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이 길을 만든다
미국의 제20대 대통령 제임스 가필드는 16세에 학교를 중퇴하고
운하를 왕래하는 배에서 일하다가 물에 빠져 죽을 뻔하였다.
그는 하나님께서 좀더 훌륭한 일을 하라고 살려주셨다고 굳게 믿고
즉시 집으로 돌아왔으나 말라리아에 걸려 6개월을 병석에 누워 있었다.
그러나 그는 꿈을 버리지 않았다.
기술학교에서 목수조수 일을 하며 학비를 벌었고
방학 기간에 개척교회에서 봉사하다가 성령 세례를 받아
더욱더 하나님의 꿈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그는 대학 졸업 후 28세 때에 오하이오주 상원의원에 당선되었으며
남북전쟁 때 육군소장으로 헌신했고
전쟁이 끝난 후 연방 상원의원이 됐다.
그리고 마침내 1879년 공화당 후보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꿈이 가난한 소년을 대통령의 자리에 올려놓은 것이다.
가나안의 꿈을 가진 자에게는
홍해나 여리고 성은 장애가 아니라 길일뿐이다.
꿈이 길을 만든다.
꿈이 있는 백성,꿈이 있는 개인은 망하는 법이 없다.
/이철재 목사(서울성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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