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진 상처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킨 학생이 상담실에 불려가서
상담 선생님께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생님, 저는 성을 내기는 하지만 절대 오래 가지는 않습니다.”
그 학생의 변명에 선생님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자네의 말을 이해할 수 있네.
그러나 학생!
수소폭탄이 떨어져도 오래가지는 않네.
그러나 무엇으로 그 재난의 상처를 복구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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