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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어린아이와 같은 사람인가?

Joyfule 2019. 4. 28. 07:15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  나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어린아이와 같은 사람인가?

 

 

믿음이 장성 한다는 것과 영적으로 성장하는 기본에는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의 바탕이있습니다.

오늘날 예수님께서 오실 징조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믿는 사람들을 보면 보편적으로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은 내가 뭔가 알고 있고,

나름대로 학식과 경험과 지식을 가진 자라고 자부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말씀을 성경 그대로 믿지 못합니다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이 없는 사람들은 과거에 예수님을 앞에서 보면서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능력과 기적을 보고도 믿으려고 하지 않았던 사람들입니다.

바로 대제사장들과 서기관과 바리새인과 같은 어른들과 종교지도자들입니다.

예수님의 초림 때 아이들이 성전에서 예수님을 먼저 알아 보고 소리질러

"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

소리를 지르고 찬양했습니다.( 마태복음 21:15 )


그러나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그런 아이들을 보고 분개했습니다.

예수님이 초림 때 어린아이들과 어린아이들과 같은 마음을 가진 자들만이 예수님을 알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재림 때도 마찬가지로 어린아이들과 같은 마음을 가진 자들만이 예수님의 오실 재림의 징조를 보면서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이 재림때는 예수님의 초림때와 분명히 다릅니다.

예수님의 초림때는 주님 오심의 길을 예비하는 한사람이 필요했지만

예수님이 재림때는 예수님의 오심을 따로 예비하는 길을 만드는 사람이 따로 필요 없습니다.

왜냐면 예수님께서 초림 때 모든것을 완성하셨고 우리는 예수님께서 완성하신 그 모든 길 따라 가기만하면 됩니다.

오직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면서 순종하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때가 되면 우리가 준비 되든지 준비되지 않든지 오실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예수님을 맞이함에 부족함이 없도록 모든 마음을 집중 할 때라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10: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예수님의 이 말씀은 바로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게 있는 그대로를 믿고 받아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사실이 있습니다.

예수님 초림 때 예수님께로 오는 어린아이들을 보고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 즉 어른들이 꾸짖고 금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로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런일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직 어린아이 처럼 성경 진리 하나만 붙잡고 살아가는 신실한 성도에게 예수님의 제자라고 자처하는 종교인들이 핍박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 주위에는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며 따르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요즘 일부 사람들이 부흥과 성령님께서 각자에게 주셨다는 비전을 성경의 뜻과 진리보다 더 귀하게 여깁니다.

그러나

마지막 때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집중하지 않고 사람만 많이 모이는 부흥과 말씀의 방향과 전혀 다른 비전만을 쫏아 가다가는 백발백중 사탄의 좋은 먹잇감이 될 것입니다.

사람들의 눈과 이성으로 볼 때 그 사람이 아무리 영적으로 여러분께 어떠한 큰 영향을 주었더라도 말씀과 반대되는 방향으로 간다면 미련없이 떠나야 할 것입니다.


귀있는 자는 들으십시요.

마지막 때가 깊어 갈수록 진리가 훼방을 받고 오히려 성도의 권세가 깨어져 시기임을 기억하십시요.

마지막 때 부흥과 비전이라는 미명아래 성령님의 뜻과 감동을 주셨다고 말하며 성경에서 말하는 뜻과 정반대의 길로 가면서 개인적인 비전을 성경의 뜻과 진리보다 더 쫒는 것은 분명 주님 앞에 서있는 어린아이의 모습이 아닙니다.


성령님은 결코 성경 뜻과 반대로 역사하시지 않습니다.

성경의 저자는 성령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성경 그대로 받들고 믿는 사람이 어린아이요, 영적으로 장성해가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영적 침체기로 들어가는 시기입니다.

이미 들어서서 영적인 혼탁한이 그 어떤 시기보다 더한 시기입니다.

예수님도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상황을 노아 시대와 롯의 시대와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안타깝고 슬프지만 그때도 구원 받은 사람이 극소수였던 것처럼 앞으로도 그때와 같이 매우 적을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 영적인 부흥이 아닌 영적인 양극화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입니다.

다니엘 12:7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에 있는 자가 그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생하시는 자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반드시 한때 두때 반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기까지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다니엘 12:10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믿음이 깊어지고 영적으로 성숙해 감을 느끼는 것은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더 어린아이가 처럼 믿음이 순수해져 가는 것이 정상입니다.

속지 마십시요 부흥보다 비전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말씀의 진리에 바로서는 것이 우선입니다.

성경 전체 흐르는 말씀의 뜻을 정확히 알고 가감없이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욥을 기억하실겁니다.

욥은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의인이었습니다.

또한 그는 스스로 의롭다고 자처했던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그가 하나님을 만나고 말씀을 들을 때 뭐라고 말합니까?

욥기 42:1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기 42:2 주께서는 무소불능하시오며 무슨 경영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줄 아오니
욥기 42:3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우는 자가 누구니이까 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없는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 없고 헤아리기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는 우리의 의도 , 경험도, 신비한 체험도, 그떠한 것도 것도 다 걷어 치워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루시고 사람이 이루고 보태고 돕는 것이 아님을 기억하십요.

믿음의 사람은 어린아이와 같이 말씀에서 하라하면 하고 하지말라하면 안하는것 그것이 진정 영적인 사람입니다.


어린아이 일수록 부모와 감정을 같이합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어린아이 일수록 엄마가 웃거나 ,울거나 하면 자신의 의지와 감정에 상관없이 어린아이도 엄마와 같이 웃거나 ,울거나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의 아버지 이십니다.

지금 여러분은 하나님을 진정 아버지로 섬긴다면 우리 역시 하나님과 같은 감정을 가지고 살아가야합니다.

하나님과 같은 감정을 가진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눈물 흘리실 때 나도 같이 흘리고,

하나님께서 마음 아파하실 때 나도 같이 아파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때 나도 같이 기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분노하실 때 나도 같이 분노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 감정보다 하나님의 감정에 나의 모든 감정의 촛점과 뜻을 맞추는것 그것이 어린아이와 같은 자입니다.

그것이 믿음의 사람입니다.


지금 우리는 부흥과 비전운운하며 기뻐 춤출 때입니까?

아니면

회개와 안타까움과 하나님의 긍휼을 바라며 결사적으로 눈물흘리며 매일 통곡하며 기도할 때입니까?

잘 생각해 보십시요.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감정에 나의 모든 감정의 촛점을 맞추는 비결은 말씀 많이 읽고, 묵상하고 , 기도하고, 그대로 따라 행하는 것 외에 다른 방법 없습니다.


어린아이 처럼 되려면 반드시 회심해야합니다.

마 18:3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회심하여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어린아이는 힘과 능력과 지혜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온전히 부모에게 의지합니다.

우리가 회심하는 이유는 나의 힘과 능력과 지혜가 부족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나의 힘과 능력과 지혜로 세상살면 잘 살아도 죄짓고, 괴롭고, 그 끝의 열매가 어떠함을 알기에

마음 상태와 삶의 패턴을 완전히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려고 마음을 바꾸는 이것이 회심입니다.

그러므로 회심은 아브라함이 하나님 말씀 한마디 붙잡고 갈 목적지 조차 알지 못하고 안전이 보장되는 하란을 떠나 위험이 도사리는 광야와 산과 들로 나간 것처럼

또한 사도 바울이 자신의 혈육과 학문적배경과 종교적 배경과 온갖 세상의 것을 그리스도 예수님을 따름에 배설물로 여긴것 처럼 또한 모세가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겨 애굽을 떠난것 처럼

이러한 믿음의 결단과 행동들이 진정한 회심입니다.

이러한 믿음의 사람들을 보면서 세상 사람은 어린아이와 같이 철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와 같이 순수하게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어린 아이와 같이 마음이 순수한 사람이며 하늘에 속한 사람입니다.



마태복음 18: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처럼 자기를 낮추는 자 곧 그가 하늘의 왕국에서 가장 큰 자니라.

많은 사람들이 미혹과 비진리 그리고 각종 누룩에 취해 있습니다.

자신의 역적상태가 심각한데 그것을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잘 알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신이 잘 하고 있다는 그것이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에 장애물이라는 사실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으까요?

우리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려면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어린아이처럼 자기를 철저히 낮추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 오실날 너무 가까운데 아직도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보다 교단의 교리와 학문과 영적인 경험들과 교회와 교파의 회칙과 교회의 그릇된 전통에 자신의 영적인 목숨을 거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이런 세상적인것들에 여전히 마음을 둔다면 그사람은 교만한 자입니다.

이런것들은 여러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어린아이 처럼 순수하게 받아 들이는 자가 겸손한 사람입니다.

어린아이는 부모품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예수님 품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해야 합니다.

그때가 가장 안전한 때입니다.

예수님 품에 있다는 것은 하나님 말씀에 온전히 거하는 때입니다.

여러분이 가장 불안할 때가 언제입니까?


돈 없고, 집 없고, 직장을 잃고, 자녀가 속상하게 할때, 또는 자신의 사업과 계획이 마음대로 안 될때 입니까?

그러면 여러분은 지금 어린 아이같은 그런 순수한 믿음의 상태가 아닙니다.

어린 아이같은 그런 순수한 믿음의 상태는 세상의 모든 것이 다 떠나갈 때 두려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린 아이같은 순수한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자신이 불순종 하거나,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한 것을 가장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런 사람이 겸손한 사람입니다.

이와같은 사람이 마지막때 각종 미혹과 이단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여러분

고린도전서 14:20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 지혜에 장성한 사람이 되라

의 말씀처럼 되기 원하십니까?

방법은 딱하나 세상의 모든 것으로부터 돌이켜 하나님의 말씀을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그것이 믿음의 장성한 사람이 되어 하늘나라에 들어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