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생활지침 Lessons on Christian Living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길 - 제7권]

    그리스도인의 생활지침 Lessons on Christian Living

 

제 7 과  증인으로서의 생활 

 3. 사람은 어떻게 그리스도가 자신의 생의 주님이 주되심을 인정하게 됩니까? (롬 12:1)

로마서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주님께 헌신을 통해 인정하게 됩니다. 헌신은 몸을 드리는 것입니다. 내 몸으로 산제사로 드리는 것, 예배에 헌신은 내 몸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몸은 드리지 않고 라디오 방송과 유명한 설교 테이프를 보면서 드립니다. 이것은 영적 예배가 아닙니다. 내 몸을 드리는 기도와 몸 드려서 예배드리고 몸 드려 봉사와 헌신을 해야 합니다. 몸을 드리면 내 모든 것을 다 드리게 되는 것입니다. 몸을 드리지 않는 것은 헌신이 아닙니다.

새벽 기도 때도 내 몸을 드려야 합니다. 예배 때에도 내 몸을 드려야 예배입니다. 산제사란 내 생각, 내 뜻, 하나님 앞에 죽이는 것입니다. 나를 죽이는 희생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 드리는 진짜 헌신입니다.

하나님 앞에 헌신을 하려면 첫째는, 헌신의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둘째는, 내가 버릴 것은 버려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 앞에 헌신을 할 수가 있습니다. 바울은 빌립보서 3장에 하나님 앞에 발견되기 위해 자신의 세상 학문까지도 모두 배설물로 버렸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발견되는 삶을 살기 위해 내가 버려야 할 것은 버려야 합니다. 셋째는, 버릴 것 버렸으면 취할 것을 취해야 합니다. 버린 목적은 취하기 위해서입니다. 예를 들면 아담이 무화과 잎으로 만든 옷을 버렸습니다. 그것은 가죽옷을 입기 위해서입니다. 바울은 세상의 모든 것을 배설물로 버린 것은 고상한 예수 지식을 배우기 위해서입니다.

내가 세상의 것 술, 담배, 노름, 세상 오락, 예수를 배우는데 해가 되는 것은 모두 버려야 합니다. 버리지 못하면 주님께 드릴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무엇이 고상한가를 알 때 더 높은 것을 취하기 위해 버릴 수가 있습니다. 모세는 애굽의 잠시의 죄악의 낙을 버렸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당한 것은 위엣 것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옛 사람의 모든 것을 버릴 때 헌신이 오고 신앙 성장이 오는 것입니다. 버리지 못하면 취해야 할 것을 취하지 못합니다. 즉 신령한 복을 받지 못합니다.

바울처럼 모세처럼 버릴 것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취할 것은 반드시 취하는 하늘의 지혜자가 되십시오. 그러면 지금까지 버리지 못한 것을 종이에 써봅시다. 그리고 토의해 봅시다. 주님을 따라가려면 예수님을 따라가는 생활이 있어야 합니다. 처녀가 결혼을 하면 친정이 아무리 좋아도 남편 따라 남편의 집으로 가야 합니다. 주님을 따라가려면 내 개인의 생활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종은 주인이 하라하는 대로 하면 됩니다. 우리는 주님께 묻는 생활을 잘 해야 합니다. 저녁에는 반드시 보고해야 합니다. 이것을 잘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Q.T를 해야 합니다. 머슴은 아침에 일어나면 주인께 하루 일과를 물어서 시작하고 저녁에는 보고를 합니다. 종은 자유권이 없습니다. 잘 묻는 생활, 잘 보고하는 생활을 할 때 승리를 합니다. 즉 로드심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종은 먼저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합니다. 종은 자유권도, 생명권도, 결정권도 없습니다. 주님이 시키는 대로 해야 합니다. 아내는 남편이 시키는 대로 하면 되고 교회는 주님이 시키는 대로 하면 됩니다.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4. 사람들은 무엇을 보고 당신과 그리스도와의 관계에 대하여 묻게됩니까? (마 5:16)

마태복음 5: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생활로 증거 해야 합니다. 남에게 빛 된 생활면으로 남에게 선한 생활면으로 살아야 합니다. 초대교회는 사도행전 2장 42절에서 “온 백성들로부터 칭송을 듣더라.”고 했습니다. 칭송을 받는 생활, 즉 선한 생활이 있을 때 전도할 수 있습니다.

5.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무엇입니까? (시 107:2)

시편 107:2 “여호와께 구속함을 받은 자는 이같이 말할지어다 여호와께서 대적의 손에서 저희를 구속하사”
말씀 증거 하는 삶을 따라가야 합니다. 입으로 실제 전도해야 합니다. 주님이 말씀하시길 “전하는 자가 없이 누가 들으리요”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전해야 성령께서 인칠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10장 44절에 베드로의 전하는 말에 성령께서 그 집에 있는 자들을 인을 치셨다고 했습니다. 이방인들에게 처음으로 성령이 임했습니다. 전할 때 성령이 임하므로 전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6. 당신은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말해 주어야 합니까? (행 4:20)

사도행전 4: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하니”
간증입니다. 내가 예수 보고 듣고 한 것을 증거하는 것이 간증입니다. 간증은 내가 실제 체험한 것 구원의 사실을 전하는 것입니다. 구원의 간증은 짧게 예수님이 나타나야 합니다. 항상 예수님이 먼저 나타나야 합니다. 바울은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이것은 바울의 간증입니다. 복음 전할 때 예수에 대하여 간증 했습니다. 또한 은혜의 간증은 길어도 됩니다. 자기 자랑이 되면 안 됩니다.

7. 당신은 로마서 10장 1절에 나타난 바울의 본을 어떻게 따를 수 있겠습니까?

로마서 10:1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함이라”
친척 골육뿐만이 아니라 민족 구원을 위해 시간을 정해 놓고 작정 기도를 해야 합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제 구시, 기도 시간에 기도하러 갔다가 성전 미문에 앉은뱅이를 일으켰습니다. 바울도 기도 처소 찾다가 자주장사 루디아를 만났습니다. 영혼 구원 위해 작정된 기도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8.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증거의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어떻게 주셨습니까? (행 1:8)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성령의 능력을 주신 것은 전도하라고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것으로 인기나 얻고 자기 이름을 내려고 하는데서 실패하게 됩니다. 바울은 항상 성령님께 인가 받고 살았습니다. 성령을 의지하는 삶과 예수님을 증거 하는 목적이 분명히 되어 있어야 합니다.

여기에 준비 다섯 가지가 있어야 합니다. 첫째는, 생활로 구별된 거룩한 삶, 선한 생활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준비해야 합니다. 셋째는, 간증으로 하는데 이때는 구원의 간증 짧게 합니다. 넷째는, 기도로 하는데 영혼 구원 위해 준비기도, 일주일 정도 기도해야 합니다. 다섯째, 성령 충만해야합니다. 이것이 증인의 삶에 다섯 가지 준비가 되면 크게 쓰임을 받습니다.

베드로 오순절 이후 증인의 삶을 살 때 하루에 3천명, 5천 명씩 회개하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은혜 받고도 전도하지 않으면 소멸이 됩니다. 우리는 은혜 받고 사심이 없어야 합니다. 나를 나타내지 말고 주님을 나타내어야 합니다. 제자는 주님만 드러내어야 합니다.

느헤미야는 2:4～5절에 “묵도하고”라고 했습니다. 느혜미야는 성령님께 묻는 생활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늘 포로 생활하면서 예루살렘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성이 훼파 되었다는 소문을 듣고 복원시키기 위해 기도하다 왕으로부터 좋은 기회를 주었을 때 잠깐 하나님께 묵상 기도로 묻고 난 다음 왕에게 말했을 때 왕이 허락과 동시에 물자와 돕는 인원까지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완벽하게 응답하여 주셨습니다.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9. 디모데후서 2:24～25절을 읽으십시오. (불신자들과 효과적으로 대화를 하기 위해)

 

디모데후서 2:24～25 “마땅히 주의 종은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징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저희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하며”

불신자들과 효과적으로 대화하기 위해서 증인의 삶의 태도가 중요합니다. 그 태도는 온유와 두려움입니다. 첫 번째, 피해야 할 일은 변론을 피해야 합니다. 다른 말로는 말다툼을 피해야 합니다. 변론을 계속하게 되면 끝이 없습니다. 이것은 시간 낭비입니다. 성경은 세월을 아끼라고 했습니다. 말에는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됩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전도를 하지 못합니다. 말 논쟁에 이겼다 하더라도 그 사람은 이미 마음 문을 닫아 버리게 됩니다.

성경 디모데전서 6장 20절에 “변론은 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유익이 없습니다. 전도에 제일 잘 걸려드는 것이 말의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전도할 때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라고 하셨습니다. 절대로 약을 올려도 화내지 말아야합니다. 사탄은 화를 내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하게 합니다. 야보고서 1장 20절에 “성내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두 번째는, 해야 될 일이 있습니다. 온유와 두려움으로 해야 합니다. 온유는 인격적으로 갖추어야 합니다. 상대가 고자세로 나오더라도 나는 끝까지 부드러워야 합니다. 가르치기를 잘해야 합니다. 잘 가르치는 비결은 성경에 하나님의 말씀을 잘 보여 주는 것입니다. 성경을 가지고 가르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성경의 말씀을 보여 주고 읽어 주어야 합니다. 또한 참아야 합니다. 약을 올리고 혈기를 내게 하더라도 분을 내지 말아야 합니다. 분은 절대로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합니다.

전도는 하나님의 의를 이루기 위해 전도하는 것입니다. 분을 내면 만사에 유익이 없습니다. 항상 빛이 나는 얼굴로 전도해야 합니다. 내 얼굴만 보아도 은혜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것은 바로 기도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전도의 대상이 정해지면 일주일 이상 준비 기도하고 해야 합니다. 준비 없이 하면 열매 맺기 힘듭니다. 그리고 거역하는 자도 온유함으로 대해야 합니다. 상대방을 불쌍히 여겨야 합니다. 끝까지 거역할 때 하나님이 진노에 대하여 성경으로 보여 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을 이용하여 믿는 자는 영생을 얻지만 믿지 않는 자는 그 반대로 멸망한다는 것을 말해 주어야 합니다. 항상 하나님의 말씀이 매개체가 되어야 합니다. 나의 말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로마서 13:11～14절에 있는 말씀을 가지고 어거스틴은 어린아이들의 노래를 듣고 회개를 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 100%인 것을 믿고 인정해야 합니다.

10. 당신의 말은 어떠 해야 합니까? (골 4:5～6)

골로새서 4:5～6 “외인을 향하여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고르게 함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첫 번째, 전도할 때 지혜로 세월을 아껴야 합니다.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라는 말입니다. 처음에는 상대방의 관심에 대하여 관심을 주면서 영적인 대화로 끌고 가야 합니다. 상대방의 답을 하여 주는 식보다 내가 주도권을 가지고 이끌어 가면서 그에게 말씀으로 전도해야 합니다. 그에게 꼭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인정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은혜 가운데 소금으로 고르게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려면 겸손하면서 정확하게 알게 하여 주어야합니다. 소금이 들어가면 정확한 맛을 냅니다. 예를 들면 영접하는 것에 대하여 하나님 말씀 요한복음 1장 12절의 말씀을 보여 주고 확실하게 알게 하여 주어야 합니다. 소금은 맛을 낼 때 균형이 잡힌 삶을 살게 됩니다. 한쪽 방향으로 흘러가면 곤란합니다. 영적으로만 흘러가면 영적 아집이 세게 됩니다. 우리는 육신적이면서도 영적입니다. 사람을 가장 빨리 변화시키려면 그 사람이 전도하는 자로 성장시키는 것입니다. 반드시 전도하면 생활에 변화가 옵니다. 전도하기 위해 생활을 바르게 하고 빛 된 생활하면 변화가 옵니다.

◉ 외어 쓰기  베드로전서 3:15

◉ 적 용  (베드로전서 3:15)

 

내가 전도해야 될 자의 명단을 작성해 보십시오. 제일 가까운 자로부터 부모 형제 친구 직장 우선순위로 적어서 계획을 하여 보십시오. 가족을 돌아보지 않는 자는 성경 디모데전서 5장 8절에 “악한 자”라고 하였습니다. 전도하여 놓고 돌아보지 않는 것은 악한 것입니다. 다른 암송 구절과 함께 베드로전서 3:15절을 매일 복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