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인의 언어생활 ♣
(약3:1-12, 잠18:20-21)
* 언어=생명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언어를 선포하면 창조의 힘이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언어에 복을 받아야 합니다.
* 언어=무서운 무기와도 같은 것입니다. 사람을 살리기도 하며 죽일 수도 있는 것이 말입니다.
* 하나님=언어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지으신 후 언어의 복을 주셔서 천
지만물을 정복하고 지배하며 다스리며 모든 것이 충만한 삶을 살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복되고 능력 있는 언어만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 할 수 있으며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이 나타나고 전달되어 구원에 이르게 되는것 입니다.
그러므로 복된 언어 생활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 (옛 속담)=말 한마디로 천냥 빛을 갚는다. 는 말은 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 사람=말 한 마디로 성공과 실패가 결정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행복하고 불행하게 되는 것도 언어 때문인 것입니다.
은혜가 충만하더라도 말을 잘 못해서 은혜를 상실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말을 잘하는 것은 언변이 좋다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말을 주장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령이 주장해서 말을 하게 될 때 말에 능력이 있게 되고 언어가 복되게 되는 것입니다.
* 하나님=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그 말씀에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 인간=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존재로 인간만이 언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언어에는 신성과 창조의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많은 언어를 사용하기보다는 복된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언어=기도입니다. 무릎 끊고 하는 것만 기도가 아니라 언어가 바로 또 하나의 기도입니다.
* 사람=보통 하루에 2만 단어의 말을 하는데 보통 책은 만 팔 천 단어가 된다
고 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하루에 말하는 것은 하루에 책한 권을 쓰고,
1년이면 365권의 책을 쓴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쓴 책들은 관연 얼마나
유익하고 볼만한 내용을 담고 있는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벧전3:10)-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잠18:20)-너는 권고를 들으며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면 네가 필경은 지혜롭게 되리라
* 말=잘하면 축복이 되고 잘 못하면 저주가 됩니다.
(마16:16-20)-JX=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실 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라고 고백 할 때 J께서 베드로에게 축복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일 후에 J께서 십자가에 죽으실 것을 말씀하실 때는
베드로가 말 하기를 그 일이 절대로 주님께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J은 베드로에게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고 책망을 해셨습니다.
같은 사람이라도 말을 잘하면 축복이고 말을 잘못하면 사단의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하는 것에 따라서 천사가 오기도하고 귀신이 오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만 잘하면 삶이 축복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 하나님 나라=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많은 말이나 좋은 언변이 아니라 능력 있는 말을 해야 합니다.
-글:김희관-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