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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생활지침 Lessons on Christian Living

Joyfule 2021. 6. 1. 00:35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길 - 제7권]

    그리스도인의 생활지침 Lessons on Christian Living

 

  제 8 과 - 후히 드리는 생활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5. 그리스도께서는 그리스도인들이 따라야 할 어떤 본을 보여 주셨습니까? (고후 8:9)


고린도후서 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5~8번까지는 헌금의 태도입니다.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십시오. 다른 사람을 부요케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하길 바랍니다. 다른 사람을 섬기는 마음으로 하길 바랍니다. 헌금을 장사 속으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바쳤으니 최소한 30배는 주시겠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른 말로하면 헌금을 하고 복을 받겠다는 식으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하나님께 드리면 하나님이 그 결과로 주실 것이라고만 생각을 해야 합니다. 헌금을 하는 태도는 내가 먹을 것 안 먹고 다른 사람을 어떻게 하면 부요케 할까 하는 이것이 다른 사람을 섬기는 마음의 태도입니다.


마케도냐 교회는 지나치도록 고린도 교회를 위해 헌금을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몸을 드려 가난한자를 부요하게 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드렸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을 가지고 해야 합니다. 복을 꼭 받기 위해 하는 헌금은 억지로 하는 마음입니다. 인색한 마음입니다. 이 마음은 얼마 못가서 하나님이 복을 안주시면 후회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는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다른 사람을 유익하게 한다는 마음으로 내 몸을 하나님께 드림으로 많은 자가 유익 있다는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빌립보서 2장 10절에 “내가 죽음으로 다른 자가 구원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헌신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헌금을 잘하는 그리스도인의 참다운 태도입니다.


6. 드리는 자의 삶 가운데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출 35:5)


출애굽기 35:5 “너희의 소유 중에서 너희는 여호와께 드릴 것을 취하되  무릇 마음에 원하는 자는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릴지니”

원하는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자원하는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즉 주인의식을 가지고 해야 합니다. 남에게 맡길 수가 없고 내가 자원하는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첫째는, 내가 하나님의 관계에서 믿음으로 헌신되어야 합니다. 믿음의 관계에서 내가 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는 믿음이 항상 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내 마음이 헌신의 자세를 가질 때 주인을 믿는 믿음입니다. 그러므로 초 신자에게는 기쁨이 있어야 합니다.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헌신이 있어야 합니다. 교회에서 제일 중요한 자는 헌신의 삶을 사는 자입니다. 이런 자가 있어야 교회가 부흥이 됩니다.


두 번째는, 주인의식을 가지려면 교회의 필요성과 공감하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뒷전에 있는 것은 주인의식이 없는 자입니다. 내가 하나님께 헌신을 하려면 헌신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먼저 있어야 합니다. 뒷전에 있는 것은 십자가를 안 질려는 것입니다. 헌신은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열매가 없으면 주의 제자가 아닙니다. 내적으로는 하나님과의 믿음이고 외적으로는 왜 내가 헌금을 해야 하는가를 알 때 주인의식을 가지게 됩니다. 교회 건축하는 것이 왜 필요 한가 하면은 하나님과의 관계성인 믿음이 필요하고 전세, 월세에서 벗어나자고 하는 이런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하고 주인의식으로 나아갈 때 교회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


신약시대 헌금은 성령이 임재 하여 계시니 마음에 정한대로 하라고 했습니다. 헌금의 상용 처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많이 심는 일에 승리해야합니다. 봄에 밭에 씨앗을 뿌리고 땀을 흘릴 때 가을에 많이 거두는 것입니다. 심지도 않고 거두려고 기도하는 것은 성경적인 게 아닙니다. 하나님은 일하기 싫은 자는 먹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썩지 않는 곳에 열심히 심어서 거두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평택 해창교회 강 장로는 한약방을 하여 50%의 헌금을 내고 자신은 옷 같은 것은 길거리에서 파는 싼 것들을 사서 입습니다. 강 장로는 절약할 수 있는 것은 최대로 절약하여 하나님 앞에 드리는 데는 후히 드리는 성공 자가 되었습니다. 욥도 욥기서 1: 21~22절에 이와 같은 생활을 했습니다.


7. 역대상 29장 9절에서 백성들이 하나님께 드리고 난 후에 어떤 상태에 있었습니까?


역대상 29:9 “백성이 자기의 즐거이 드림으로 기뻐하였으니 곧 저희가  성심으로 여호와께 즐거이 드림이며 다윗 왕도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니라”


다윗이 성전을 지으려고 준비 할 때 백성들이 기쁘게 드렸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기쁨으로 드려야 합니다. 이미 하나님께 드릴 마음을 주셨습니다. 기쁘게 드리려면 개인의 헌금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에 보람을 느껴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께 기쁨으로 드림으로 하나님의 일이 성취되는 것입니다. 내가 절약하여 선교헌금을 하면 다른 선교사를 통해 미개척지에 복음이 들어가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홍정길 목사는 선교에 대하여 보고를 했더니 모 여집사가 찾아와 선교 헌금이라고 봉투를 주어 받아 나중에 보니 1억원 이었답니다. 1억원을 집에 두니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음날 재정 집사 불러 은행에 갔다 넣어 두었다가 선교를 했다고 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에 쓰임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심는 대로 주십니다. 십일조 헌금은 기본 헌금입니다. 씨앗과 같습니다. 신약의 헌금은 생활의 전부입니다. 신약 시대는 은혜가 풍성히 넘치도록 내 마음에 정한대로 해야 합니다. 주님은 과부의 헌금을 칭찬하셨습니다. 생활비 전부를 하나님을 보고 십분의 일만 드리고 아홉은 자기를 위해 남겨 두었습니다. 그러나 과부는 남겨둔 것 없이 모두 드렸습니다. 주님은 헌금 필요해서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 많이 주고 싶어 하므로 그래서 주님은 자기를 위해 쓰려고 남겨 놓는 가를 보시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부자 청년처럼 우리는 어리석은 부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천국은 부자가 들어가기가 얼마나 힘이 드는가를 “약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 쉽다”고 말씀하였습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갈 수 없습니다. 부자는 자기 것으로 알기 때문에 예수 영접하기가 어렵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위해 쓰지 말고 하나님을 위해 써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헌금을 하는 자는 경건한 자입니다. 헌금 속에는 나의 모든 것이 다 들어 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나의 모든 것 투자 한 것이 다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 하십니다. 8~10번은 헌금의 결과에 대해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 하시느리라…”


8. 당신이 드릴 때 무엇을 받게 됩니까? (눅 6:38)


누가복음 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하나님께 드린 것보다 더 많이 더 크게 받습니다. 하나님은 후히 주십니다. 넘치도록 흔들어서 안겨 주십니다. 물질 드렸으면 내 삶의 모든 영역을 넓혀 주십니다. 하나님이 막 쏟아 부어 주십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셈하여 보십시오, 찬송가 489장에 죠지 뮬러의 작곡이 나오는데 이는 하나님이 주신 복이 이만오천가지였다고 간증을 했습니다(죠지뮬러의 책중에서 오만번의 기도 응답). 후히 드리는 생활 할 수 있는 자는 성숙한 자입니다. 엘리사를 도와준 수넴 여인을 보면 그 여인은 부끄러운 것 해결 받아 자녀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것은 헌신의 결과로 하나님이 주신 복이었습니다.


9. 즐겨 드리는 자들에게는 무엇이 약속되어 있습니까? (고후 9:8)


고린도후서 9: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풍성한 삶을 받습니다. 나는 헌금을 드리지만 나의 모든 면에 은혜가 넘치게 하여 주십니다. 그 이유는 많이 심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풍성한 것으로 갚아 주시고 하늘 보고에는 영원한 보배로 쌓아 두십니다. 빌립보서 4장 18절에 빌립보 교회가 바울에게 풍성한 헌금을 보냈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영광 가운데 풍성히 쓸 것을 주십니다.


10. 빌립보서 4:18~19절을 읽으시오.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주었을 때 얻게 되는 결과들을 열거 하십시오.


빌립보서 4:18~19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의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결과는 분명히 받습니다. 또한 이것은 하나님 앞에 향기로운 제물입니다. 에녹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습니다. 이것에 대해 히브리서 11장 5절에 증거를 받았습니다. 최고의 믿음으로 인정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또한 쓸 것을 채워 주십니다. 필요할 때마다 넉넉하게 채워주십니다. 필요할 때마다 풍성하게 주십니다. 젊은 사자는 굶어 죽어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는 굶지 않습니다. 죠지뮬러는 3천명의 고아를 데리고 있어도 하루도 굶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나라의 기업이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 외어 쓰기 고린도후서 9:7

◉ 적 용 (고린도후서 9:7)


당신에게 주신 것이 무엇이 입니까? 내가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돈이 있는지 확인하여 보십시오. 내가 하나님께 드리고 남에게 드릴 물질이 있습니까? 가난한 자 구제하여 보십시오. 선교 헌금을 하여 보십시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 15장 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