전부터 우리 선생님이 유명한 분이라고 해도 건성으로 듣더니.....
선생님을 모시고 출사했는 데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을려고
마치 어미닭 옆에 병아리들이 옹기종기 모여들 듯...... *^^*
선생님이 포지션 잡는 위치.방향.줌. 모든 것을 가르쳐줍니다
모든 회원들이 열심이었습니다.
목련이 흐드러지게 폈습니다
이름을 모르는 꽃인데 벚꽃 종류가 아닐가 싶습니다
개나리
산수유
매화
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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