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17일.
기장 흙시루에서 친구들 모임2.
시 배경하면 좋을듯 흙시루의 점심식사하던 방 천정.전등갓에 매달린 것은 향낭.방바닥엔 청솔가지를 깔고 그 위에 돋자리를...
아무렇게나 만든 것 같은 흙벽.그래도 에어컨은 빵빵하게 들어오고흙냄새, 솔향기 은은하고. 친구들과 수다도 화기애애......
무슨 말을 할것 같이.... 사람을 친숙하게 대하는 것 같다. 작은 꽃 덩어리 예쁜 새 오소리래요 오랫만에 보는 잠자리가 반가워서. 부들 석류 부부인지 오누이인지 한 녀석은 발랑 누워있고 한 녀석은 열심히 이를 잡아주고있다. 시 배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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